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생애와 사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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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공자의 출생 배경 & 성장 과정
(1)춘추시대의 특징
(2)공자의 성장 과정

Ⅱ.공자의 인간상 & 정치사상
(1)군자와 소인의 비교
(2)정치사상 및 이상 사회

Ⅲ.공자의 사랑론(仁) 과 예(禮)
(1)인(仁)의 개념
(2)인(仁)의 실천 방법
(3)예(禮)

Ⅳ.공자의 저서 & 참고 서적
(1)논어(論語)
(2)육경(六經)
(3)중용(中庸)

Ⅴ.공자 사상의 현대적 응용
(1)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2)전쟁

※자료의 출처

본문내용

흔히 정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정치적 정당성과 효율성이라고 말한다.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성공한 정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한국 정치를 볼 때,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비교적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나, 정치적 도덕성의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후진성을 면치 못했다.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교도소를 다녀왔고, 수많은 장관,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들이 부도덕성으로 옷을 벗어야 했다.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현재에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가끔씩 TV나 신문을 통해 나오는 정치 얘기는 정치인들 간의 싸움, 단체간의 대립과 같은 문제가 많다. 치자의 부도덕성은 국민의 불신을 낳고 그것은 마침내 정치적 권위의 실추를 가져와 정치적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
공자는 개인의 수양과 노력을 통해 '온전한 인간',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삼았다. 왕으로부터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수신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이는 정치, 경제, 군사, 치안, 과학, 교육, 법제, 행정 등 모든 것의 주체가 바로 인간이라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자기 수양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나를 바르게 하고 깨끗하게 해서 자신의 도덕적 만족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능력을 남에게로 펼쳐서 나와 남, 개체와 전체가 함께 올바르게 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자는 수기(修己)와 함께 안민(安民)을 말하였다. 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잘 살게 하는 것이 치자의 임무인 것이다. 지도자의 부도덕성이 정치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관점은 현대적으로 본받아야 할 점이 많다. 공자는 정치란 덕으로써 해야 한다하고, 마치 북극성이 그곳에 있으면 못 별들이 그를 향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치자의 도덕성은 피치자로 하여금 정치권력에 자발적으로 복종케 하는 위대한 힘이다. 여기서 우리 정치인들의 문제점이 나타난다. 정치를 하는데 있어서는 수기(修己)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기(修己)를 바탕으로 할 때 비로소 치인(治人)이 가능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도덕성을 믿고 민심의 권력에 대한 복종이 자발적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올바른 정치의 모습이다.
(2) 비극적 참상 : 전쟁
仁사상의 현대적 적용 #2
전쟁과 仁사상
구체적 사례 - 9.11 테러사건과 이라크 전쟁
적용사상
1. 공자의 충(忠) 사상. 忠이란 글자는 가운데 中과 마음 心, 즉 마음의 중심을 잡는다는 뜻이다. 충은 자신의 내면적 의식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 저마다 각자의 마음의 중심을 확고히 할 때 전쟁은 줄어들 것이다.
2. 공자의 서(恕)사상. 인을 사회적 관계로 확대한 것이 서다. 자신이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하라는 것이 서다. 남을 생각한다는 뜻에서 ‘똘레랑스’와도 통할 수 있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혼란한 시절이었다. 내가 주체가 되어 상대를 적극적으로 사랑 하라는 공자의 ‘인’ 사상은 그 당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시대에 어쩌면 가장 필요했던 사상일 것이다. 사랑을 강조하는 사상은 세계 여러 종교에서도 발견되지만 그 방식이나 조건에서 조금씩은 다르다. 공자의 ‘인’ 역시 그만의 특징을 갖고 있다. 공자는 모두를 평등하게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가족을 사랑하는 효제에서 시작해 그 의미를 넓혀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그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세계 각지에서는 전쟁과 테러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공자의 ‘인’ 과 또 인을 확대한 ‘서’는 당시의 혼란했던 시대만이 아닌 지금 우리에게도 가장 필요한 사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惟仁者能好人, 能惡人. -里仁
(오직 인한 사람만이 남을 좋아할 수 있고, 미워할 수도 있다.)
공자는 불의한 사람을 미워할 수는 있지만 미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고치게 함으로써 그 사람도 인을 추구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인 사상을 적용해 서로를 대했다면 전쟁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크게는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는 둘의 대립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는 일이다. 종교간에는 각자의 종교 나름대로 내세우는 교리가 있다.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믿는 종교만이 진리고 옳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공자의 ‘서’는 남들에게 대접받고 싶은 마음처럼 상대에게도 그렇게 해주라는 의미이다. 믿음은 좋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의 종교를 무시하고 비판하는 잘못된 믿음으로 변한다면 위와 같은 일은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가 소중한만큼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종교도 존중해 주는 ‘서’의 자세가 필요하다.
※자료의 출처
도서 - “N세대를 위한 유교 철학 에세이”
- “지금, 여기의 유학”
- “공자 평전”
- “육경과 공자인학”
- “나의 논어”
- “공자의 생애와 사상”
- “십자군 전쟁 이야기”
- “공자의 인간애”
- “공자는 살아있다”
-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사진
- 야후 이미지
http://kr.image.search.yahoo.com/search/images?p=%C0%FC%C0%EF
http://kr.image.search.yahoo.com/search/images?p=%B0%F8%C0%DA
- 네이버 이미지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C0%FC%C0%EF&h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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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공자의 출생 배경 & 성장 과정
(1)춘추시대의 특징
(2)공자의 성장 과정
Ⅱ.공자의 인간상 & 정치사상
(1)군자와 소인의 비교
(2)정치사상 및 이상 사회
Ⅲ.공자의 사랑론(仁) 과 예(禮)
(1)인(仁)의 개념
(2)인(仁)의 실천 방법
(3)예(禮)
Ⅳ.공자의 저서 & 참고 서적
(1)논어(論語)
(2)육경(六經)
(3)중용(中庸)
Ⅴ.공자 사상의 현대적 응용
(1)우리 사회의 부정부패
(2)전쟁
※자료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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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6.04.17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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