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차 ***
서론
1. 신화의 기능
1). 먼 조상들의 질서 찾기
2)우리 시대에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가?
본론
2. 영화 속 인물과 신화 속 인물
1)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벤 샘더슨’과 ‘디오니소스’
2) 영화 <에일리언>의 ‘리플리’와 ‘아르테미스’
3) 영화 <드라큘라>
4) 영화 <트루먼 쇼>의 ‘트루먼’과 ‘이브’와‘릴리스’
5) 영화 <페이스 오프>
3. 영화 속에 나타나는 신화의 구조
1) 영웅 신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원
결론
4. 신화는 살아있다
참고문헌
서론
1. 신화의 기능
1). 먼 조상들의 질서 찾기
2)우리 시대에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가?
본론
2. 영화 속 인물과 신화 속 인물
1)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벤 샘더슨’과 ‘디오니소스’
2) 영화 <에일리언>의 ‘리플리’와 ‘아르테미스’
3) 영화 <드라큘라>
4) 영화 <트루먼 쇼>의 ‘트루먼’과 ‘이브’와‘릴리스’
5) 영화 <페이스 오프>
3. 영화 속에 나타나는 신화의 구조
1) 영웅 신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원
결론
4. 신화는 살아있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악은 서로 화해할 수 있다.
3. 영화 속에 나타나는 신화의 구조
1) 영웅신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I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신화학자이자 종교학자인 조셉 캠벨에게서 강한 영감을 받은 후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래서 스타워즈 스토리는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이야기인 것 같지만 사실은 주로 고대 서양 신화 구조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제 소개될 글은 캠벨의 저서에 나타난 영웅 신화의 구조를 통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I\"의 스토리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사고 구조나 체계가 고대인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신화는 먼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우리의 집단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신화는 아직도 우리들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진리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는 신화를 통하여 우리들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 귀를 기울이면 되는 것이다.
광대한 은하계의 대서사시를 담은 스타워즈 시리즈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스타워즈 이야기의 기본 구조를 구성하는 뼈대는 우리들에게 매우 깊은 호소력을 가진 것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가 고대 신화에 근거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그 흥분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지금, 이 영화가 보여준 인간의 심리적 혹은 정신적인 측면과 관련된 관점들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맨 처음 등장하자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어두운 우주 공간을 광속으로 날아다니는 우주선을 보고 매료됐다. 극적인 긴박감이 감돌고, 두 제다이 기사가 자신들만의 대 모험을 한다. 모험의 출발은 모든 영화에서 비슷하게 전개되는데 그 이유는 관객들도 공감하는 경험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내면이 점점 성숙되고 단단해지는 것은 간혹 불행한 시련을 겪게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어려운 시련은 우리에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거리이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자신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타워즈가 고대 신화의 지혜를 담은 이야기와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인간의 경험적 측면에서 발현되는 주요한 통찰력들이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화적 상상력은 본질적으로 무한한 이야기를 재창조할 수 있게 해 주는 주춧돌과 같다. 만일 우리가 상징의 렌즈를 통해 이 영화를 본다면 인생의 교훈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먼저 \"스타워즈 에피소드 I\"에 나타난 심리학적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영화는 시작에서부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오랜 기간 노예 상태 -문자 그대로의 의미 혹은 어떤 은유적 의미로서 -는 무슨 의미인가?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타투인 행성의 노예지역에 살고 있었다). 한 사람의 인격 형성이나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서 두려움이란 무슨 의미를 갖는가?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스타워즈의 주요 인물인 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간다.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그는 나중에 다스 베이다(Darthe Vader ;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가 된다. 제다이 마스트인 퀴콘 진(Qui-Kon Jin)역할은 리암 니슨이 맡았고 이 영화에서 주요 주인공이다. 그의 제자는 오비완 케노비(Obi-Won Kenobi)로 아직 완벽한 제다이 기사가 아니다. 여왕 아미달라(Queen Amidala)는 은하계 무역 연방 중심부에 있는 행성의 지배자로 아직 십대 소녀에 불과하다. 그러나 \"에피소드 I\"에서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여성 주인공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전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처럼 포스(Force)는 모험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 원리로 등장한다. 포스는 인간의 명예를 뛰어넘는 그 어떤 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훌륭한 공상과학 영화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신비로운 에너지, 즉 힘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초자연적인 마법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거리로 만드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다이는 모든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에너지 장으로 포스(force)를 이해한다. 직관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것으로써 포스(Force)를 생각할 수도 있다. 포스는 한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를 초월하는 어떤 힘이다. 성령의 존재를 믿는 것처럼 자신의 심연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소리든지 아니면 신화적 상징 언어가 들려주는 소리이든 간에 직접적으로 인간의 이성이나 어떤 감각에 의해 감지할 수 있는 물리적인 어떤 대상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는 것으로 말해진다. 즉 더욱 위대한 어떤 에너지나 지혜의 영역에 자신을 조율해 나가려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제다이가 포스를 믿으라고 말할 때, 그는 우리 자신들이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어떤 물리적인 대상에 의지해서는 안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지식과 감각 기관을 초월한 보다 넓은 신비이며 파워이다.
제다이는 그 시대의 위대한 기사일 뿐만 아니라 포스를 수호하는 대제사장으로 그려진다. 제다이는 신학과 철학을 발전시켜 온 엘리트 학문 전수 그룹처럼 머나먼 고대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포스에 대해 오랫동안 심오한 사색의 시간을 거친 후 그들은 더 높은 원칙과 가치를 위해 싸우겠다는 이상적인 관념에 사로잡힌다.
