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 문화 콘텐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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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류와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화산업과 문화 콘텐츠 산업
(1) 문화산업이란?
(2) 문화콘텐츠 산업
(3) 미래산업으로서의 문화콘텐츠 산업

2. 한류, 그리고 문화콘텐츠산업
(1) 한류란 무엇인가?
(2) 문화콘텐츠산업과 한류
(3) 한류의 어제와 오늘

3. 한류 진출현황 및 성공사례
(1) 중국과 일본의 문화컨텐츠 수출 동향
(2) 음반 콘텐츠
(3) 드라마 콘텐츠
(4) 영화 콘텐츠
(5) 한류와 연관된 성공사례

4. 한류가 미치는 영향
(1) 문화적 영향
(2) 국제관계에서의 영향
(3) 경제적 영향

5. 한류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9일에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이어 장화, 홍련과 올드보이가 개봉했다. 모두 2003년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았던 저력 있는 영화들이었다.
일본에서 한국영화의 더 큰 흥행은 2005년부터 시작이다.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외출이 27억 엔으로 가장 높고,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25억 엔으로 2위, 전지현 주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가 20억 엔으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처럼 최근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들은 일본 내 한국영화 흥행 순위를 계속해 갱신하고 있다.
일본 문화와 성공의 관계
쉬리나 태극기 휘날리며등의 한국 영화는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영화의 경우 일본인과도 무관하지 않은 역사적 사건을 다룬 시대물인 만큼 일본인들이 영화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었음이 성공요인으로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또 쉬리에 나오는 국가를 위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무라이정신과, 전쟁이라는 암울한 현실이 배경이지만, 그 안에서 펼처지는 형제간의 사랑은 일본인에게 낯설지 않은 친밀한 정서였고, 흥행의 요소 중 하나였다.
이후의 한국영화들은 분명 시대물이라는 그 흐름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 하지만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한국영화들의 선전을 분석하는 시각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 가장 지배적인 것은 한류 스타들의 인지도와 멜로드라마라는 장르가 일본인의 정서에 어필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 해외 판매를 담당했던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일본에서 흥행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스토리에 대한 사전 인지도와, 외출을 기반으로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손예진과 주 영화 고객층인 20대 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정우성이라는 영화의 메인 캐릭터들이 주는 신선한 이미지가 한 몫을 했다면서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멜로 영화에 대한 감수성에 적합했다고 말한다.
일본 내 영화콘텐츠의 성공사례
- 쉬리
일본에서 한국영화는 2000년도 쉬리의 성공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2000년1월 22일, 도쿄의 5개관에서 개봉한 쉬리는 이후70여 개관으로 확대 개봉되며 18억 5000만엔의 흥행수입을 올려 그 해 일본박스오피스 21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인들의 쉬리에 대한 감상들과 반응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북한공작원 김윤진, 바로 이 여자 간첩에게 매료당한 것이다. 김윤진이 연기한 북한공작원역을 분석해본다면 여성스러움 ,자기희생 ,투철한 직업의식, 자신의 죽음앞에서 초연한 죽음의 미학이었음을 들을 수 있다. 이것은 바로 일본이 좋아하는 사무라이적인 정신이였고, 이미지였던 것이다. 김윤진은 마지막 총구를 연인인 한석규와 서로 향하게 되지만 결국 자신이 해야 할 암살을 위해 총을 쏘기에 한석규로부터 총탄을 받게 된다. 바로 그 장면이 일본을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
- 내 머리속의 지우개
내 머릿속의 지우개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사용해 스토리에서 일본 멜로에 가장 가깝고 거부감이 없던 영화였다.
이런 측면에 힘입어 정우성ㆍ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감독 이재한)가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오르는등 영화콘텐츠로써 유감없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 영화전문 \'흥행통신\'이 집계한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결과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이틀 동안 2억3000만엔의 흥행실적을 기록,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와 \'찰리와 초콜릿공 공장\'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 배급사인 가가(GAGA)측은 지난 주말 일본 9개 대도시의 흥행성적(흥행통신사 조사)에서 당당하게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23일째되는 13일 18억엔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9개 대도시의 주말 흥행수입 누계로도 전주에 비해 91.8%를 기록, 같은 4주째에 영화 \'오페라의 유령\'(85.9%)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88.7%)가 기록한 관심도를 뛰어넘는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영화는 \'쉬리\' 뿐이었고 \'외출\'과 \'공동경비구역 JSA\'는 2위를 기록했었다.
일본 영화배급사 가가사가 600만달러(약 63억원) 이상의 홍보비를 투입,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친근한 스토리, 손예진의 일본 내 인기, 한국 흥행작이라는 점 등이 관객들의 관심을 끈 이유로 분석된다.
- 스켄들
스캔들은 조선시대의 바람둥이 쾌남이 요조숙녀, 끼 많은 정경부인과 벌이는 위험한 사랑 얘기를 그린 영화로 일본 내에서는 욘사마 배용준 효과에 힘입어 8억엔 이상, 관객 약 70만명을 기록하는 흥행을 보였다.
배용준이 주인공을 맡은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히트가 힘이 되기도 했지만 상영기간 내내 관객 감소율이 20% 내외에 그칠 정도로 한국의 문화적 배경과 접목된 유교적사상관이나 비슷한 동질감에서 오는 감정을 장점으로 호평을 받았다.
■ 기타 국가
중국의 규제로 인해 중국에서 사업성과가 타 콘텐츠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미주유럽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겠다. 여기서는 중국 대신 홍콩, 그리고 미주와 유럽의 관심에 대해 살펴보자.
- 홍콩
홍콩은 1842년 영국에 할양된 이후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 즉 영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국도 아닌 샌드위치와 같은 자신의 신분으로 갈등해 왔었다. 아무리 고민해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이들은 어찌할 수 없이 액션과 자조적 코미디의 영화 풍조를 만들어 왔다.
이러한 풍조에 따라 이에 적합한 장르의 우리 한국 영화콘텐츠도 홍콩에 많이 진출했는데, 많은 영화중 특히 코미디와 엑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한 영화로 주유소 습격사건, 텔미썸씽, 반칙왕, 찍히면 죽는다, 조폭마누라를 들 수 있다.
- 미국과 유럽
아직 큰 성공이라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등 많은 영화가 동양적 정서와 그 신비한 접근방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예로 미국에 60억원이라는 돈에 상영됐던 강재규 감독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프랑스 전역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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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05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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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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