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양음식의 공통적 특징-
-각국 음식의 특징-
-서양음식의 상차림과 접대-
♣ 상차림 할 때
♣자리배치
♣음식의 서빙순서
-서양음식의 식사예절-
-서양음식의 상차림-
-각국 음식의 특징-
-서양음식의 상차림과 접대-
♣ 상차림 할 때
♣자리배치
♣음식의 서빙순서
-서양음식의 식사예절-
-서양음식의 상차림-
본문내용
요리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전채요리는 식전에 먹는 식욕 촉진제 같은 것으로 뒤에 나올 생선이나 고기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 타액이나 위액의 분비를 활발히 해두려는데 목적이 있다.
전채요리는 아무리 맛이 있어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곧이어 나올 메인 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없으므로 적당히 먹는다.
샐러리, 파슬리, 카나페는 손으로 먹어도 된다.
전채요리로 나온 샐러리, 파슬리, 양파, 당근 등은 손으로 먹어도 상관없다. 손을 더럽힐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전채에서만이 아니라 끈적거리지 않는 음식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 수프에 대한 매너
수프용 스푼은 펜을 잡듯이 잡는다.
수프용 스푼은 보통 펜을 잡듯이 하여 중간에서 약간 위쪽 부분을 가볍게 잡으면 된다.
손잡이가 달려있는 수프 컵의 경우는 손으로 들고 마셔도 된다.
수프를 먹다 보면 조금 남은 것은 떠 먹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는 접시를 왼손으로 잡고 앞쪽으로 조금 기울여 떠 먹도록 한다.
·빵에 대한 매너
빵은 수프를 먹고 나서 먹기 시작한다.
빵은 처음부터 먹는 것이 아니며 수프와 함께 먹는 것도 아니다. 빵은 요리와 함께 먹기 시작해 디저트를 들기 전에 끝내는 것이다. 빵은 요리의 맛이 남아 있는 혀를 깨끗이 하여 미각에 신선미를 주기 때문이다.
빵은 나이프로 자르지 않는다.
한쪽 한쪽 적당량을 손으로 잘라 먹으면 된다. 빵을 손으로 자르다 보면 빵 부스러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되도록 빵접시 위에서 자르도록 하고 테이블위에 부스러기가 떨어졌어도 손으로 털거나 할 필요는 없다.
토스트의 경우는 나이프를 이용해 자른다. 버터나 잼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자르려고 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생선요리에 대한 매너
생선은 뒤집지 않는다.
위쪽의 살을 다 먹은 다음에는 생선을 뒤집지 말고 그 상태에서 다시 나이프를 뼈와 아래쪽의 살부분 사이에 넣어 살과 뼈를 발라 놓는다. 발라낸 뼈는 접시 위쪽의 머리, 꼬리 등과 함께 놓아둔다. 남은 생선의 살을 동일한 방법으로 조금씩 잘라가며 먹는다.
생선 뫼니에르에 놓여 있는 레몬은 나이프로 눌러 즙을 낸다.
생선 뫼니에르에는 얇게 자른 레몬이 놓여져 나오는데 생선의 담백한 맛과 레몬의 산미가 멋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뫼니에르가 나오면 먼저 레몬의 한쪽 끝을 포크로 고정시키고 나이프로 가볍게 눌러 즙을 낸다.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생선이 부스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즙을 짠 레몬은 접시 한쪽에 놓는다.
생선그라탕은 대개 포크로 먹는다. 생선그라탕이란, 생선이나 새우 등을 크림소스와 함께 그라탕 접시에 넣어 오븐에서 구워낸 요리를 말한다. 그라탕 요리를 먹을 때는 접시가 몹시 뜨거우므로 손으로 접시를 잡는 일을 삼가도록 한다.
새우는 껍질을 떼내고 나서 먹는다.
새우요리가 나오면 우선 포크로 머리부분을 고정시키고 나이프를 새우의 살과 껍질 사이에 넣어 살을 벗겨내듯 하면서 꼬리쪽으로 나이프를 옮겨간다. 이렇게 양쪽으로 반복하다 보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게 된다.
부이야베스는 포크, 나이프, 스푼을 사용해 먹는다.
부이야베스 (Bouillabaisse)는 남프랑스의 명물요리로 원래 지중해 연안의 마르세이유 항과 투론 항에서 잡아올린 해산물을 어부들이 수프로 만들어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수프인지 생선요리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요리이지만 대개 생선요리 코스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야채와 샐러드에 대한 매너
옥수수는 손으로 먹어도 된다.
소금이나 후추는 무턱대고 뿌리는 것이 아니다.
·디저트
디너의 디저트로 마른 과자는 좋지 않다.
디저트용 과자는 달콤한 것으로 부드러워야 한다. 쿠키라든가 빵등의 마른과자는 조식의 빵 대신, 혹은 오후에 차를 마실 때 먹도록 하며 디너시의 다저트로는 적당치 않다.
