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르면 미국 경제가 나빠져 국내 수출경기가 활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리는 정책을 펼 수도 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미국 기업들의 이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 주가는 한 발 앞서 떨어질 수 있다. 주가 하락은 결국 미 국민들의 소득을 줄게 만들어 소비를 위축시키고, 기업은 경영이 악화된다. 이런 경우에 미국의 소비위축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을 어렵게 만들어 세계적인 불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월 12일
□ 현재상황은
현재 환율 932.70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더 떨어질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왜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여지까지의 흐름이 하락세였기 때문에 떨어지고는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 보아 곧 반등 할 것으로 예측한다.
<자료5 - 5월 12일자 서울경제신문>
세계적인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국제유가는 연일 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당장은 석유를 싸게 살수 있기 때문에 원자재 값을 내려 원가를 절감하는 이점도 있지만 이런데서 얻는 이득보다 국제적으로 수출이 않되는 폭이 더 크기 때문에 결국 국가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5월 15일
환율이 8일 928원에서 943원으로 올랐다. 드디어 반등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등의 이유도 그리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유로화나 엔화가 상대적으로 원화에 비해 떨어진다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 같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원 달러의 상승폭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의 추이
(02년 1월 ~ 06년 3월 원, 엔 달러 환율 추이)
<자료6- 이코노미스트 5월 15일>
<자료 5>를 보면 원달러와 엔달러의 하락폭을 비교할 수 있다. 원달러가 엔화에 비해서 너무 많이 떨어진 것을 비교 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 주가, 선물환 등 주요 투자 지표 그래프
<자료6 - FX플러스 뉴스>
※ 여지껏 들어던 근거에 <자료 6>을 더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주가는 연일 오르고 있고 외국인주식 매도역시 늘어간다. 현상대로라면 현재의 주가는 거의 최고치이고 환율은 최저치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은 최저 환율에 선물환 매수계약을 체결한다면 최고의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흐름들을 있는 그대로 분석해 보자면, 앞으로 환율은 오를 것 이고 주가는 떨어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외국인 매도가 많다는 것은 달러가 국외로 나가는 량이 많다는 말이 되고 달러가 나가면 달러가 부족해지면서 달러의 값은 오르게 된다. 이 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선물환이나 NDF를 활용하여 차액만큼의 달러가 덜 빠져 나간다면, 원래 기대할 수 있는 원화의 상승보다는 적게 오르는 형상이 생길 수 있다. - 약간이라도 달러 값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5월 22일
과제 기준 환율 : 952.30 W/$
□ 06. 3 . 4일 ~ 06. 5. 22일 달러, 엔, 유로화의 추이 그래프
엔화는 초반 소폭 하락세 후반 상승세
유로화는 전체적으로 상승세
원 달러는 초반 하락세 후반 소폭 상승세.
▷ 결 론 ◁
올 초 외국계 평가 기업들과 국내의 애널리스트 및 국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환율 하락을 예측하였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자국내 환율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
1.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유지했었다. - 달러하락의 주된 이유
2. 대미관계에서의 흑자 폭이 컸다
3. 대규모 투기세력(캐리트레이드)의 투기자금이 들어온다. - 근래 최고 수준(달러 하락세 조장)
4. 중국이 환율을 고수함(절상폭이 더딤)으로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더욱 어렵게 된다.
5. 엔화와 유로화의 가치는 원화처럼 고평가 되지 않음으로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더욱 어렵게 된다.
6. 미국의 금리인상 종결
는데 있다.
3월부터 5월22일 까지의 대체적인 원 달러의 하락세 속에서 환율의 상승세를 점쳤었고, 그 기준은
950 ~ 955원 정도가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
1. 06년 2월부터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적자를 겪고 있다. - 주된 이유의 무산
2. 이제는 대중 무역의 무역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대미관계에서의 흑자 폭은 상당량 줄어들었다.
3. 우리나라의 절상 폭이 크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중국 일본 등 절상 폭이 적은 국가들에 대해서 점점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4. 미국의 금리인상 의도 보임(5월 24일 기준) - 국내 투자 자금의 이탈과 환율상승의 기대감으로 달러 매입추이가 생길 수 있다.
5.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 되고 있다.(= 외환시장에 달러 매입이 늘어나고 있음)
6. 미국의 FTA협상(06. 5. 5 ~ 06. 6. 30)중의 자국내 압박 감소 유지 - 더 큰 것을 얻으려는 미국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음.(실제로 3, 4월 급격한 하락세에서 5월중으로 그 하락세가 둔감해졌다.)
- 5월 22일자 원 달러 환율은 952.30원 이다. 이제는 원화의 절상이유가 대부분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상의 이유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 해서 급반등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아직 미국의 상태가 나아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동안 우리나라의 환율은 1-6 근거를 들어 일일 변동 폭은 크겠지만(장기 하락세와 상승 기대심리간의 충돌). 대체로 안정세 유지 및 소폭상승세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6월 5일 의 예상환율은 여러 상황의 유지(현재와 비슷)와 미국의 금리인상을 기대하며 급반등 속에 소폭 오른 955원 정도를 예측해 본다.
