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심리 사회학적 고찰

소개글

질병과 심리 사회학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의글

2. 질병의 사회적 속성

3. 질병의 부적응 상태

4. 질병의 사회심리학

5. 질병의 사회적 손실

6. 질병의 자아성찰

7. 결론

본문내용

자아조정을 하는 것이다. 또한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새로운 역할을 잘 해내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이 이러한 변화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만,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만 보면, 이렇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아무도 병자의 역할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잃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은 현실을 대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아를 새롭게 성찰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새로운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환자가 화합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다.
사회의 입장에서는, 비록 사회문화가 역사적 과정들이 축적된 유산이라고 하더라고, 여전히 끊임없이 자신을 풍부하고 충실하게 하며 심지어 이를 위해 자신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것이 바로 사회문화가 갖는 독특한 특성, 즉 축적 중의 지속발전 특성이다.
결론
그러므로 인류사회는 관념을 갱신하고 지식을 넓히며 화합을 창조, 유지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곧 질병의 역사이며, 질병에 대한 인류의 해석 및 사회적 함의 역시 인류의 인식 변화에 따라 변한다. 따라서 의학적 치료와 동시에 사회적 치료가 주어져야 한다. 사회적 치료의 기본은 사회가 자신의 성원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존중과 관심, 지원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에서 관건은 첫째, 정책적, 제도적 보장, 둘째, 사회적 치료이다. 즉 홍보와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과학의식과 지식을 배양하며, 과학적 태도와 문제해결 방식을 함양하고, 과학으로 우리들의 생활과 문화, 감정, 나아가 모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인류생존 환경을 건설해야 한다.

키워드

죤듀이,   루소의교육관,   전통적교육관,   교육학,   경험주의교육관,   자연주의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