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A형)원자력발전소 사고,원인,경과,결과

소개글

(인간과과학A형)원자력발전소 사고,원인,경과,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 P. 2


II. 원자력 사건에서의 사고와 고장에 대한 분석
1.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 P. 2
2. 미국의 드리마일 아일랜드 (TMI 사고) --- P. 4
3. 일본 JCO 임계사고 --- P. 5
4. 우리나라의 울진원전 4호기 사고 --- P. 6
5. 그 밖의 중요한 원전 사고 --- P. 7

Ⅲ. 맺는 말 --- P. 8


※. 참고문헌 --- P. 9

본문내용

산업혁명 이후 신속히 이루어진 경제 성장의 중심 축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에너지의 부족사태와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체가능에너지를 찾아 사용하며, 새로운 에너지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은 사람에게 싼값에 전기를 공급해 이로움도 있지만 너무 큰 위험을 갖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사고는 안전문화의 결여로 인한 산물로서 원자로 설계는 안전측면에서 불완전하였고, 운전원들은 안전운전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였다.
원자력사고는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것으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사후 처리를 위해 국제 원자력 기구가 제정작업을 주관하여 채택한 국제협약들이 있다.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1994년에 체결된 원자력 안전협약은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사고와 같은 대형 원전사고의 재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원자력 안전규제에 관한 통일된 국제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이 협약은 원자력발전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협력 등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국제적 감시와 평가제도를 설정함으로써 모든 국가에 공통된 최소한의 안전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협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연 에너지 고갈과 환경보호차원의 대안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설립과 가동뿐인가 하는 심각한 반성이 필요하다. 산업의 발달로 어쩔 수 없이 원자력발전을 멈출 수는 없지만 더 이상의 설립과 핵의 사용 은 평화를 지향하는 인간의 권리를 침해할 수도 있다. 무사고를 외치는 원전에서 방사능오염과 핵사고의 불안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지속된다. 특히 체크노빌 사고를 보면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1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사고의 휴우증이 계속되고 있어 핵기술 발전에 더 신중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사고후의 정부나 관계기관의 불투명한 대책은 부당한 것으로 불명확한 원인규명과 무책임한 사후 대책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였다. 특히 국내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고들은 거대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늘 ‘사소한 사고’로 넘어가고 있다. 원전사고의 정확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신뢰성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바 관계기관에서는 심각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원자력 발전 방식은 초기 건설비용이 많이 드나 연료비가 월등히 싸다. 그리고 수송과 보관이 용이하고 에너지 비축 측면효과도 크다는 점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방사선 및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 처리,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장치 설치를 위한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독성이 강하고 수명이 긴 사용 후 핵연료를 장기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 등의 단점이 있다. 물론 방사선 및 폐기물의 관리가 엄격한 규제기준 아래 이루어지고 있어 우려할 바는 아니지만, 위와 같은 대형사고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주변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경미한 사건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원자력발전 증대에 상응하는 관련기술의 개발이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및 안전성을 더 높이기 위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이필렬, 『에너지대안을 찾아서』, 창작과비평사, 1999
이필렬, 『2002 지상강좌』,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2002
이필렬, 『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 궁리, 2001
이필렬 홈페이지(www.knou.ac.kr/~prlee)의 관련 글
무라타히로시, 『젊은이에게 들려주는 원자력 이야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1997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nef.or.kr)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홈페이지
http://nesun1.kaist.ac.kr/～pil/Safety/tokai-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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