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 웬만한 포도품종 및 어떻게 와인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얕은 지식이나마 박람회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하고 갔었지만 역시 이론적으로만 보왔던 와인의 느낌과 맛, 향에 관한 대략의 사실과 실제로 경험한 와인은 정말 많이 달랐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프랑스 와인 코너였다. 박람회 입구에 포도주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가 제일 앞쪽 부스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운 점이 먼저 들었다.
이 곳은 거의 다 수입된 와인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나도 역시 제일 먼저 프랑스 와인을 시음해 보았다.
프랑스 와인 업체는 프랑스 각 지역별로 다 구비해서 나왔었다. 보르도를 비롯하여 부르고뉴, 알자스, 보졸레, 론, 루아르 등등 각 지역을 망라해서 넘버링을 127까지 표시하고 와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는 안내 책자도 있었다.
와인의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이기에 드라이한 화이트와인과 스위트한 화이트와인 그리고 레드와인을 시음하면서 이것이 전통 깊은 곳의 와인의 맛을 가늠하기는 아직 쉽지 않았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녀석은 바로 샹빠뉴 지역의 유일한 와인 ‘자끄쏭 뀌베 뉘메로 729’였는데 품종은 샤르도네 34%, 삐노누아 34%,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프랑스 와인 코너였다. 박람회 입구에 포도주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가 제일 앞쪽 부스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운 점이 먼저 들었다.
이 곳은 거의 다 수입된 와인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나도 역시 제일 먼저 프랑스 와인을 시음해 보았다.
프랑스 와인 업체는 프랑스 각 지역별로 다 구비해서 나왔었다. 보르도를 비롯하여 부르고뉴, 알자스, 보졸레, 론, 루아르 등등 각 지역을 망라해서 넘버링을 127까지 표시하고 와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는 안내 책자도 있었다.
와인의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이기에 드라이한 화이트와인과 스위트한 화이트와인 그리고 레드와인을 시음하면서 이것이 전통 깊은 곳의 와인의 맛을 가늠하기는 아직 쉽지 않았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녀석은 바로 샹빠뉴 지역의 유일한 와인 ‘자끄쏭 뀌베 뉘메로 729’였는데 품종은 샤르도네 34%, 삐노누아 3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