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패총 답사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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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패총 답사 기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층은 AD 3세기 전반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각 층별 유물상이나 변화요인을 고려할 때, 군곡리 조개더미는 한 집단의 연속적인 변화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된다. 출토 유물은 여러 종류별 민무늬토기와 와질토기 외에 가락바퀴[紡錘車], 그물추[漁網錘], 토제소옥, 원판형토제품, 이형토제품 등의 토기류, 낚시바늘, 손칼[刀子], 도끼[斧], 화살촉, 낫, 송곳 등의 철기류, 칼자루[劍把], 화살촉, 작살촉, 찌르개[尖頭器], 골침, 뒤지개[掘捧] 등의 골각기류, 사슴과 멧돼지의 뼈로 만든 복골류, 토제곱은옥, 이빨로 만든 곱은옥, 골제뒤꽂이, 대롱옥[管玉], 소옥 등의 꾸미개[裝身具]류, 823년에 제작된 중국 신(新)나라시대의 화폐인 화천(貨泉)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때문에 이 유적은 남서해 해안지역의 문화 및 교류상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군곡리 패총에서의 느낀점은 우리 의 유산과 문화재라고 할수있는 것들이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되고 있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답사는 다른 답사와는 달리 테마 답사로써 하나하나 일정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2박3일이라는 시간을 보낸듯하여 뿌듯한 답사였던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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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패총,   답사,   기행,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