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해부
2. 급성충수염
3.증상
4.진단
5.검사
6.수술전 금식
7.수술후 경과
Ⅱ. 수술과정
1.준비물
2.수술과정
Ⅲ.환자의 간호력
1.과거력
2.간호력
3.수술에 사용된 약물
1.해부
2. 급성충수염
3.증상
4.진단
5.검사
6.수술전 금식
7.수술후 경과
Ⅱ. 수술과정
1.준비물
2.수술과정
Ⅲ.환자의 간호력
1.과거력
2.간호력
3.수술에 사용된 약물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해부
맹장 cecum : 회장에 이어 아래쪽으로 향하는 부분으로서 길이는 7.5cm이다. 끝 은 막혀 있고 맹장결막 mesocecum 에 의해 뒷벽에 연결되어 있고 아랫부분의 왼편의 뒤쪽에서 가느다란 충수 appendix 가 나온다. 회장과 맹장은 거의 직각으로 되어 회장의 끝부분은 맹장의 속 벽 으로 돌출하여 일종의 판 valve을 만든다. 이것을 회맹판이라고 하 는데 소장과 대장의 경계를 이루고 대장의 내용물이 소장으로 역류 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충수는 맹장의 아랫부분 맨 뒤쪽에서 나온 굵기가 5~6mm, 길이 6~10cm 정도의 가느다란 관으로서 앞끝은 막혀있다. 충수는 충수간 막 mesoappendix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위치는 꽤 많이 변화하 고 주행방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고 아래로 향한 것은 약 32% 이고, 약 62%는 위로 향하고 있다.
충수의 기시부분은 오른쪽 장골가시 iliac spine 와 배꼽을 잇는 선의 장골쪽에서 1/3인 곳에 있다. 이곳을 맥버니점 McBurney\'s point 이라고 하는데 충수염인 경우에는 이곳을 누르면 강한 통증을 느낀다.
충수의 속벽에는 약간의 얕은 음와 pits 가 있을 뿐 주름이나 융모는 없다. 따라서 이것은 소화에 도움을 주지는 않으나 점막고유층에서 점막 밑조직에 걸쳐 회장의 무리림프소절과 흡사한 많은 림프소절의 집단이 있다는 점에서 항체의 생산, 즉 면역에는 꽤 적극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 로 생각되며 이들을 복부편도 abdominal tonsil 라고 부르기도 한다.
급성충수염
급성충수염은 충수에 생긴 급성 염증을 말한다.
충수는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첫 부위인 맹장의 끝에 쥐꼬리처럼 달려 있는데 충수가 맹장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은 이 병을 맹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급성충수염은 충수의 입구가 막혀서 충수가 부어오르고 혈액순환이 차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충수 주위 임파선이 부으면서 충수 입구가 막히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대변이나 다른 이물질이 충수의 입구를 막기도 한다.
급성 충수염은 외과영역에서 가장 흔히 접하고, 또한 복부 수술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이며, 약으로는 치료가 안되며, 염증이 진행할수록 수술후 합병증과 예후에 차이가 있으므로 조기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이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10대와 20대에서 많이 발병하며, 유아와 노인에서는 빈도가 드물다. 사춘기 이전에는 남녀 발생비가 비슷하다가 15세 ~25세 사이에는 3:2 내지 2:1로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25세 이후에는 남녀비가 비슷해진다.
기본적으로 급성 충수염은 어떤 원인에서든지 충수돌기관 내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된다.
관이 폐쇄되면 충수돌기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되고, 고인 물이
해부
맹장 cecum : 회장에 이어 아래쪽으로 향하는 부분으로서 길이는 7.5cm이다. 끝 은 막혀 있고 맹장결막 mesocecum 에 의해 뒷벽에 연결되어 있고 아랫부분의 왼편의 뒤쪽에서 가느다란 충수 appendix 가 나온다. 회장과 맹장은 거의 직각으로 되어 회장의 끝부분은 맹장의 속 벽 으로 돌출하여 일종의 판 valve을 만든다. 이것을 회맹판이라고 하 는데 소장과 대장의 경계를 이루고 대장의 내용물이 소장으로 역류 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충수는 맹장의 아랫부분 맨 뒤쪽에서 나온 굵기가 5~6mm, 길이 6~10cm 정도의 가느다란 관으로서 앞끝은 막혀있다. 충수는 충수간 막 mesoappendix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위치는 꽤 많이 변화하 고 주행방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고 아래로 향한 것은 약 32% 이고, 약 62%는 위로 향하고 있다.
충수의 기시부분은 오른쪽 장골가시 iliac spine 와 배꼽을 잇는 선의 장골쪽에서 1/3인 곳에 있다. 이곳을 맥버니점 McBurney\'s point 이라고 하는데 충수염인 경우에는 이곳을 누르면 강한 통증을 느낀다.
충수의 속벽에는 약간의 얕은 음와 pits 가 있을 뿐 주름이나 융모는 없다. 따라서 이것은 소화에 도움을 주지는 않으나 점막고유층에서 점막 밑조직에 걸쳐 회장의 무리림프소절과 흡사한 많은 림프소절의 집단이 있다는 점에서 항체의 생산, 즉 면역에는 꽤 적극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 로 생각되며 이들을 복부편도 abdominal tonsil 라고 부르기도 한다.
급성충수염
급성충수염은 충수에 생긴 급성 염증을 말한다.
충수는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첫 부위인 맹장의 끝에 쥐꼬리처럼 달려 있는데 충수가 맹장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은 이 병을 맹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급성충수염은 충수의 입구가 막혀서 충수가 부어오르고 혈액순환이 차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충수 주위 임파선이 부으면서 충수 입구가 막히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대변이나 다른 이물질이 충수의 입구를 막기도 한다.
급성 충수염은 외과영역에서 가장 흔히 접하고, 또한 복부 수술중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이며, 약으로는 치료가 안되며, 염증이 진행할수록 수술후 합병증과 예후에 차이가 있으므로 조기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이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10대와 20대에서 많이 발병하며, 유아와 노인에서는 빈도가 드물다. 사춘기 이전에는 남녀 발생비가 비슷하다가 15세 ~25세 사이에는 3:2 내지 2:1로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25세 이후에는 남녀비가 비슷해진다.
기본적으로 급성 충수염은 어떤 원인에서든지 충수돌기관 내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된다.
관이 폐쇄되면 충수돌기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되고, 고인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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