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하여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언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방언의 개념
1. 한 나라의 국어를 의미하는 개념
2. 표준적인 언어 형식에서 이탈된 ‘사투리’라는 개념
3. 한 나라 안의 지방적 차이가 있는 언어의 개념
4. 표준어에 대한 상대적 개념
5. 의사소통과 국가를 기준으로 하는 개념

Ⅲ. 방언의 특징
1. 유지성
2. 혼합성
3. 통일성

Ⅳ. 방언과 표준어
1. 비표준어 개념으로서의 방언
2. 언어의 하위개념으로서의 방언

Ⅴ. 방언의 크기

Ⅵ. 방언의 분화
1. 지역방언(地域方言)
2. 사회방언(社會方言)

Ⅶ. 방언의 음운
1. 음운 체계
2. 음운 변이

Ⅷ. 지역별 방언의 특징
1. 방언의 지역 구분
1) 경상도 방언의 특징
2) 전라도 방언의 특징
3) 충청도 방언의 특징
4) 제주도 방언의 특징
5) 강원도 방언의 특징

Ⅸ. 경상북도 방언의 분류
1. 남부지역
2. 북부지역
3. 서북부지역

Ⅹ. 경상북도 방언 음운의 특징
1. 모음체계
2. 자음체계
3. 성조
4. 구개음화 현상
5. 움라우트 현상
6. 전설모음화 현상
7. 어두경음화 현상
8. e > i 현상
9. 동사어간과 부사형어미 ‘-아’가 합쳐질 때의 현상
10. 동사 어간과 어미 ‘-아’가 통합될 때의 음운현상
11. 기타
Ⅺ. 경상도 방언형(북도)
1~55
Ⅻ. 맺는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다. 특히 중세 국어의 음운체계를 이해하고 살피는 데는 도 없는 자료가 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의 쓰임을 위치에 따라 살펴보자.
첫째 음절 또는 어두에서 \'몰(馬)\', 골겡이(호미), 고늘다(細), 혹교(學校), 소장 (社長), 초용징(借用證)\'따위로 고유어난 한자어에 두루 쓰이고 있다.
둘째 음절에서는 \'돗돗호다, 곰곰호다, 돈돈호다, 중혹생(中學生) 농소(農事) 따위 로 고 유어에서는 첩음(疊音)일 때와, 한자어에서는 첩음이 아니더라도 잘 쓰인다.
그러나 고유어에서 첩음이 아닐때는 \'모음(心), 고늘다(細), 고믐(旱)\'따위로 \'ㅗ\"가 주로\"ㅡ\"로 바뀌어 쓰인다.
고유어나 한자어에서 원래 /./가 아닌 음이 이 세력에 이끌리어 /./로 쓰이는 일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예) 가라지 -> 고라지, 적다(記)->족다(기록하다), 적시다 -> 족지다
잠 -> 좀(寢), 한숨 -> 혼숨 따위가 그렇다.
/./의 복모음도 장년층에서는 쓰고는 있지만, 젊은 층에서는 주로 /여(j)/로 쓰고 있다. 이는 젊은 세대들은 /./를 불안정하게 발음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예) 여섯 -> 요섯, 여덟 -> 요답, 여망지다 -> 요망지다
연소층에서 /./의 방언형 발음은 /ㅇ/가 된다.
2. 음운 변이
음운의 변이 현상은 전반적으로 한국어로서 나타나는 것은 다룰 필요가 없고, 그 방언에서만 나타난 특수한 현상만을 찾아내어야 할 것이다. 음운변이 현상에서는 또한 역사적인 음의 변천도 일수 있다. 현대어의 ‘가위’를 방언에서 조사하여 “割子蓋→ 가■→가ㅇㆎ→가위” 같은 공식을 얻었다. 경상도방언에서의 이른바 ‘ ㅂ 변칙용언’ 인 “추버, 더버” 등에서 “ ㅂ→ㅸ→오/우”와 같은 변천도 알 아낼 수 있다.
Ⅷ. 지역별 방언의 특징
