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난
-난의 일반적인 정의
-원예적학적 난의 정의
☞ 1. 생육 습성에 따른 분류
-서양란․동양란
-지생란․착생란․부식란
-단경성란․복경성란
2. 난의 형태 및 생장
-꽃
-잎
-뿌리
3. 난의 종류와 재배
-동양란 [춘란, 보세란, 풍란, 한란, 석곡, 새우란]
-서양란 [카틀레야, 파피오페달룸,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팔레놉시스, 반다]
-난의 일반적인 정의
-원예적학적 난의 정의
☞ 1. 생육 습성에 따른 분류
-서양란․동양란
-지생란․착생란․부식란
-단경성란․복경성란
2. 난의 형태 및 생장
-꽃
-잎
-뿌리
3. 난의 종류와 재배
-동양란 [춘란, 보세란, 풍란, 한란, 석곡, 새우란]
-서양란 [카틀레야, 파피오페달룸, 심비디움,
덴드로비움, 팔레놉시스, 반다]
본문내용
직사광선에 강하나 늦은 봄부터 조금씩 햇볕에 쬐어서 길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여름동안은 다소 햇빛을 가려서 잎을 보호함과 동시에 물주기에 유의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연중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여름에는 낮의 최고 기온이 30~32℃ 정도 밤은 25℃ 정도가 좋으며 겨울에도 낮 25℃ 밤 15℃를 유지해 주고 습기가 있는 장소라면 이상적이다.
파피오페디룸
동남아시아에서 이도 북부에 주고 자생한다.
산 중턱에서 아래에 걸쳐 있고 높은 나무 아래에 양치류가 무성한 장소의 지면에 뿌리를 펼치고 있다.
파피오페디룸은 순판이 자루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점으로 다른 꽃에서는 볼 수가 없다.
꽃잎은 두껍고 광택이 있고 꽃 수명은 뛰어나게 좋고 색채는 중간색으로 은은하고 싫증이 나지 않은 난이다.
일반 품종은 일경다화인데 1줄기에 5송이가 착화하는 것도 있다.
내한성이 있어서 5℃ 정도의 저온에서도 고사하지는 않는다.
원래 저장 양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난이기 때문에 뿌리가 상하면 온도에 관계 없이 죽는다.
생활 최적 온도는 10℃이고 최고 온도는 30℃이다.
햇빛을 싫어하는 다소 혐광성 식물이다.
가령 여름에는 50%로 이중으로 차광하고 봄가을에는 외겹으로 한다. 겨울에는 유리창 너머로 쬐어주는 것이 좋겠다.
물은 1년내내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한다. 저주조직도 없고 잎도 크기 때문에 항상 유념한다.
심비디움
중국,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자생하는 이른바 동양란이다.
기후가 서늘한 곳에 착생하거나 반 자생한다.
꽃은 대형의 경우 길이 1~1.3m 정도의 꽃줄기에 직경이 10~13cm 정도의 꽃을 10~20송이 피운다. 소형은 50~80cm 정도의 꽃줄기에 직경이 5~6cm 정도의 작은 꽃이 피며 개화기간은 약 2개월이다.
줄기는 구형이나 계란형의 벌브가 밑둥에 있으며 잎이 이 벌브에서 발생하여 2년 되면 뿌리에서 떨어져 나간다.
내한력이 강하지만 서리가 내리기 직전 3℃ 이상으로 하는 것이 무난한다. 그리고 30℃를 넘는 더위에서 잘 견디어 포기가 마르는 일은 없다.
적온은 최저 10℃이고 최고 25℃ 정도이다.
내구력이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직사광선에 계속 쬐어 주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햇빛을 좋아한다.
그리고 물을 매우 좋아한다.
계속 흐르는 물이 항상 바뀌어야 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겨울에는 10℃ 이상인 곳에 여름은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녁에는 온도를 낮춰주는 의미에서 물을 뿌린다.
그리고 반날절 햇빛을 받지 않으면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꽃눈이 생기지않는다.
덴드로비움
인도북구, 뉴기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원산지로서 영국에서 개량하여 분재 절화로 가꾸어지고 있다.
잎면에 윤기가 있고 가늘고 길며 통통한 벌브에 같이 생장한다.
벌브는 밑쪽이 가늘고 가을이면 새 벌브가 완성된다.
뿌리는 기근으로서 착색해서 자란다.
꽃은 전년에 완성된 줄기의 마디에서 발생되며 1개의 꽃눈에는 1~5송이 가량의 꽃이 피고 약 2주일간 관상한다.
우리나라에 비교적 순응하기 쉽고 내한성과 내서성이 있다.
최저 7℃ 정도의 장소에서 월동하고 최저 20℃에서 하면 꽃눈이 나오지 않을 수가 있다.
물주기는 1개월쯤 물 안주어도 직사광선만 쬐지 않으면 고사하지 않는다.
생장기인 여름 햇빛은 반나절 정도 들지 않으면 생장이 나빠진다. 그리고 통풍이 좋은 것도 중요하므로 생장기간 중에는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환경을 조성해 준다.
