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therapy and Psychotherapy (독서치료와 정신치료)

본문내용

마지막에서 환자는 언제 다음 회의가 있을지에 관해서 궁금해 했다. 회의는 몇 달마다 한번씩 개최되었다. Wilson은 독서치료 코스의 전후에 환자를 평가하고 환자가 상당한 발전을 얻었다고 결론지었다. 환자는 그들이 성취한 것들에 대해서 만족스럽다고 보고했다. Wilson은 이러한 독서치료가 시간에 대해 프리미엄이 붙을 때 유용하고 특히 태도의 문제 치료에 있어서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읽기 자료는 또한 Dorothy Hokins Smith에 의해 발전된 기술인 “재동기화”를 위해서 이용되어져왔다. 읽기자료는 재향군인회 병원에서 넓게 이용되어졌다. 이러한 기술의 훈련과 실험은 Smith, Kline, 프랑스의 연구소의 연구 보조금을 지원과 미국 정신병협회의 후원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 기술은 훈련된 재동기화 치료자의 지휘 속에서 환자의 12번의 미팅으로 이루어진다. 치료자가 “수용의 분위기”를 만들도록 도운 후, 그 다음 단계는 시를 읽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기술 속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심지어 매우 내향적인 사람도 그들의 정서적 긴장 밖의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 하도록 자극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과 결혼문제 재정적인 걱정, 인종문제, 종교와 정치에 관한 문제에 관해서는 분명한 장벽이 존재한다.” 지각과 운동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이미지, 운율을 제공하는 시나 다른 문학작품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그 집단에서 발달될 수 있는 정상적인 대화의 토대를 공급한다. 문학작품 독서로부터 일깨워진 환자의 관심을 통해서 재동기화 기간은 “우리가 사는 세계의 공유”, “세계작품들의 감상”, “감상의 장소”로 언급된 다음의 단계들과 함께 계속된다. 이러한 각각의 단계들은 다양하게 선택된 흥미 있는 여러 가지 주제들의 집단토의의 도입, 참여를 위한 환자의 표현, 환자로부터 개인적인 흥미를 끌어내는 것들과 관련이 있다. “낚시, 철도, 면, 돌, 정원, 요리와 같은 친근한 분위기에서 수행된 객관적인 주제에 대한 단순한 12집단의 대화는 정신병환자에게 회복을 위한 강한 추진력을 줄 수 있다.”고 말하여진다.
개인적인 실습에서 독서치료의 이용은 병원에서 설치한 독서치료의 이용과는 훨씬 다를 것이다. 개인적인 실습은 독서치료에 대한 하나의 팀(team) 접근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치료자와 사서의 밀접한 작업 관계의 가능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팀 접근이 만약 다른 치료적인 접근에 대해서 우선권을 필요로 한다면 독서치료를 실시하기 위한 어려운 문제들을 정당화 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의심스럽다. 만약 개인적인 치료자가 독서치료와 함께 치료 코스를 설정한다면 그는 적절한 읽기 리스트를 개발할 수 있는 사서나 다른 전문가들의 상담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실습에서 주된 독서치료는 아마도 환자가 읽고 보고한 책에 대한 환자의 다양한 반응의 실험을 계속하는 것이 될 것이다. 환자가 몇 권의 특별한 책을 읽는 것은 때때로 치료자 부분에서의 제안 때문이다. 여기서 이러한 치료자 부분의 토대는 아마도 치료자가 정통하고 있고 치료 코스에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책일 것이다.
병원에서의 독서치료에서는 물론 치료자와 사서가 훨씬 더 밀접한 작업관계를 가진다. 의사와 사서는 환자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협동할 수 있고 독서프로그램의 단계의 평가와 결정을 위한 그들의 의견을 서로 의논할 수 있다. 의사와 사서는 이러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노력할 것이다. 의사는 사서에게 환자에게 독서를 처방하는 것을 통해서 그가 성취하길 희망하는 것을 말할지도 모른다. 만약 치료자가 환자의 기본적인 정신 메커니즘을 요약할 수 있고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서 치료자가 기억하고 있는 책의 종류를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사서에게 훨씬 유용할 것이다. 의사는 또한 그의 치료에서 환자에게 금기가 되는 것들을 나타내길 바랄지도 모른다. 의사는 환자의 반응의 관찰과 토의에 대한 그의 충고를 의심 없이 따르길 원할 것이다. 사서는 아마도 독서치료에서 보다 빈번하게 사용 되었을지도 모른 제한된 책의 리스트가 이용가능하길 원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리스트로부터 사서는 의사의 처방을 수행할 충고를 할 수 있어야한다. 사서의 관심과 열정은 환자와의 매우 중요하고 부가적인 개인적인 관계가 될 수 있고 환자의 행동과 반응의 관찰은 치료자에게 상당한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제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책은 아마도 환자들에게 매우 큰 가치를 가질 것이다. 독서치료는 단순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선적인 부속의 측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독서치료는 훈련과 재교육의 원조에 지향적인 정신치료에서 더 효과적인 것 같고 분석치료 효과치료에서는 훨씬 적은 가치를 지니는 것 같다. Wilson, Karpman,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지시된 경향과 함께 독서치료의 상대적 조직 프로그램은 환자에게 긍정적이지만 제한적인 가치를 가지고 발달될 수 있다. 그것은 아마 최우선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욱 많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문이다. 독서치료는 항상 광범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부속되는 것 같다. 그리고 독서치료는 표준화하기 쉽지 않거나 정확하게 평가되지 않을 것 같다. 독서치료의 사용은 항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독서치료의 표준화된 정확한 형태가 개발되어질 수 있다는 의견은 의심스럽다. 반면에 치료자와 환자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책과 환자에게 책을 읽으라는 조언의 반응 실험이 전체 프로그램에서 실제적 가치를 지닐지도 모른다. 이것은 아마 환자와 치료자가 의지하고 있는 개인적인 순간의 일로 남아있어야 할 것이다. 독서치료는 환자의 모집단 보다는 오히려 개개인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과 예술에서 남아있을 것이다. 몇몇의 치료자는 항상 다른 치료자보다 더 많은 책을 이용할 것이다. 몇몇 환자는 다른 사람보다 책에 더 많이 반응 할 것이다. 매개물로서 책에 의해서 교류와 이해가 성취될지도 모른다. 독서치료의 과학과 예술은 치료자와 환자, 중요성, 책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 많은 가치를 지닐 것 같은 내용과의 조화가 될 것이다.

키워드

by Edwin F. Alston,   독서치료와 정신치료,   인간의 성장과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