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장 역사가와 사실
제 2장 사회와 개인
제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제 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제 5장 진보로서의 역사
제 6장 넓어지는 지평선
제 2장 사회와 개인
제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제 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제 5장 진보로서의 역사
제 6장 넓어지는 지평선
본문내용
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주장한다. 그런 카아의 주장에 약간의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 이미 사라져 버렸기에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과거, 즉 사실에 대한 지금 살아 있는 현재, 즉 사실을 자신의 생각대로 되살리거나, 배재해 버릴 수 있는 역사가의 관계가 과연 주종의 관계가 아닌 진정한 평등의 관계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