팔레놉시스
나비가 나는 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하므로 호접란이고도 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 지역에 자생한다.
잎은 두껍고 넓고 편편하고 끝은 뽀족하지 않고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다. 아주 짧은 줄기는 잎 밑동에 덮여 있어 잘 보이지 않고 벌브는 없다. 잎색은 주로 녹색이고 약간 은색은 띤 회색의 얼룩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1개의 줄기가 계속 뻗을 뿐으로 새싹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꽃은 호접란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비가 나는 모습과 흡사하다. 꽃색은 백색계인데 연분홍, 황색, 점무늬 꽃, 흰 꽃잎에 빨간 순판 등 다양하다.
추위에 약하므로 5℃이하에서는 고사하다.
월동 최저 온도가 15℃ 이상이다. 따라서 가급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어린묘일 때는 약한 바람에 다소 어두운 곳에서 잘 자라고 커진 포기는 어두컴컴해서는 안된다.
반다
타이, 필리핀이 원산지로서 더운 지방에 있다. 그러나 여름에 약한 종도 있긴하다.
잎은 막대모양의 것과 약간 v자형도 있다.
정상적인 잎의 수명은 3~4년으로 한번에 많이 떨어진다.
꽃은 줄기 중간에 붙어 있는 곳에서 꽃눈이 나오며 1개의 꽃줄기에 10~20송이 정도의 꽃이 핀다.
꽃은 2~3주일간 볼 수 있는데 아래서 위로 점차 피므로 1개의 꽃줄기는 약 1개월 정도 간다.
세미테리트 계통은 강렬한 줄빛과 다습, 낮에는 30℃이상의 고온을 좋아한다.
그래서 반나절밖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죽지는 않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
여름에는 옥외에서 햇빛을 강하게 쬐이고 겨울에는 고온 다습한 온실에서 가꾸어야 한다.
물은 좋아하므로 뿌리와 잎에 뿌린다.
건조에 강해서 1개월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는 않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
최저 15℃ 이상 유지해야 한다.
난의 매력
동양란은 산뜻하고 보드라운 곡선미, 영묘 무한한 꽃 형태와 색채, 실로 신비성까지 느끼게 하는 동양난은 ‘우미수려’라고 할 수 있다.
동양란의 좋은 점은 체질이 강인하다는데 있다. 설비가 필요 없다. 또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으며 환경의 변화에도 비교적 순응한다.
서양란은 동양란의 수수한 것에 반해 웅장하고 거대하며 화려한 것이 서양란의 매력포인트이다. 꽃의 색깔도 강열하고 큼직하다.
사계절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꽃
같은 난이면서도 종류에 따라 꽃 피는 시기가 다르므로 거의 1년 동안 끊임없이 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식물이 가지지 않은 큰 특징이다.
다양성이 풍부한 잎모양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뿐만 아니라 넓은 입, 가는 잎, 다양한 무늬 등 여러 가지로 변하는 그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키워 보는 것도 난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여름동안은 다소 햇빛을 가려서 잎을 보호함과 동시에 물주기에 유의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연중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여름에는 낮의 최고 기온이 30~32℃ 정도 밤은 25℃ 정도가 좋으며 겨울에도 낮 25℃ 밤 15℃를 유지해 주고 습기가 있는 장소라면 이상적이다.
파피오페디룸
동남아시아에서 이도 북부에 주고 자생한다.
산 중턱에서 아래에 걸쳐 있고 높은 나무 아래에 양치류가 무성한 장소의 지면에 뿌리를 펼치고 있다.
파피오페디룸은 순판이 자루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점으로 다른 꽃에서는 볼 수가 없다.
꽃잎은 두껍고 광택이 있고 꽃 수명은 뛰어나게 좋고 색채는 중간색으로 은은하고 싫증이 나지 않은 난이다.
일반 품종은 일경다화인데 1줄기에 5송이가 착화하는 것도 있다.
내한성이 있어서 5℃ 정도의 저온에서도 고사하지는 않는다.
원래 저장 양분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난이기 때문에 뿌리가 상하면 온도에 관계 없이 죽는다.
생활 최적 온도는 10℃이고 최고 온도는 30℃이다.
햇빛을 싫어하는 다소 혐광성 식물이다.
가령 여름에는 50%로 이중으로 차광하고 봄가을에는 외겹으로 한다. 겨울에는 유리창 너머로 쬐어주는 것이 좋겠다.
물은 1년내내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한다. 저주조직도 없고 잎도 크기 때문에 항상 유념한다.
심비디움
중국,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자생하는 이른바 동양란이다.
기후가 서늘한 곳에 착생하거나 반 자생한다.
꽃은 대형의 경우 길이 1~1.3m 정도의 꽃줄기에 직경이 10~13cm 정도의 꽃을 10~20송이 피운다. 소형은 50~80cm 정도의 꽃줄기에 직경이 5~6cm 정도의 작은 꽃이 피며 개화기간은 약 2개월이다.
