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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 사람들은 모두 유명한 전략가이다.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문화를 창조해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알렉산더라든지 나폴레옹, 유명한 로마 군대, 징기스칸, 맥아더, 박정희. 무수히 많은 장수와 장군들이 뛰어난 전략으로 지금의 인간들이 살고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낸 것은 사실이다. 국제적으로 테러와 전쟁에 대한 반감이 높아만지고 있는 지금 국제 사회는 평화를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분주하기만 하다. 전쟁의 역사와 전쟁에 사용된 도구를 보며 역사를 다시 되새김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전쟁의 참혹함과 그에 기인한 고아, 기아 등의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며 평화적인 국제 사회 건설을 위해 이 나라의 젊은이로써, 미래에 이 세계의 지도자로써 전쟁에 대한 이해와 반성과 고찰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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