1. 방언의 지역 구분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반도를 형성하고 동서의 산맥 따라 8도의 지역으 로나뉘어 오 랜 세월동안 단일민족으로써 우리말 하나로 함께 살아왔다. 그러나 남 북의 기온차가 심하고 동서의 햇살의 쪼임에 따른 일조시수의 차로 날씨가 다르며 바람과 비, 눈 그리고 바닷물의 민물, 썰물 시차 등으로 기후가 달라 삼라만상을 이 룩하여 아열대와 온대, 한대지역을 이루어 사람의 생활과 말씨가 조금씩 다르게 전 래되어 왔다. 우리나라의 말씨에 생겨난 지방의 근원을 살펴보면 백제가 서기 660 년, 고구려가 668년에 멸망하고 그해의 문문왕 8년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였으며 그 후 685년 동서남북의 지방을 나누어 9주를 두었는데 우리 거제도는 양주에 속 하는 상주군이라 하였다. 995년 9주를 10도로 나누거나 폐합을 하였다.
1. 관북(關北) : 함경북도
2. 관남(關南) : 함경남도
3. 관서(關西) : 평안도, 황해도
4. 영동(嶺東) : 경주, 금주, 강원도 동쪽
5. 영서(嶺西) : 강원도의 서쪽
6. 영남(嶺南) : 경상도의 중부
7. 산남(山南) : 진주 지방
8. 호서(湖西) : 충청도 속 : 호중(湖中)
9. 호남(湖南) : 전라도
10. 중부(中部) : 경기도
1314년 8도로 개편하였는데 관북과 관남을 함경도로, 영남과 산남을 경상도로, 영 동과 영서를 강원도로 관서의 황해도를 분리 독립시켰다. 따라서 우리 말이 남북과 동서 그리고 8도가 다르며 바다 건너 제주도는 특유의 사투리가 많으며 각 지방의 말씨는 빠르거나, 느리거나, 딱딱하거나, 무뚝뚝한 반면 중부지방의 상냥하고 부드 러운 방언들을 정립하여 표준말을 제정하였지만 토착민의 늙은이는 아직 사투리를 일상생활의 통용어로 하는 곳이 많이 있다.
1) 경상도 방언의 특징
경상도의 말은 성조어 (음의 높고 낮은 것에 의해 단어의 뜻이 구별된다) 이다.
→경상도 사람은 표준말을 배우기가 어렵다
예) 밤; 장음: 먹는밤 밤; 높은음: 낮의 반대 개념
단음: 저녁 낮은음: 먹는 밤
거센 억양 ; 성조와 관계가 있다.
음장 ; 대체로 보이지 않는다.
‘ㅐ’와 ‘ㅔ’의 대립과 ‘ㅓ’와 ‘ㅡ’의 대립을 찾아보기 어렵다.
모음의 수가 전국적으로 가정 적다.
자음 중 ‘ㅆ’을 된소리로 발음하지 못하고 ‘ㅅ’으로 발음한다.
받침 ‘ㄹ\'을 다음 음절의 초두음으로 발음하지 않고, 앞 음절의 받침으로 발음 한다.
어미에 특징적인 것이 많다.
ⓛ ‘다’을 ‘더’로 발음한다. 예) 합니다, 합시다 → 합니더, 합시더
② ‘까’를 ‘꺼’로 발음한다. 예) 합니까 → 합니꺼
③ 그 외 예) ‘머 잡십니껴?’ , 이기 우리 집이제’ , ‘보이소’ , ‘이리오시 이소’
④ 의문법어미가 ‘-나’와 ‘-노’, ‘-가’와 ‘-고’로 교체된다.
예) ‘예, 아니오’를 요구하는 단순한 물음일 경우 → ‘비오나?’ ‘이거 집이 가?’
예) ‘누구, 무엇, 어디, 언제, 왜’ 등의 의문사에서 ‘ㅗ\'계 어미를 취한다.
→ ‘어데가노?’ ‘이거 누 책이고?’
‘-고 하-’를 ‘카’로 줄여서 발음한다.
예)‘뭐라고 하느냐, 너라고 하는 사람’ → ‘머라카노, 니라카는 사람’
‘-려고 하-’가 ‘락카’로 발음한다. 예) ‘가려고 한다’ → ‘갈락칸다’
주로 단형의 부정법을 취한다. 예) ‘좋지 않다, 걱정스럽지 않다’ →‘안좋다, 안걱정스럽다’
서술형으로 말할 것을 의문형으로 표현한다. 예)‘ 그기 책 아이가?’
타도에서 나타나지 않는 어휘가 있는데, 경상도 안에서도 얼마간씩 갈린다.
예) 할배(할아버지), 정구지(부추), 시껍했다(놀랐다), 머라쿤다(꾸짖는다), 하모 (암,물론)
가가 가가? 가가 가가?→ 그 아이가 이 아이냐? 저 아이가 이 아이냐?
2) 전라도 방언의 특징
중세국어‘,ㅸ\'으로 표기되던 것들이 각각‘ㅅ’과‘ㅇ’으로 살아남았다.
예) 가실(가을), 모시(모이), 여시/야시(여우), 무수(무우), 부석(부엌), 나숭개 (냉이), 잇어라(이어라), 젓으니(저으니), 낫았다(나았다), 새비(새우), 누베(누 에), 추비(추위), 더버서(더워서), 달버요(달라요), 고바서(고와서)
중세국어‘ ’가‘ㅗ’로 변한 특이한 단어들이 있다.
예) 포리(←리), 폿/포치(←), 폴(←), 모실(←), 몰(←), 놈(←), 노물(←),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0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