줄기는 구형이나 계란형의 벌브가 밑둥에 있으며 잎이 이 벌브에서 발생하여 2년 되면 뿌리에서 떨어져 나간다.
내한력이 강하지만 서리가 내리기 직전 3℃ 이상으로 하는 것이 무난한다. 그리고 30℃를 넘는 더위에서 잘 견디어 포기가 마르는 일은 없다.
적온은 최저 10℃이고 최고 25℃ 정도이다.
내구력이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직사광선에 계속 쬐어 주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햇빛을 좋아한다.
그리고 물을 매우 좋아한다.
계속 흐르는 물이 항상 바뀌어야 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겨울에는 10℃ 이상인 곳에 여름은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녁에는 온도를 낮춰주는 의미에서 물을 뿌린다.
그리고 반날절 햇빛을 받지 않으면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꽃눈이 생기지않는다.
덴드로비움
인도북구, 뉴기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원산지로서 영국에서 개량하여 분재 절화로 가꾸어지고 있다.
잎면에 윤기가 있고 가늘고 길며 통통한 벌브에 같이 생장한다.
벌브는 밑쪽이 가늘고 가을이면 새 벌브가 완성된다.
뿌리는 기근으로서 착색해서 자란다.
꽃은 전년에 완성된 줄기의 마디에서 발생되며 1개의 꽃눈에는 1~5송이 가량의 꽃이 피고 약 2주일간 관상한다.
우리나라에 비교적 순응하기 쉽고 내한성과 내서성이 있다.
최저 7℃ 정도의 장소에서 월동하고 최저 20℃에서 하면 꽃눈이 나오지 않을 수가 있다.
물주기는 1개월쯤 물 안주어도 직사광선만 쬐지 않으면 고사하지 않는다.
생장기인 여름 햇빛은 반나절 정도 들지 않으면 생장이 나빠진다. 그리고 통풍이 좋은 것도 중요하므로 생장기간 중에는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환경을 조성해 준다.
팔레놉시스
나비가 나는 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하므로 호접란이고도 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열대아시아 지역에 자생한다.
잎은 두껍고 넓고 편편하고 끝은 뽀족하지 않고 품종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다. 아주 짧은 줄기는 잎 밑동에 덮여 있어 잘 보이지 않고 벌브는 없다. 잎색은 주로 녹색이고 약간 은색은 띤 회색의 얼룩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1개의 줄기가 계속 뻗을 뿐으로 새싹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꽃은 호접란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비가 나는 모습과 흡사하다. 꽃색은 백색계인데 연분홍, 황색, 점무늬 꽃, 흰 꽃잎에 빨간 순판 등 다양하다.
추위에 약하므로 5℃이하에서는 고사하다.
월동 최저 온도가 15℃ 이상이다. 따라서 가급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어린묘일 때는 약한 바람에 다소 어두운 곳에서 잘 자라고 커진 포기는 어두컴컴해서는 안된다.
반다
타이, 필리핀이 원산지로서 더운 지방에 있다. 그러나 여름에 약한 종도 있긴하다.
잎은 막대모양의 것과 약간 v자형도 있다.
정상적인 잎의 수명은 3~4년으로 한번에 많이 떨어진다.
꽃은 줄기 중간에 붙어 있는 곳에서 꽃눈이 나오며 1개의 꽃줄기에 10~20송이 정도의 꽃이 핀다.
꽃은 2~3주일간 볼 수 있는데 아래서 위로 점차 피므로 1개의 꽃줄기는 약 1개월 정도 간다.
세미테리트 계통은 강렬한 줄빛과 다습, 낮에는 30℃이상의 고온을 좋아한다.
그래서 반나절밖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죽지는 않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
여름에는 옥외에서 햇빛을 강하게 쬐이고 겨울에는 고온 다습한 온실에서 가꾸어야 한다.
물은 좋아하므로 뿌리와 잎에 뿌린다.
건조에 강해서 1개월 정도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는 않지만 꽃이 피지 않는다.
최저 15℃ 이상 유지해야 한다.
난의 매력
동양란은 산뜻하고 보드라운 곡선미, 영묘 무한한 꽃 형태와 색채, 실로 신비성까지 느끼게 하는 동양난은 ‘우미수려’라고 할 수 있다.
동양란의 좋은 점은 체질이 강인하다는데 있다. 설비가 필요 없다. 또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으며 환경의 변화에도 비교적 순응한다.
서양란은 동양란의 수수한 것에 반해 웅장하고 거대하며 화려한 것이 서양란의 매력포인트이다. 꽃의 색깔도 강열하고 큼직하다.
사계절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꽃
같은 난이면서도 종류에 따라 꽃 피는 시기가 다르므로 거의 1년 동안 끊임없이 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식물이 가지지 않은 큰 특징이다.
다양성이 풍부한 잎모양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뿐만 아니라 넓은 입, 가는 잎, 다양한 무늬 등 여러 가지로 변하는 그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키워 보는 것도 난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