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론과 주리론의 조화-율곡이이

소개글

주기론과 주리론의 조화-율곡이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기론(理氣論)

2. 심성론(心性論)

*철학사상

*정치사상

*경제사상

*사회사상

*교육사상

*문학사상

*국방사상

본문내용

것
3. 학문의 주체성과 독창성을 확립함(주자, 퇴계 등의 호발설을 비판함)
*정치사상
1. 민본 덕치주의 : 왕도정치의 실현(요순시대의 재실현)
2. 현실인식과 역사의식 : 정치에는 때를 아는 것이 귀하고, 일에는 참을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정귀지시(政貴知時) 사요무실(事要務實))
3. 여론정치(與論政治)
가) 국시론(國是論) : 인심(人心) - 공론(公論) - 국시(國是)
나) 민의(民意)에 의한 정치 : 정치의 주체 - 국민
다) 언로(言路)의 개방: 언로가 열리느냐, 닫히느냐에 국가의 흥망(興亡)이 달려있다.
*경제사상
1. 애민정신(愛民精神) : 인간 생명 중시(정치의 본질을 생민(生民), 양민(養民)에 둠)
2. 양민(養民)과 교민(敎民)의 조화 : 양민(養民) 연후 교민(敎民)
배고픈 소크라테스도 아닌, 배부른 돼지도 아닌, 배고프지 않은 소크라테스
3. 생산, 분배, 소비의 원리 : 생산장려, 국부증대. 분배의 형평. 절약, 검소의 소비윤리 주장
4. 사창(社倉)제도 실시 : 빈민구제
5. 율곡은 오늘날 정치의 핵심이 되고 있는 경제에 있어서 의리(義理)와 실리(實利) 가 조화를 이루는 경제 윤리를 제시하여 이익에만 치우치는 경제를 경고하고 있다.
*사회사상
1. 인간 평등의식 : 사회적 불평등과 모순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해 노력.
2. 인사의 합리화 : 도덕적 자질(도덕성)과 실무적 능력(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사.
3. 신분차별에 대한 관심 : 서얼사로 허통과 노비해방 주장
4. 사회기강의 확립
5. 권간(權奸)의 처벌과 사림(士林)의 옹호
6. 붕당의 해소와 지도층의 화합
7. 변사정(辨邪正)과 사풍(士風)의 쇄신
8. 예법(禮法)의 합리적 개선
*교육사상
1. 교육이념 : 성인, 군자의 이상적 인간상 추구(천인합일(天人合一))
2. 교육목적 : 성인, 군자를 목표로 하는 이상주의 실현
3. 교육목표 : 성인, 군자를 기르는 것
입지(立志), 성(誠), 수기(修己)공부, 극기(克己)공부.
4. 교육방법 : 귀납적 교육방법 채택(기질변화론)
경(敬), 궁리(窮理), 거경(居敬), 역행(力行).
5. 교육과정 : 유교적 경서, 중국의 역사, 문학, 국사
소학, 대학, 근사록, 논어, 맹자, 중용, 사기.
6. 교사론 : 교화의 도구는 스승을 잘 선택하는 일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
7. 교육관련 저서 : 격몽요결, 학교모범, 은병정사학규, 문헌서원학규, 서원향약,
해주향약, 사창계약속
*문학사상
1. 문학의 정의 : 문이형도(도는 오묘해서 형상이 없으니 문(文)을 통해서 도를
형상화함).
2. 문학이란 사상의 형상화로서, 추상적 사상을 구체적 형태로 형성시키는 것이요,
철학적 논리를 예술적 형상으로 형상화시키는 것이다.
3. 문학의 최고단계 : 선명(善鳴) - 사람이 소리를 내서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주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호감의 사서 문장으로 표현하고, 문장에 표현하여 정(正)에
부합한 것.
4. 문(文)이란 천지의 문과 성현의 문과 속유의 문이 있는데, 의식적으로 문학을 하기 위한 문이 아니라 도덕적인 수양이 문학 창조에 선행되어 도의 경지에서 저절로 우러 나온 '불문의 문(不文之文)'이 진정한 문학적 가치를 지니는 '지문(至文)'이 될 수 있다고 봄.
*국방사상
1. 주변 정세의 인식과 국방의식 : 보국안민과 민족주체의식 확립 강조.
2. 국민통합과 안보의식의 제고 : 국민의 의지를 보국안민의 가치로 통합하는 동시에 정신 계발을 중시.
3. 국방 대책과 경륜 : 6조계와 십만양병을 주장.
( 충남대학교 철학과 황의동 교수님의 강의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율곡은 사회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에 의해 창조된다고 했다.
이 말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인간은 그 주체의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 나가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은 어제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에 오늘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어제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재해석함으로써 오늘을 재창조하여야 한다
경제와 윤리, 양민과 교민, 利와 義의 문제는 정치의 양익인데, 현실정치에서 이 양자의 시의에 맞는 적의한 대응은 매우 어렵다.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지나치게 윤리에 매달리다 가난을 면치 못했고, 현대사회는 지나치게 경제에 매달려 윤리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양자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건강한 정치,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바, 율곡의 의리상함 (義利相涵)의 이론은 이에 대한 선구적 의미가 있다.

키워드

이기론,   철학사상,   국방사상,   기발이승,   사단칠정,   이통기국,   애민정신,   문학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