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usiness]타임바코드와 DSCM

소개글

[e-Business]타임바코드와 DSCM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바코드의 역사
1) IBM Delta Distance
2) 국제표준
3) ISO/IEC JTC1/SC31

2. 바코드와 SCM

3. 타임바코드와 DSCM
1) 개요
2) 타임바코드
3) DSCM
4) FIFOLOGIS
5) 한국 인삼공사와 타임바코드를 적용한 DSCM 적용안
6) RF-ID의 미래

본문내용

1.바코드의 역사
30년 전(1973년) 미국의 UPC는 백화점에서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공모했다. RCA, IBM 등 많은 업체들이 상품의 원산지 및 제조업체, 상품코드 정보를 토대로 계산대에서 가격정보를 자동적으로 인식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계산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다.
그림 2과 같이 다양하게 제안된 자동인식 방법 중 RCA사의 Bull’s Eye Symbol은 실제 미국 백화점에서 1972년에 시범적으로 도입된바 있으며, Scanner사의 OCR을 겸한 코드와 자봉틀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Singer사의 수직바코드는 현재도 일부의 자동인식시스템으로 사용중이다.
1) IBM Delta Distance
IBM사의 Delta Distance가 인식율이 뛰어나고 인식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UPC에 채택되어 현재의 바코드로 지난 3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IBM사의 델타간격 바코드 특허로 인해 모든 바코드를 사용하는 업체들은 IBM사에 1990년까지 17년간 바코드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으나, 이제는 17년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그 동안 IBM사의 1차원 바코드를 인식하는 스캐너는 폴리곤밀러와 갈바노밀러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한 Symbol사가 대부분 독점했으며, 2차원 3차원 바코드를 개발한 업체들이 야심찬 특허 공방전을 최근까지 펼치고 있으나 RF-ID기술이 탄생하면서 잠잠해지고 있다.
30년간 모든 상품에 적용된 바코드가 모두 1차원 바코드이며 2/3차원 바코드를 사용하려면 스캐너를 교체해야 하고, 인식속도가 1차원바코드에 비해 1/100 이하로 너무 느린 것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채 RF-ID기술이 탄생한 것이다.
IBM사와 Symbol사가 1차원 바코드와 스캐너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지난 30년간 바코드에 대한 표준은 사실상의 표준으로 정착되었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었으나 최근에 ISO자동인식분과 SC31에서 바코드에 대한 국제표준이 추진되고 있다.
SC31에서는 1차원 바코드에 대한 표준 뿐만이 아니라 2/3차원 바코드, RF-ID Tag에 대한 국제표준도 만들어 물류유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키워드

물류,   생산관리,   바코드,   DSCM,   SCM,   타임바코드,   FIFOLOG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