디너의 따뜻한 디저트로는 푸딩이 있다. 또 크림으로 만든 과자나 과일을 이용한 과자나 파이등도 있다. 차가운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스푼으로 먹는다.
과일은 수분의 많고 적음이나 형태에 따라 먹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우선, 수분이 많은 멜론이나 오렌지류는 스푼으로 먹는다. 사과나 감등 수분이 적은것은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한다. 또 포도등 작은 것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서양음식의 상차림-
서양식의 상차림은 아무래도 우리에게 낯설다 가끔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이라도로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았다면, 집에서 터이블 세팅할 때 이것이 제대로 된 차림인지 자신이 없게 되는데 다음의 경우를 유의해서 상을 차린다.
정식으로는 식탁보를 하얀 마제품을 사용하는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탁보는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무늬가 없거나 약간 수가 놓여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식탁의 크기는 사람의 수에 적당해야 하며 적어도 한 사람에게 50~60cm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식탁보를 펴고, 은기 등은 식탁 안쪽으로 3cm쯤 들여 놓아 똑바로 놓는다. 나이프, 스푼, 포크를 먹는 차례대로 바깥쪽부터 놓지만 나이프와 포크는 접시 양편에 나누어 놓는다.
나이프는 칼날을 안으로 하여 오른쪽에 포크는 왼쪽에 놓는다. 스푼은 나이프쪽에 놓는다.
버터칼은 빵적시 위에 칼날을 중심으로 전너질러 놓는다. 후식에 쓸 포크와 나이프는 보통 다른 은기와 같이 놓으나 상이 비좁을 때는 메인 접시 앞쪽에 나란히 놓기도 한다.
유리잔은 칼끝 위에 놓고 빵접시는 컵과 나란히 놓는다.
소금과 후추는 두 사람 사이에 놓는다.
메뉴는 식욕을 돋우는 전체 요리 (샐러드등), 수프(크림스프, 야채스프 등) 고기요리, 디저트(과일, 아이스크림,크키 등) 커피면 충분하다. 식탁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분위기에 따라 한층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즐실 수 있는 것이다.
식탁장식은 중앙이나 한쪽에 하되 모든 사람이 앉아서 볼수 있어야 한다. 너무 높이가 있거나 요란하기 보다는 잔잔하면서도 품위 있는 장식을 연구해 본다.
생화를 꽃꽃이 하거나 과일, 야채, 초와 촛대, 조각품 등을이용할수도있다.
초를 쓸 경우 낮에는 장식으로만 쓰고, 오후 티파티, 저녁식사, 또는 축하파티 때는 촛불만 켜고 식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전채요리는 식전에 먹는 식욕 촉진제 같은 것으로 뒤에 나올 생선이나 고기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 타액이나 위액의 분비를 활발히 해두려는데 목적이 있다.
전채요리는 아무리 맛이 있어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곧이어 나올 메인 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없으므로 적당히 먹는다.
샐러리, 파슬리, 카나페는 손으로 먹어도 된다.
전채요리로 나온 샐러리, 파슬리, 양파, 당근 등은 손으로 먹어도 상관없다. 손을 더럽힐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전채에서만이 아니라 끈적거리지 않는 음식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 수프에 대한 매너
수프용 스푼은 펜을 잡듯이 잡는다.
수프용 스푼은 보통 펜을 잡듯이 하여 중간에서 약간 위쪽 부분을 가볍게 잡으면 된다.
손잡이가 달려있는 수프 컵의 경우는 손으로 들고 마셔도 된다.
수프를 먹다 보면 조금 남은 것은 떠 먹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는 접시를 왼손으로 잡고 앞쪽으로 조금 기울여 떠 먹도록 한다.
·빵에 대한 매너
빵은 수프를 먹고 나서 먹기 시작한다.
빵은 처음부터 먹는 것이 아니며 수프와 함께 먹는 것도 아니다. 빵은 요리와 함께 먹기 시작해 디저트를 들기 전에 끝내는 것이다. 빵은 요리의 맛이 남아 있는 혀를 깨끗이 하여 미각에 신선미를 주기 때문이다.
빵은 나이프로 자르지 않는다.
한쪽 한쪽 적당량을 손으로 잘라 먹으면 된다. 빵을 손으로 자르다 보면 빵 부스러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되도록 빵접시 위에서 자르도록 하고 테이블위에 부스러기가 떨어졌어도 손으로 털거나 할 필요는 없다.
토스트의 경우는 나이프를 이용해 자른다. 버터나 잼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손으로 자르려고 하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생선요리에 대한 매너
생선은 뒤집지 않는다.
위쪽의 살을 다 먹은 다음에는 생선을 뒤집지 말고 그 상태에서 다시 나이프를 뼈와 아래쪽의 살부분 사이에 넣어 살과 뼈를 발라 놓는다. 발라낸 뼈는 접시 위쪽의 머리, 꼬리 등과 함께 놓아둔다. 남은 생선의 살을 동일한 방법으로 조금씩 잘라가며 먹는다.
