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iCEO스티브잡스 경영전략

소개글

애플사의 iCEO스티브잡스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스티브잡스 연혁

저자 소개

출판사

내용요약

후기(강상및 SWOT분석에 맞추어 본 애플의 경영전략)

본문내용

아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듯, 진실로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삶의 큰 부분을 이룰 것이고 정말로 삶에 만족하는 단 하나의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신념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하는 단 하나의 길은 자신이 하는 그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직 그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보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마음을 기울이면 여러분이 그 일을 언제 찾을지를 알게 될 겁니다. 사람들 사이의 정말 좋은 관계처럼, 그 일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을 때까지 계속 살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겁니다.
제가 일곱 살 일 때, 다음의 글귀를 읽었습니다. "당신이 매일 매일을 마치 그 날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간다면, 먼 훗날 당신은 확실히 옳은 길을 가고 있을 겁니다." 이 말은 나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그 이후 지난 33년 동안 저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고자 하는 일이 정말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그리고 정말로 오랜 기간 동안 그 대답이 "아니오" 이었을 때, 저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곧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은 삶에 있어서 큰 선택을 할 때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주변의 기대, 자부심, 당혹감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이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점을 남기고는 사라집니다. 곧 죽을 지도 모른다고 염두에 두는 것은 뭔가를 잃는 것에 연연해하는 태도를 없애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당신은 원래 가진 게 없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의 소리를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
1년 전에 저는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촬영을 했는데, 제 췌장 위에 종양이 보였습니다. 전 췌장이 뭔지도 모릅니다. 의사는 이 암은 치료가 불가능하며 앞으로 6개월 이상 살기는 힘들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의사는 저에게 집에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죽음을 준비하라는 의사들의 화법이죠. 이 말은 자녀들에게 앞으로 10년 동안 할 얘기를 단지 앞으로 몇 달 안에 다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족들이 앞으로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제 작별을 고하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그 날 하루 종일 그 선고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생체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들이 내시경을 내 목구멍으로 넣더니만 위를 지나 장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췌장에 바늘을 푹 꽂고는 종양에서 세포를 약간 빼냈습니다. 저는 침착했지만, 제 아내는 의사들이 현미경으로 그 세포를 보고는 큰 소리를 질렀다고 얘기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가진 암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정말 드문 형태의 암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술을 받았고 회복되었습니다.
이때가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보다 죽음에 더 가까이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일을 겪은 후, 저는 여러분에게 죽음이 유용하긴 하지만 단지 순전히 지적인 개념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더 확실히 죽음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들도 그 곳에 가기 위해 죽으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의 운명입니다. 아무도 죽음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죽음은 삶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삶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을 위해 낡은 것을 없애 버립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은 새롭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여러분은 서서히 오래된 존재가 될 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너무 극적이라면 유감이지만 사실입니다.
인생은 유한하므로, 다른 누군가의 기준을 위해 삶을 낭비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도그마, 이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건데,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이들의 의견이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게 하지는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목소리와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당신의 내면과 직관은 어쩌면 당신이 정말로 뭘 원하는 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제가 어릴 때, The Whole Earth Catalog라는 정말 엄청난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제 세대의 성경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여기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스트워드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는 시적 표현으로 책을 썼습니다. 지난 1960년대,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이므로 이 책은 타자기와 가위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구글
) 인터넷 검색 엔진. 1998년 9월 Larry Page와 Sergey Brin에 의해 설립
이 등장하기 35년 전에 이미 책으로 만들어진 구글 이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이상적인 것이었고, 깔끔한 도구와 훌륭한 생각으로 넘쳐났습니다.
스트워드의 팀은 이 책의 여러 버전을 출판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여러분 나이인 1970년대 중반에 마지막 버전을 내 놓았습니다. 이 마지막 버전 책의 뒷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모험적일 때 히치하이킹하려고 하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시골길의 사진입니다. 그 사진 밑에는 다음 문구가 써져 있었습니다. "항상 굶주려 있고, 항상 어리석다고 생각하라" 이 말은 그들이 이 책의 여러 버전을 내는 것을 마무리 지으면서 마지막으로 한 작별의 메시지였습니다. "항상 굶주려 있고, 항상 어리석다고 생각하라" 항상 저 자신에게 외쳤던 말이며, 이제 새로 시작하기 위해 끝에 서있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항상 굶주려 있고, 항상 어리석다고 생각하라"
감사합니다.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문 출처
http://agorabbs2.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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