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소개 >
[시설규모]
[도서실 안내]
[박물관이용안내]
[지하1 층 전시장]
[1 층 전시장]
[2 층 전시장]
감상문
문헌참조
< 불교조각 >
< 불상의 종류 >
1. 석가여래상
2. 아미타여래상
3. 약사여래상
4. 비로자나불
5. 관세음보살상
6. 반가사유상
[시설규모]
[도서실 안내]
[박물관이용안내]
[지하1 층 전시장]
[1 층 전시장]
[2 층 전시장]
감상문
문헌참조
< 불교조각 >
< 불상의 종류 >
1. 석가여래상
2. 아미타여래상
3. 약사여래상
4. 비로자나불
5. 관세음보살상
6. 반가사유상
본문내용
부처로서 대의왕불이라고도 불린다. 입상인 경우에는 대개 왼손에 약단지를 들고 있고, 좌상인 경우에는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역시 왼손에 약단지를 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항마인 좌상의 약사여래가 많이 만들어졌다.
4. 비로자나불
태양의 빛처럼 불교의 진리가 우주 가득히 비추는 형상을 하고 있는 불상이다. 원래 진리 그 자체를 의미하는 불상이어서 형상화되기 어려운 것이었으나 7세기경부터 중국에서 만들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슴에 올린 왼주먹에서 둘째손가락만을 세우고 그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감싸쥔 지권인을 맺은 여래상이 대부분이다. 8세기 후반인 통일신라시대에 만들기 시작하여 9세기에 유행되었다.
5. 관세음보살상
보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한다. 관세음이란 중생의 고통소리를 듣고 구제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수의 영향을 받아 독립상 또는 석가나 아미타의 협시보살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통일 신라 중엽에는 열 개의 작은 얼굴을 더 가진 십일면 관음상이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6. 반가사유상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 고개 숙인 얼굴의 빰에 오른손가락을 살짝 대어 깊은 명사에 잠긴 듯한 모습은, 싯달타 태자가 출가하기 전에 인생의 허무함을 생각하던 모습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말기에서 통일신라 초기에 걸처 그 형식이 완성되어 많은 작품이 남아 있다. 특히 국보 제83호와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우리나라 불상조각을 대표하는 명품이다. 이러한 우리의 반가사유상은 일본의 아스카하쿠호시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항마인 좌상의 약사여래가 많이 만들어졌다.
4. 비로자나불
태양의 빛처럼 불교의 진리가 우주 가득히 비추는 형상을 하고 있는 불상이다. 원래 진리 그 자체를 의미하는 불상이어서 형상화되기 어려운 것이었으나 7세기경부터 중국에서 만들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슴에 올린 왼주먹에서 둘째손가락만을 세우고 그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감싸쥔 지권인을 맺은 여래상이 대부분이다. 8세기 후반인 통일신라시대에 만들기 시작하여 9세기에 유행되었다.
5. 관세음보살상
보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부처의 자비심을 상징한다. 관세음이란 중생의 고통소리를 듣고 구제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수의 영향을 받아 독립상 또는 석가나 아미타의 협시보살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통일 신라 중엽에는 열 개의 작은 얼굴을 더 가진 십일면 관음상이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6. 반가사유상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 고개 숙인 얼굴의 빰에 오른손가락을 살짝 대어 깊은 명사에 잠긴 듯한 모습은, 싯달타 태자가 출가하기 전에 인생의 허무함을 생각하던 모습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말기에서 통일신라 초기에 걸처 그 형식이 완성되어 많은 작품이 남아 있다. 특히 국보 제83호와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우리나라 불상조각을 대표하는 명품이다. 이러한 우리의 반가사유상은 일본의 아스카하쿠호시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