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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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이면 어깨춤이 들썩, 남도 민요 한 가락이 흘러나오지 않을 까.
진도대교,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볼거리 풍부
진도는 정말 볼거리가 유난히 많다. 제2진도대교가 건설되고 있어 진도 관문부터 눈을 뗄 수 없다. 조선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유가 말년에 거쳐하던 운림산방이 있는가 하면 진도 해안 중 가장 아름답다는 세방낙조, 관매 8경이 있다.
진도에는 크고 작은 여관이 읍을 중심으로 20여개가 있다. 축제가 열릴 때는 가게 청소년수련관이 개방되고 관광농원과 민박 등이 많아 평상시 관광 때는 방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방도 깨끗해 하룻밤 묵을만하다.
행사명 :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기간 : 2005.12.01 (목) ~ 2005.12.05 (월)
장소 : 금강철새조망대 및 금강호 일대
\"철새 보러 오세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금강호에서 연말이면 `세계 철새 관광 페스티벌\'이 열린다.
제 1회 축제는 2004년 12월 1일부터 5일간 금강호 철새 조망대와 조류관찰소 일대에서 열렸다.
군산시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20여 개국 조류학자들을 초청한 학술대회와 희귀조류 박제품 전시, 철새 탐조 투어와 체험학습 등의 행사를 마련해 첫 철새 축제를 열었다.
이가운데 백미는 탐조 투어.
금강호 변의 철새 조망대와 나포면의 조류관찰소에는 망원경 등 다양한 철새 관찰 장비를 갖추어 철새들의 모습을 멀리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탐조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대형 `철새 신체 탐험 전시관\'은 이색적인 볼거리로 이 지역의 명물이다. 가창오리 모형의 이 전시관은 높이 15m에 길이 34m로 실제 가창오리보다 85배 크기이며 외형은 물론 주요 내부 기관까지 실제와 똑같아 내외부에서 가창오리의 신체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인근에는 지하 1층, 지상 11층(높이 56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철새 조망대가 있어 평소에도 주말이면 4천-5천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십자들녘(430㏊)은 나포면 전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너른 평야로 이곳에 자리한 `철새 생태 마을\'에는 가족단위 탐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창오리의 천국\"
`세계 철새 축제\' 개최 시기에 맞추듯 겨울철새들은 11월부터 속속 금강호에 모여든다.
매년 11월 초순이면 40여 종 4천여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선발대로 도착했다. 이 때 금강호를 찾은 철새들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혹부리오리, 고방오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댕기흰죽지, 물수리 등이다.
금강하구 갯벌에서는 민물도요, 학도요, 청다리도요, 흑꼬리도요, 큰뒷부리도요, 왕눈물떼새, 검은가슴물떼새 등 도요새 떼가 주로 관찰된다. 이들 철새는 시베리아와 아무르 유역, 캄차카 반도 등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늦가을에 남하하기 시작하여 금강에서 월동 준비를 한다.
특히 멸종위기 종으로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개리(천연기념물 325호)와 가창오리떼 등 진객(珍客)들이 탐조객들의 눈길을 끈다. 가창오리는 전세계적으로 그 수가 80만마리 밖에 안되는 희귀조로 `멸종위기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수록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시베리아 동부에서 번식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이 새는 90% 이상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금강호는 이처럼 세계적인 희귀조인 가창오리의 최대 월동지로서 유명하다.
`가창오리 한.일공동조사단\'이 금년 1월에 전국 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월동지역을 조사한 결과 전국 65만8천여마리 가운데 91%인 60만마리가 금강호에서 관찰됐었다. 전세계 가창오리의 75%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셈이었다.
\"금강호는 백조의 호수\"
순백색의 깃털에 우아한 몸짓의 겨울 진객(珍客) 백조떼도 금강호에서 겨울을 나며 탐조객들의 눈길을 끈다.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 사이의 금강하구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금강호 중에서도 금강대교 아래 하중도(河中島) 주변이 백조들의 주된 서식지다.
탐조객들은 군산시가 마련한 조류관찰소의 망원경을 통해 우아하게 헤엄을 치거나 자맥질을 하는 백조를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연말에 열리는 `군산 세계 철새 관광 페스티벌\'의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각국 조류학자들도 백조떼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우리가 흔히 백조라 부르는 고니(천연기념물 201호)는 `큰고니\'(몸길이 150㎝), `고니\'(몸길이 120㎝), `흑고니\' 등 3종류.
이중 매년 규칙적으로 금강호를 찾아오는 백조는 큰고니와 고니 등 2종류며 그 수가 모두 합해 100-200마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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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6.25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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