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권의 위협실태와 대처방안

소개글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권의 위협실태와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환경 오염의 개념정의
2.환경문제의 원인분석
1) 환경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2) 환경문제를 야기한 복합적 요인들의 특성
3.인간의 환경권 오염의 실태분석
1) 자연화경오염
2) 대기오염
3) 수질오염
4) 해양오염
5) 폐기물 오염
4.환경권 파괴로 인한 자연의 위협적 변화
1) 지구온난화 현상
2) 오존층 파괴
3) 산성비
4) 사막화 현상
5) 생물 다양성 감소
6) 환경 호르몬의 영향
5.대처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 폐수, 쓰레기, 소음 등 이용과정에서 배출되는 물질도 개인책임으로 처리되어야 하고, 개인들이 모여 있는 가정과 기업이 말단단위가 되어 처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셋째로 환경에 대한 이용과 보전은 상충이 아닌 상보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환경은 자원적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이를 일찍부터 개발, 이용함으로써 인간의 경제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복지가 증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풍요로운 물질 확보, 경제적 이윤추구에만 집착하여 최대생산과 최대개발에 전념한 나머지 경제효과는 실현시킬 수 있었다 하더라도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모순을 낳았던 것이다. 결국 보전을 소홀히 한 채 이용으로 표현되는 일방적인 행위가 환경의 자원적 가치를 상실시키면서 국민보건까지 위협하는 엄청난 결과를 안게 되었던 것이다. 실례를 들면, 개발공사는 표토를 깎아내는 일부터 시작된다. 표토의 삭박은 급경사지의 출현과 토사유출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수목성장의 기반을 약화시키거나 탈취하는 방향으로 몰고 갈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 동식물의 공존관계를 유지하는 생태현상과 원상회복에 장기간을 요구하는 자연의 이치를 올바로 인식한다면, 개발 이후 잔디와 나무를 심는 안일한 녹화로서 자연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믿는 당국자의 그릇된 견해와 개발주체의 고정관념은 시정되어 마땅하다. 진정한 의미의 녹화는 생태적 공존관계가 이루어지는 본래의 자연을 의미한다. 야산이 절개되고 토사가 유실되는 상황에서 최단기에 회복되는 식물이라 하더라도 그 성장은 불가능하다.
넷째로 인간감성에 부합되면서도 반대급부가 전혀 없는 기술개발에 힘써야 한다. 환경문제는 인간생활의 편익도와 복지를 줄이고 제한하는 요인과 결부된다고 전제할 때 제한 요인을 제거하는 기술문제와 별개일 수 없다. 기술개발은 문제해결의 종착점이 아니라 반대급부를 안겨주고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항시 문제해결을 위한 시발점에 놓여 온 것이 기술의 측면이다. 실례를 들면, 노면전차는 속도가 느리고 자동차 교통의 혼잡을 가져왔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고안된 기술과 장비가 지하철이다. 그러나 지하철은 고속화와 대량수송을 실현시켰지만 다른 한편으로 소음과 진동을 유발함으로써 시민생활에 불편과 제약을 안겨주었다. 그러므로 지하철의 기술은 시민생활에 불편과 제약을 덜어주었다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문제에 봉착케 함으로써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발점에 서게 된 것이다. 따라서 기술개발이 종착점이 아니라 항시 새로운 개발을 모색하는 시발점에 서야만 한다는 명제를 고려할 때, 장시간이 걸려야 하는 결함이 있다 하더라도 투자효율의 극대화와 근본적 문제해결의 길이 환경 교육 강화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는 녹지가 많은 환경공간을 조성해야만 한다. 선진국과 후진국, 이념과 체제를 초월하여 인류공통의 이상적 생활공간이 도시에 있음을 상기할 때, 전국도시화의 설계와 구상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도 그 동안 대도시의 과밀과 농어촌의 과도라는 양극화의 결과를 가져온 도시 성장 방식을 수정하고, 낙후지역의 중소도시를 집중 개발함으로써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취지도 여기에서 연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 조성되는 도시는 촌락사회에 우월성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모두 겸전하지 않을 경우 의미가 없다. 여기에 개발제한 지역으로써의 자연녹지지구 그린벨트를 많이 조성하고 전원경관을 많이 표출시키는 일을 중점 사업으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맑은 공기, 밝은 햇살,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므로 건강한 시민생활이 자연을 떠나 영위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여섯째는 학교와 사회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구체적 지식과 자세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 환경문제가 그 동안 학교 안에서만 거론되던 것이 사회 전반의 환경악화와 관련하여 그 심각성을 일상생활에서 오관으로 감지하면서부터 사회전반으로 확산된 것이라 본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교육의 방향은 청소나 쓰레기 등의 제거적인 저차원적 단계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의 단계에서 보존의 필요성과 구체적 기법을 환경구조, 성상과 관련시켜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각 급 학교의 교육과정, 방송매체, 사원연수, 공무원의 교육에서 필수강좌로 취급하는 한편, 특히 대중매체의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일정비율로 고정배치하고 전문가를 활용하는 일이 병행되어야 한다.
Ⅲ.결론
지금까지 살펴본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이 환경문제라는 것이 정말 광범위해서 어떤 것이 문제이고 어디까지가 오염인지를 정확히 구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주변에 있는 모든 환경이 훼손의 위기와 이에 따른 문제를 가지고 있고, 다행히도 우리사회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고쳐나가고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이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우리의 지금의 행동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판단 할 줄 알아야하겠다. 당장의 발전과 편리가 좋더라도 훗날의 재앙 같은 영향을 생각한다면 이런 환경파괴의 정도를 조금은 제한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자연을 그냥 존재하는 어떠한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보는 관점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는 위치가 아니라 자연환경과 우리는 함께 공존하는 동반자적 관점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이 자연의 한 구성원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어떠한 정해진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우리주변의 환경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다면 자연스레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고, 자신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겠다. 또한 지금 당장은 이익이 되더라도 훗날 이런 개발이 우리에게 되돌아올 환경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
참고자료 및 사이트
사회문제론/ 원석조/ 양서원
환경오염의 현황과 대책/ 임창호/ 산업기술시험원 환경기술센터
환경정책의 이해/ 정희성, 변병설/ 박영사(양영각)
국립환경연구원 http://ni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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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환경보건학,   환경호르몬,   대기오염,   엘니뇨,   사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