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인터넷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음란성과 폭력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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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인터넷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음란성과 폭력성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사이버상의 청소년문제 행태

3. 사이버상의 음란물 및 폭력물 접촉이 문제행동으로 이끌어지는 과정

4. 인터넷 중독관련 변인

5. 결 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루라도 안보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보통 보면 적어도 1시간은 봅니다. 그리고 보면서 자위도 하지요. 문제는 음란사이트를 보기 시작하면서 사이트에 나오는 성행위를 해보고 싶은 충동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여자 잡아다가 강간도 해보고 싶고, 제 성기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엄마가 엄마로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음란사이트를 보지 않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일 것 같아요(http://www.ahsex.org).
PC방에서 음란물을 본 뒤 PC통신 채팅을 통해 알고 지내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고교생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결찰서는 12일 PC통신 채팅 상대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송모(17)군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군은 지난달 10일 집 근처 PC방에서 음란물을 보고 성충동을 느끼자 같은날 오후 8시 30분께 평소 PC통신 채팅을 통해 알고 지내던 이모(18)양에게 전화를 걸어 “PC방에 함께 놀러가자”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충남천안경찰서도 이날 PC방에서 음란물을 보다 욕구를 못이겨 최근 PC통신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송모(15)양을 자신의 집으로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이모(15)군 등 고교생 2명을 강간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했다(한겨레신문, 2000.2.12).
(2) 문제점
① 성비행으로 발전가능성
음란물을 본 후 성적 충동이 생기자 그것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성비행을 저지른 십대들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음란물이 성적 충동을 야기시켰다 하더라도 성인들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했을 것이나 청소년들은 그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성비행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은 클라인(어기준, 재인용)이 음란물에 대한 청소년의 반응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한 것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음란물을 접할 때 호기심의 단계(1단계),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2단계, 음란물을 일반화하는 3단계를 거쳐 마지막에는 실제로 실행해보려는 4단계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② 왜곡된 성의식
어기준(1999)이 야설 133편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근친상간이 74회 36%로 나타났고, 근친상간의 내용 중에서도 엄마와 아들이 가장 많은 14회 19%였다. 이것은 청소년으로 하여금 근친상간이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특히 엄마와 아들 사이의 성관계는 비교적 흔한 일인 것처럼 여기도록 할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위의 사례에서 남학생이 고민하는 것을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아마 그 남학생은 근친상간이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리고 대부분의 음란물에서 나타나듯이 여자들은 강간당하기를 은근히 기다린다는 생각을 할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성충동을 성폭행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어기준(1999)도 음란물은 성행위를 표현하고 있지만 그것은 과장되고 왜곡된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정상적인 성이 아니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통신 중에서도 음란통신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이세용(2000)에 의하면, 음란채팅경험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랑없이도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거나 여자의 가치는 얼마나 성적으로 매력적인가에 달려있다거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를 성적으로 유혹하기를 좋아한다는 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2. 폭력물 접촉관련 문제행동
1) 사례
일본에서 10대 소년이 주행중인 고속버스를 납치, 인질극을 벌이다 사건 발생 15시간만에 차내로 투입된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이 소년은 6세 소녀를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었고, 웃음을 지으면서 승객을 흉기로 위협하고,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던 승객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마성을 드러냈다(한겨레신문, 2000.5.4).
컴퓨터 게임에 빠져 가정부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싱가포르의 10대 소년에게 보호감찰 명령이 내려졌다. 가정부를 의자와 벨트로 마구 때리고 가슴을 문 혐의로 체포된 이 소년은 그같은 행동이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 때문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동아일보, 2000.11.08).
서울지검 소년부는 15일 인터넷에 온라인 게임 ‘리니지’ 아이템(무기) 판매광고를 낸 사람을 폭행하고 아이템을 빼앗은 송모(19)군 등 3명을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송군 등은 지난 9월 7일 서울 동작구 사당3동 B게임방 앞에서 인터넷에 리니지 게임 아이템 판매광고를 낸 김모(24)씨를 만나 인근 공터로 유인한 뒤 주먹 등으로 김씨를 폭행,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게임 무기인 일본도 10점(시가 70만원 상당)을 송군의 계정으로 이전토록 해 빼앗은 혐의다(연합뉴스, 2000.11.15).
“컴퓨터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흉내냈을 뿐이예요.” 친구를 마구 때려 전치 8주의 중상을 입혀놓고 처벌받는 것을 오히려 억울해 하는 최모(14? 서울 S중2)군의 항변이다.
한해 수백명의 청소년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전과자로 전락하고 있다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발표처럼 게임중독 범죄도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다.
무엇보다 걱정스런 대목은 최군과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현실과 게임의 가상세계를 혼동해 아무런 목적이나 죄의식 없이 범죄를 저지르고 붙잡힌 후에도 반성이나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점. 훨씬 엽기적이고 끔찍한 게임중독 범죄가 계속 일어날 수 있음을 말해주는 징후다.
게임 중독 청소년 범죄의 초기 유형은 PC방 게임비용을 조달하거나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중독이 더 심해지면 스스로를 폭력 게임의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게임에서 본 폭력을 적용한다.
불량학생의 교내 폭력과 돈 뺏기는 전에도 있었지만, 게임을 따라 한다며 온갖 무술과 흉기를 동원해 친구들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게 요즘의 새로운 양상이라고 중학교 교사 박명자(朴明子 38)씨는 말했다.
폭력성이 강한 인터넷 게임에 중독된 중학생이 초등학생 동생을 살해한사건이 발생했다. 5일 오전 7시20분께 광주 동구 K아파트 S씨(45) 집 안방에서 둘째 아들A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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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27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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