우리가 우리의 덧없는 세속적인 관념들을 뛰어넘는 가치와 힘에 마음을 집중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질 가능성이 생긴다. 깊은 심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모든 것은 달라질 것이다. 시와 명상과 같은 내면의 세계를 추구함으로써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찾아 과감한 행동을 취하게 되거나 또 다른 그 무엇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우리가 만일 어떤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게 되면 가르침이란 것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다. 내면의 가치를
3. 영화 속에 나타나는 신화의 구조
1) 영웅신화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I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신화학자이자 종교학자인 조셉 캠벨에게서 강한 영감을 받은 후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래서 스타워즈 스토리는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이야기인 것 같지만 사실은 주로 고대 서양 신화 구조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제 소개될 글은 캠벨의 저서에 나타난 영웅 신화의 구조를 통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I\"의 스토리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사고 구조나 체계가 고대인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신화는 먼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우리의 집단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신화는 아직도 우리들의 삶의 구석구석에서 진리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는 신화를 통하여 우리들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 귀를 기울이면 되는 것이다.
광대한 은하계의 대서사시를 담은 스타워즈 시리즈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스타워즈 이야기의 기본 구조를 구성하는 뼈대는 우리들에게 매우 깊은 호소력을 가진 것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가 고대 신화에 근거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그 흥분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지금, 이 영화가 보여준 인간의 심리적 혹은 정신적인 측면과 관련된 관점들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맨 처음 등장하자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어두운 우주 공간을 광속으로 날아다니는 우주선을 보고 매료됐다. 극적인 긴박감이 감돌고, 두 제다이 기사가 자신들만의 대 모험을 한다. 모험의 출발은 모든 영화에서 비슷하게 전개되는데 그 이유는 관객들도 공감하는 경험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내면이 점점 성숙되고 단단해지는 것은 간혹 불행한 시련을 겪게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어려운 시련은 우리에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거리이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자신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타워즈가 고대 신화의 지혜를 담은 이야기와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찾아내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스타워즈 시리즈에는 인간의 경험적 측면에서 발현되는 주요한 통찰력들이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화적 상상력은 본질적으로 무한한 이야기를 재창조할 수 있게 해 주는 주춧돌과 같다. 만일 우리가 상징의 렌즈를 통해 이 영화를 본다면 인생의 교훈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먼저 \"스타워즈 에피소드 I\"에 나타난 심리학적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영화는 시작에서부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오랜 기간 노예 상태 -문자 그대로의 의미 혹은 어떤 은유적 의미로서 -는 무슨 의미인가?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타투인 행성의 노예지역에 살고 있었다). 한 사람의 인격 형성이나 인생의 선택의 기로에서 두려움이란 무슨 의미를 갖는가?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스타워즈의 주요 인물인 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간다.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그는 나중에 다스 베이다(Darthe Vader ;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가 된다. 제다이 마스트인 퀴콘 진(Qui-Kon Jin)역할은 리암 니슨이 맡았고 이 영화에서 주요 주인공이다. 그의 제자는 오비완 케노비(Obi-Won Kenobi)로 아직 완벽한 제다이 기사가 아니다. 여왕 아미달라(Queen Amidala)는 은하계 무역 연방 중심부에 있는 행성의 지배자로 아직 십대 소녀에 불과하다. 그러나 \"에피소드 I\"에서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바로 여성 주인공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전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처럼 포스(Force)는 모험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 원리로 등장한다. 포스는 인간의 명예를 뛰어넘는 그 어떤 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훌륭한 공상과학 영화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신비로운 에너지, 즉 힘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포스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초자연적인 마법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거리로 만드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다이는 모든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에너지 장으로 포스(force)를 이해한다. 직관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것으로써 포스(Force)를 생각할 수도 있다. 포스는 한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를 초월하는 어떤 힘이다. 성령의 존재를 믿는 것처럼 자신의 심연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소리든지 아니면 신화적 상징 언어가 들려주는 소리이든 간에 직접적으로 인간의 이성이나 어떤 감각에 의해 감지할 수 있는 물리적인 어떤 대상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하는 것으로 말해진다. 즉 더욱 위대한 어떤 에너지나 지혜의 영역에 자신을 조율해 나가려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제다이가 포스를 믿으라고 말할 때, 그는 우리 자신들이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어떤 물리적인 대상에 의지해서는 안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지식과 감각 기관을 초월한 보다 넓은 신비이며 파워이다.
제다이는 그 시대의 위대한 기사일 뿐만 아니라 포스를 수호하는 대제사장으로 그려진다. 제다이는 신학과 철학을 발전시켜 온 엘리트 학문 전수 그룹처럼 머나먼 고대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포스에 대해 오랫동안 심오한 사색의 시간을 거친 후 그들은 더 높은 원칙과 가치를 위해 싸우겠다는 이상적인 관념에 사로잡힌다.
우리가 우리의 덧없는 세속적인 관념들을 뛰어넘는 가치와 힘에 마음을 집중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질 가능성이 생긴다. 깊은 심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모든 것은 달라질 것이다. 시와 명상과 같은 내면의 세계를 추구함으로써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찾아 과감한 행동을 취하게 되거나 또 다른 그 무엇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우리가 만일 어떤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어린아이의 얼굴을 보게 되면 가르침이란 것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다. 내면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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