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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위해 이런 책들을 많이 찾는 것일 수 도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들을 아무리 많이 읽었다고 해도 그래서 같은 부류의 책에 식상해 있다 해도 책을 읽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책 한권을 읽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망각하게 된다. 이때 '배려'라는 책은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잊고 지내던 사회생활에 기초가 되는 '배려'라는 단어를 일깨워 주었다. 나는 다시 한 번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본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남에게 무조건 숙이고 생활하라는 말로 들리기도 하지만 나를 생각하기 전에 남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일 것이다. 세상이 온정주의에 입각해 맞물려 돌아갈 때 '배려'의 참뜻이 살아나지 않을런지.... 그러기 위해 나부터도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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