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상성도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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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것이 나의 마지막 말이다.”그리고는 조용히 무여열반에 드셨다.
부처님이 반열반에 드심은 하나의 완성으로, 시작이 없고, 변화가 없고, 소멸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영원한 상태이다. 이는 논리나 이성으로 파악되지 않고 문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태이다.
유해는 다비장으로 운구되어 화장용 장작에 불을 붙였으나 불이 붙지 않았다. 그때 상수제자 가섭 존자가 마갈제국에 있다가 부처님의 열반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와 부처님의 발밑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관 속에서 두 발을 내어 보이신 후 장작에 스스로 불이 붙었다. 팔상전(八相殿 또는 靈山殿)에 모셔지는 팔상탱화의 쌍림열반상에는 쿠시나가라 성 사라쌍수(沙羅雙樹) 아래서 열반 하시는 장면, 다비 후 사리를 나누는 장면, 가섭 존자에게 관 속에서 양발을 내어 보이는 모습, 마야 부인이 부처님의 열반 소식을 듣고 도솔천에서 하강하여 부처님의 열반 체험에 대한 설법을 듣는 장면, 스스로 화광삼매에 드시어 관을 태우시는 장면 등이 도설(圖說)되어 있다.
: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바닥이었다. 이것은 가섭 존자에게 발을 내보임으로써 삼처전심(三處傳心)을 완성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수행의 의미>
모든 성자들이 그렇듯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일생동안에 걸친 수행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수행이라고 말 할 수 없다. 남들은 시도하지 못할 만큼 고되고 힘든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먹지 못하고 몸이 부서지는 듯한 고통을 참아내는 고된 붓다의 수행을 보며, 과연 저런 수행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이 수행은 수행은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정신과 몸이 서로 기대어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불교의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붓다 역시 극도로 금욕적인 생활로 육체적 욕망을 이겨내고, 이와 함께 머릿속의 번뇌를 함께 떨쳐버렸다.
수행이란 나를 이기는 것, 육체적 정신적 자아를 이기는 것이다. 이것은 철저한 사색을 통해 이루어진다.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심지어 먹고 자는 것을 잊을 만큼- 끊임없는 고찰 뒤에 참된 진리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이다.
참고자료 :
(http://cafe.naver.com/qme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53)
천왕사 네이버카페- 최성규 / 한국전통불교회 불화연구소 소장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29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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