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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할까?. 제목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이 영화를 보고 나와선 같이 본 친구와 함께 정말 볼 만했다라고 말할수 있어 기뻣다. 감독의 색다른 청춘이해를 다시한번 엿보고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시간에 쫓겨 살았던 지난날들에 대한 회의감과함께 어릴적 순수했던 시절을 기억해보면서 여유를 가질수 있었고 무언가 새로운 느낌을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조급해하지말고 그많은 실수속에 겁먹지말고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해야지 하는 그 말을 되뇌이게 되었다. 단순히 물질적으로 즐거웠던 때보다는 많은 생각을 통해서 무언가 얻어 정신적으로 행복해진 것 같아 이 영화를 본 것에 대해 다시한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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