이상으로 3개월간의 환율 예측을 끝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는데, 계속조사를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국제 정세들이 각각 생기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주식을 할 때도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외환은 주식+α(국내 외 금리, 경상수지, 유가 등)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로 어려웠지만 세계의 큰 흐름을 보는 법을 배웠고,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더욱더 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5월 12일
□ 현재상황은
현재 환율 932.70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더 떨어질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왜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여지까지의 흐름이 하락세였기 때문에 떨어지고는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이유들로 보아 곧 반등 할 것으로 예측한다.
<자료5 - 5월 12일자 서울경제신문>
세계적인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국제유가는 연일 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당장은 석유를 싸게 살수 있기 때문에 원자재 값을 내려 원가를 절감하는 이점도 있지만 이런데서 얻는 이득보다 국제적으로 수출이 않되는 폭이 더 크기 때문에 결국 국가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5월 15일
환율이 8일 928원에서 943원으로 올랐다. 드디어 반등하는 것이다. 하지만 반등의 이유도 그리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유로화나 엔화가 상대적으로 원화에 비해 떨어진다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 같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원 달러의 상승폭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의 추이
(02년 1월 ~ 06년 3월 원, 엔 달러 환율 추이)
<자료6- 이코노미스트 5월 15일>
<자료 5>를 보면 원달러와 엔달러의 하락폭을 비교할 수 있다. 원달러가 엔화에 비해서 너무 많이 떨어진 것을 비교 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 주가, 선물환 등 주요 투자 지표 그래프
<자료6 - FX플러스 뉴스>
※ 여지껏 들어던 근거에 <자료 6>을 더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주가는 연일 오르고 있고 외국인주식 매도역시 늘어간다. 현상대로라면 현재의 주가는 거의 최고치이고 환율은 최저치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은 최저 환율에 선물환 매수계약을 체결한다면 최고의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흐름들을 있는 그대로 분석해 보자면, 앞으로 환율은 오를 것 이고 주가는 떨어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외국인 매도가 많다는 것은 달러가 국외로 나가는 량이 많다는 말이 되고 달러가 나가면 달러가 부족해지면서 달러의 값은 오르게 된다. 이 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선물환이나 NDF를 활용하여 차액만큼의 달러가 덜 빠져 나간다면, 원래 기대할 수 있는 원화의 상승보다는 적게 오르는 형상이 생길 수 있다. - 약간이라도 달러 값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5월 22일
과제 기준 환율 : 952.30 W/$
□ 06. 3 . 4일 ~ 06. 5. 22일 달러, 엔, 유로화의 추이 그래프
엔화는 초반 소폭 하락세 후반 상승세
유로화는 전체적으로 상승세
원 달러는 초반 하락세 후반 소폭 상승세.
▷ 결 론 ◁
올 초 외국계 평가 기업들과 국내의 애널리스트 및 국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환율 하락을 예측하였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자국내 환율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
1.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유지했었다. - 달러하락의 주된 이유
2. 대미관계에서의 흑자 폭이 컸다
3. 대규모 투기세력(캐리트레이드)의 투기자금이 들어온다. - 근래 최고 수준(달러 하락세 조장)
4. 중국이 환율을 고수함(절상폭이 더딤)으로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더욱 어렵게 된다.
5. 엔화와 유로화의 가치는 원화처럼 고평가 되지 않음으로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은 더욱 어렵게 된다.
6. 미국의 금리인상 종결
는데 있다.
3월부터 5월22일 까지의 대체적인 원 달러의 하락세 속에서 환율의 상승세를 점쳤었고, 그 기준은
950 ~ 955원 정도가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
1. 06년 2월부터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적자를 겪고 있다. - 주된 이유의 무산
2. 이제는 대중 무역의 무역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대미관계에서의 흑자 폭은 상당량 줄어들었다.
3. 우리나라의 절상 폭이 크다는 인식이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중국 일본 등 절상 폭이 적은 국가들에 대해서 점점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4. 미국의 금리인상 의도 보임(5월 24일 기준) - 국내 투자 자금의 이탈과 환율상승의 기대감으로 달러 매입추이가 생길 수 있다.
5.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 되고 있다.(= 외환시장에 달러 매입이 늘어나고 있음)
6. 미국의 FTA협상(06. 5. 5 ~ 06. 6. 30)중의 자국내 압박 감소 유지 - 더 큰 것을 얻으려는 미국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음.(실제로 3, 4월 급격한 하락세에서 5월중으로 그 하락세가 둔감해졌다.)
- 5월 22일자 원 달러 환율은 952.30원 이다. 이제는 원화의 절상이유가 대부분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절상의 이유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 해서 급반등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아직 미국의 상태가 나아진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동안 우리나라의 환율은 1-6 근거를 들어 일일 변동 폭은 크겠지만(장기 하락세와 상승 기대심리간의 충돌). 대체로 안정세 유지 및 소폭상승세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6월 5일 의 예상환율은 여러 상황의 유지(현재와 비슷)와 미국의 금리인상을 기대하며 급반등 속에 소폭 오른 955원 정도를 예측해 본다.
이상으로 3개월간의 환율 예측을 끝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었는데, 계속조사를 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국제 정세들이 각각 생기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주식을 할 때도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외환은 주식+α(국내 외 금리, 경상수지, 유가 등)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로 어려웠지만 세계의 큰 흐름을 보는 법을 배웠고,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더욱더 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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