생선 뫼니에르에 놓여 있는 레몬은 나이프로 눌러 즙을 낸다.
생선 뫼니에르에는 얇게 자른 레몬이 놓여져 나오는데 생선의 담백한 맛과 레몬의 산미가 멋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뫼니에르가 나오면 먼저 레몬의 한쪽 끝을 포크로 고정시키고 나이프로 가볍게 눌러 즙을 낸다.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생선이 부스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즙을 짠 레몬은 접시 한쪽에 놓는다.
생선그라탕은 대개 포크로 먹는다. 생선그라탕이란, 생선이나 새우 등을 크림소스와 함께 그라탕 접시에 넣어 오븐에서 구워낸 요리를 말한다. 그라탕 요리를 먹을 때는 접시가 몹시 뜨거우므로 손으로 접시를 잡는 일을 삼가도록 한다.
새우는 껍질을 떼내고 나서 먹는다.
새우요리가 나오면 우선 포크로 머리부분을 고정시키고 나이프를 새우의 살과 껍질 사이에 넣어 살을 벗겨내듯 하면서 꼬리쪽으로 나이프를 옮겨간다. 이렇게 양쪽으로 반복하다 보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게 된다.
부이야베스는 포크, 나이프, 스푼을 사용해 먹는다.
부이야베스 (Bouillabaisse)는 남프랑스의 명물요리로 원래 지중해 연안의 마르세이유 항과 투론 항에서 잡아올린 해산물을 어부들이 수프로 만들어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수프인지 생선요리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 요리이지만 대개 생선요리 코스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야채와 샐러드에 대한 매너
옥수수는 손으로 먹어도 된다.
소금이나 후추는 무턱대고 뿌리는 것이 아니다.
·디저트
디너의 디저트로 마른 과자는 좋지 않다.
디저트용 과자는 달콤한 것으로 부드러워야 한다. 쿠키라든가 빵등의 마른과자는 조식의 빵 대신, 혹은 오후에 차를 마실 때 먹도록 하며 디너시의 다저트로는 적당치 않다.
디너의 따뜻한 디저트로는 푸딩이 있다. 또 크림으로 만든 과자나 과일을 이용한 과자나 파이등도 있다. 차가운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은 스푼으로 먹는다.
과일은 수분의 많고 적음이나 형태에 따라 먹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우선, 수분이 많은 멜론이나 오렌지류는 스푼으로 먹는다. 사과나 감등 수분이 적은것은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한다. 또 포도등 작은 것은 손으로 먹어도 된다.
-서양음식의 상차림-
서양식의 상차림은 아무래도 우리에게 낯설다 가끔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이라도로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았다면, 집에서 터이블 세팅할 때 이것이 제대로 된 차림인지 자신이 없게 되는데 다음의 경우를 유의해서 상을 차린다.
정식으로는 식탁보를 하얀 마제품을 사용하는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탁보는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무늬가 없거나 약간 수가 놓여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식탁의 크기는 사람의 수에 적당해야 하며 적어도 한 사람에게 50~60cm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식탁보를 펴고, 은기 등은 식탁 안쪽으로 3cm쯤 들여 놓아 똑바로 놓는다. 나이프, 스푼, 포크를 먹는 차례대로 바깥쪽부터 놓지만 나이프와 포크는 접시 양편에 나누어 놓는다.
나이프는 칼날을 안으로 하여 오른쪽에 포크는 왼쪽에 놓는다. 스푼은 나이프쪽에 놓는다.
버터칼은 빵적시 위에 칼날을 중심으로 전너질러 놓는다. 후식에 쓸 포크와 나이프는 보통 다른 은기와 같이 놓으나 상이 비좁을 때는 메인 접시 앞쪽에 나란히 놓기도 한다.
유리잔은 칼끝 위에 놓고 빵접시는 컵과 나란히 놓는다.
소금과 후추는 두 사람 사이에 놓는다.
메뉴는 식욕을 돋우는 전체 요리 (샐러드등), 수프(크림스프, 야채스프 등) 고기요리, 디저트(과일, 아이스크림,크키 등) 커피면 충분하다. 식탁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분위기에 따라 한층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즐실 수 있는 것이다.
식탁장식은 중앙이나 한쪽에 하되 모든 사람이 앉아서 볼수 있어야 한다. 너무 높이가 있거나 요란하기 보다는 잔잔하면서도 품위 있는 장식을 연구해 본다.
생화를 꽃꽃이 하거나 과일, 야채, 초와 촛대, 조각품 등을이용할수도있다.
초를 쓸 경우 낮에는 장식으로만 쓰고, 오후 티파티, 저녁식사, 또는 축하파티 때는 촛불만 켜고 식사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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