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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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무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브릭스란?
2. 주목받고 있는 브릭스

본 론
1. 브릭스의 매력
☐ 왜 브릭스인가?
☐ 실질구매력은 명목GDP 수준보다 높아
☐ 확대되는 중산층 규모
☐ 빈부격차로 부유층에 구매력 편중
☐ 실질가처분소득 높아
☐ 비공식경제부문 발달
☐ 브릭스 구매력 계속 향상될 것
2. 브릭스 국가별 경제와 환경
3. 브릭스와 한국
4. 한국의 브릭스 수출현황과 성공전략
가) 수출현황
나) 국가별 성공전략
5. 수출성공사례(인도중심)
☐ ‘인도를 누빈다’ 현대자동차
☐ ‘세계의 무게를 단다’ CAS

결 론

본문내용

다. 자동차 문화 가운데 인도가 우리와 크게 다른 점 하나는 경적을 수시로 사용한다는 것. 서로 속도가 다른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가 한데 달리기 때문이다. 이에 현대차는 경적과 브레이크 기능 또한 보강했다.
또 현대차는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는 주요 자동차 소비자인 중상류층과 신흥 화이트칼라 층을 겨냥한 것이다. 이들에게 좋은 품질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를 소비 한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 인도 최고의 영화배우 샤루칸을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정비 망을 지속적으로 증대했다.
이런 현지화 전략과 고급 브랜드 구축의 노력의 결과는 판매 급증으로 나타났다. 소형차 판매 부문에서 2000년 상트로가 마루티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현재까지도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인도에 진출하여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아직 이익을 시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의 성공적인 투자 성과와 영업 이익과 전략 등은 타 경쟁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세계의 무게를 단다’ CAS
카스는 1983년에 창립된 전자저울업체이다. 1993년에 인도 진출한 이 후 현재 세계 산업. 상업용 저울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세계 4위의 전자저울 업체이다.
인도시장에서는 이미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전자저울업체 카스(CAS)는 치밀하고 준비된 전략으로 인도시장을 공략해 성공모델로 정착했다. 전 세계 100개국 수출, 세계 시장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스의 제품역량은 인도시장 성공진출의 밑거름이 되었고, 인도 진출에 대한 빠른 판단과 실행은 50%가 넘는 높은 관세율 등으로 진출을 고민하던 기업들보다 앞서 대규모 투자와 진출을 단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저품질의 기계식 저울이 대부분이었던 인도 시장에 고품질의 저가형 제품을 선보였다. 기계식 저울 시장은 어느 정도 커버해 나가면서 전자저울 수요에 미리 대비하는 전략을 세우고, 제품과 부품의 현지화나 현지 생산력 강화에 주력하며, 핵심 부품은 본사에서 직접 조달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였다.
또한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실행하였다. 현지에서 열린 전시회 참가부터 온라인 마케팅, 대리점 중심의 영업 전략까지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실천하였다.
카스의 성공에는 치밀한 사전준비도 큰 몫을 하였다.
사실 카스는 인도 진출 약 5년 전부터 연락 사무소를 운영해 인도 시장 조사나 경제적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조사에 착수했다. 이 작업 후에 1999년 인도 최초 100% 외국인 직접 투자 회사로 인도에 진출할 수 있었고,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 근교 고르간(Gurgaon)에 생산, 판매 법인을 설립할 수 있었다.
또한 인도 시장 진출 이전에 이미 우수한 인도 현지인을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기술을 배우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인도 현지 시장 조사나 생산시설 이전 계획을 사전에 구성하기 위해서였다.
이러한 성공적인 전략들로 인도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카스는 이제는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뚝 서려는 의지를 품고 있다.
결 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흥시장 브릭스의 부상은 한국에도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와 같이 대규모 내수를 가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하면 한국에는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진 국가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 전문가들은 브릭스의 존재가 단기적으로 산업 공동화의 우려를 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형 수출시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낙관했다. 이는 한국 경제가 높은 수준의 IT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강화시킬 경우 브릭스가 도약을 위한 실제로 브릭스의 성장은 단기·중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위협보다는 도움이 된다는 증거들이 더 많다. 중국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때 ‘중국이 몰려 온다’며 마치 한국 경제가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지금까지는 중국의 고성장이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이 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2003년 우리나라는 중국에 364억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245억 달러어치를 수입해 119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봤다.
그러나 브릭스 4개국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바로 은행권 부실이다. 이들이 은행권 개혁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도약의 고비마다 위기를 맞아 성장이 주춤할 것이다. 중국 은행권의 부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의 붕괴는 은행권의 부실여신이란 시한폭탄이 터지면서 시작될 것이라는 예상이 보편화 돼 있다. 인도 또한 비동맹의 맹주를 자임하는 등 냉전시기 사회주의 노선을 밟았기 때문에 금융권은 유아기 수준이다. 러시아는 자본주의의 길을 밟은 지 10여년 남짓이고, 브라질은 외환위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국가다. 결국 금융권의 부실을 해결하지 못하는 한 브릭스의 G6 입성은 희망사항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브릭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한국경제는 통일되기 전까지 내수보다는 수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작년 카드대란 등으로 경제가 죽을 쑤었지만 수출은 호조였던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이 있기에 가능했다. 브릭스의 부상은 한국에겐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큰 따라서 앞서 살펴본 브릭스의 경제 잠재력을 감안할 때 당분간 브릭스 시장의 성장세는 가속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수출업체나 유통업체들은 브릭스 경제의 상승세와 구매력 증가 양상을 눈 여겨 보고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확실한 진출방안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 문헌>
★ 신문검색 (http://news.naver.com))
☆ 한국 경제의 새로운 미래 브릭스 -현대경제연구원지음. 한국경제신문펴냄-
★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이원재 지음. 원앤원북스-
☆ 브릭스의 숨겨진 구매력을 찾아라 LG경제연구소
★ 2004년 해외 10대 트렌드 삼성경제연구소

키워드

브릭스,   무역,   수출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6.07.08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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