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목이 시사해 주는 바
2.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사랑
1) 주인공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주관적인 사랑)
2) 영화 속 타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객관적인 시선)
3. 관객인 우리가 보았을 때
4. 영화가 주는 메시지
2.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사랑
1) 주인공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주관적인 사랑)
2) 영화 속 타자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객관적인 시선)
3. 관객인 우리가 보았을 때
4. 영화가 주는 메시지
본문내용
인과 같은 사회적인 규범을 내세우며 장애인들의 사랑에 대한 우려와 염려, 그리고 편견을 숨기지 않는다. 심지어는 비장애인과의 사랑이 불가능하다고 보기도 한다. 이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싹트는 사랑을 보여줌과 더불어서 의도적으로 그들의 사랑이 비장애인들에게 어떻게 비쳐지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다. 그들의 사랑이 특별하게 보이는 까닭은 모두가 외면하고, 심지어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할 정도의 장애인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사랑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주로 이런 오해와 착각, 그리고 편견을 불식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영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은 어떤 다른 사랑과 결코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면서도, 좌절된 사랑을 통해 서로 함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극복되어야 할 것인지를 시사해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