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그램 문화비평

소개글

건강 프로그램 문화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요소가 부족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 수 없어 실제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건강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
건강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 그 구성이 너무 딱딱하고 진부해서 시청자들이 시청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내용과 함께 시청자들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약간의 오락성이 함께 가미되어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행위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특수한 질병에 대해 소개하는는 것도 좋지만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해서, 임상적 치료보다는 예방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꼭 알아야하는 의료 제도나 정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비타민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상업성을 없애고 공익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되야 한다. 전문가가 방송에 참여하면서 질적 향상 및 방송의 신뢰성을 도모하고, 한 명의 전문가보다는 실력을 인증받을 수 있는 여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면 더욱 객관적이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고정된 시간대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로병사의 비밀이 10대와 20대들이 즐겨보는 드라마 시간대와 같이 편성되어 있는 경우에 시청률이 낮아질 수 있다. 그런 시간대는 피하고 온 가족이 TV 시청을 할 수 있는 저녁 식사시간 전후, 또는 운전자들이 라디오를 즐겨듣는 출퇴근 시간은 좋은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인식과 요구도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일정한 지식만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 되는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프로그램의 해당 인터넷 게시판을 활성화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를 시청자들이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전화나 이메일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느낀 점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항상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에 이렇게 많은 비평의 소지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모두 현실의 반영을 바탕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제목, 시간 구성,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어떠한 요소를 넣어야 되는지와 같은 것들을 얼마나 많이 고려해야 되는지도 알게 되었고, 정보의 전달과 웃음의 유발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알게 되었다.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면 비판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이 고쳐져야 할 부분은 바로 상업성과 오락성이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지나친 오락성과 금전적인 부분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개입되는 간접 광고와 같은 상업성은 우리나라의 TV 프로그램에서 여전히 비판이 되는 문제이다. 앞으로 TV 프로그램을 제작 할 때에도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서 바보상자인 TV가 아닌 유익한 TV가 되길 바란다.
- 출처 : 네이버 검색, 두산백과사전, 인터넷 기사, KBS 홈페이지
< 우리가 만든 건강 프로그램 >
프로그램명 : 도담다담 건강TV
* 프로그램 제작 동기 :　현재 방영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들의 장점을 수용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여타의 다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한다.
* 기획의도 : 웰빙 시대에 발맞추어 정확한 의료지식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제공하여 온 국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키워드

건강 프로그램,   문화비평,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