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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도 시민의 시민다움이다.’ 나는 이말에 공감한다. 우리가 외국여행을 가게되면, 늘 멋지고 새로운 문화와 깨끗하게 잘 정리된 도시와 수채화같은 자연풍경을 보며 감탄을 하게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렇게 깨끗하게 잘 정리된 도시를 가꾸는 시민들의 땀과 수채화같은 자연풍경을 간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앞전의 감탄보다 더한 감탄이 나올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친숙해 있는 냄비근성이라는 단어가 있다. 한번 끓으면 확 끓다가도 불이 사그라들면 얼마안가 차가워지는.....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의 근성과 노력을 감탄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도 실천을 할때가 온것이다. 아직 대한민국은 환경적인면에서는 땅바닥이다. 쓰레기종량제, 재활용분리수거, 유기농업등 시작한지 불과 몇 년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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