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타나바타(たなばた)
1. 타나바타의 의미
2. 타나바타의 전설 -견우와 직녀 이야기
3. 타나바타 유래
4. 오봉과 타나바타
5. 타나바타에 하는 풍습
6. 타나바타 축제의 장식
7. 우리나라와 일본의 칠석제 공통점 차이점
Ⅱ.오봉 (お盆)
1. 오봉의 유래
2. お盆(오봉) 기간
3. 오봉(백중맞이)의 주된 행사
4. 일본 오봉과 한국 추석의 공통점과 차이점
Ⅲ. 시치고산 ( 三五七 )
1. 시치고산의 유래
2. 시치고산 행사
3. 현대의 시치고산
1. 타나바타의 의미
2. 타나바타의 전설 -견우와 직녀 이야기
3. 타나바타 유래
4. 오봉과 타나바타
5. 타나바타에 하는 풍습
6. 타나바타 축제의 장식
7. 우리나라와 일본의 칠석제 공통점 차이점
Ⅱ.오봉 (お盆)
1. 오봉의 유래
2. お盆(오봉) 기간
3. 오봉(백중맞이)의 주된 행사
4. 일본 오봉과 한국 추석의 공통점과 차이점
Ⅲ. 시치고산 ( 三五七 )
1. 시치고산의 유래
2. 시치고산 행사
3. 현대의 시치고산
본문내용
밀전병, 시루떡, 수박화채 등의 음식
하나오기, 사쿠베이, 아미노가와 등의 과자
풍습
부녀자들은 마당에 바느질 차비와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문인들은 시를 짓는 우물을 깨끗이 하여 별을 보는 풍습을 가졌다. 칠석날 옷과 책을 말리면 일년 내내 좀을 먹거나 상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햇볕에 옷을 말렸다.
중국의 고유한 칠석제와 일본의 고유한 정신을 부합, 긴 종이에 자신의 소원을 빌어 대나무에 엮어 조릿대에 세워놓거나, 화려한 종이 등으로 온 마을을 장식해 축제한다.
성격
우리 민족의 고유의 신이나 조상을 숭배하는 의식으로 종교성이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의 자연숭배사상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우물 속에서 별을 찾는 의식을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이러한 풍속이 소멸되어 가고 있고 소박한 민속풍속의 하나이다.
일본은 많은 행사 중에도 타나바타는 3대 마wM리 중의 하나로 속하는 큰 축제이다. 타나바타는 우리나라와 달리 3~4일에 걸쳐 행해지고 개인의 인생에서의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 크고 화려하게 행해져 많은 관광객들도 즐겨하는 풍습이다
Ⅱ.오봉 (お盆)
-일본에서 조상의 혼을 맞아들이고 공양드리는 기간을 [오봉]이라 부른다. 7월 혹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의 나흘간을 칭한다. 정식명칭은 盂蘭盆會(うらぼんえ-우라봉에).
지방마다 형태는 다양하다. 본래 불교행사였으나, 현대 샐러리맨들에게는 긴 연휴의 기회이며, 모처럼 고향을 찾거나 가족이 한데 모이는 기간이 된다. 오늘날에는 종교를 떠나 일본인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린 여름철 연례행사가 되었다.
ㅇ기간 중에는 스님을 모셔 설법을 듣거나 음식을 대접 한다
ㅇ13일 저녁 마중 불을 지피고, 조상의 혼을 맞아들인다.
ㅇ16일 저녁 배웅 불을 지피고, 조상께서 돌아가시도록 한다.
1. 유래
-오봉 행사는 부처의 제자 중 목련존자라는 사람이 어머니를 구하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다. 목련존자는 어느 날 신통한 힘에 의해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져 거꾸로 매달린 채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를 구할 방법을 부처에게 상의 드리자, 부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름 수행이 끝난 7월 15일, 스님을 모셔 많은 제물을 들여 공양드리면 어머니를 구할 수 있느니라\" 목련존자가 부처의 말씀대로 행하자, 그 공덕으로 어머니는 극락왕생을 이루셨다고 한다.
-그때 이래로 음력 7월 15일은 부모와 조상에게 감사드리며, 공양드리는 중요한 날이 되었다. 근래에는 양력 8월 15일로 세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606년에 처음으로 오봉 행사가 치러졌다고 전해진다. 일본 각처에서 열리는 오봉 행사는 지방마다 풍습도 첨가되거나 종파마다 차이도 있고 해서 형태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조상의 혼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척일가가 모여 조상을 맞이하며, 공양을 드린다. 멀리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도 귀성하는 경우가 많아, 이 기간에는 교통체증이 피크에 달한다.
2. お盆(오봉) 기간
-기간은 지방에 따라 다르다. 동경 등 도심부는 7월 13일~16일(4일간)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에서는 8월 13~16일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자는 첫날과 마지막 날이 다소 다를 수는 있으나, 15일을 포함하는 것에는 변함없다.
※도심부와 지방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시기이냐의 차이이다. 도심부와 지방에서 동시에 お盆-오봉-행사를 진행하면 친척들이 한데 모이기 힘들기 때문. 또한 여름방학, 귀성에 따른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등등...
음력으로 お盆-오봉- 날인 15일은 보름날이라는 뜻이지만, 뜻보다는 쉽게 이해되고 기억할 수 있는 점을 앞세워서 오늘날과 같이 8월 15일로 세게 되었다.
3. 오봉(백중맞이)의 주된 행사
ㅇ무카에비 (迎え火:맞이하기)
일반적으로는 13일에 조상의 혼백을 맞이하기 위해서 묘 자리나 강가 등에서 불을 피운다. 옛날 습관으로는 이 음력 7월 13일 날 피운 불을 양초로 옮겨 집에 들고 돌아가, 불단의 촛불에 붙였지만, 지금은 화재의 문제로 그 촛불자체가 전기식이 되어 버린 집이 많다.
ㅇ하카마이리 (墓?り:성묘)
오봉(お盆:백중맞이)의 일주일전에 묘소에 가 청소를 하는 곳이 많다. 음력 7월 13일 날 피우는 무카에비와 함께 하고 있는 지방도 있다. 일부의 지방에서는, 마을 속에 묘지를 만들어, 마시고 노래하는 등의 큰 소란을 벌이는 곳도 있다. 이것은 떠들썩하게 선조님을 맞이하자는 뜻으로 즐거운 행사가 되는 셈이다. 이것도 자기 집 근처에 선조의 묘가 있을 경우이고 멀리 떨러져 있을 때는 이런 성묘를 대신해 주는 회사에 맡기기도 한다. 얼마의 값을 지불하고 청소와 헌화, 향 피우기를 대행해 준다.
ㅇ봉다나 (盆だな:제물 선반)
이 기간 동안 불단 앞에 특별한 단을 만들고 음식을 공양하는 것이다. 거의 4~5일 동안 차례상을 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대단한 음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상하지 않을 종류만 얹어 놓는다. 13일이 되기 전에 슈퍼에 가보면 오봉을 위한 특별한 판매대가 있는데 가게에는 과일을 한 종류, 한 개씩 넣어서 3종류, 5종류의 묶음을 , 그리고 오봉과자라고 해서 라쿠간과 예쁜 모양의 젤리는 판다. 이외에 국수, 가지, 봉단고(떡)를 조금사서 단위에 차려놓으면 된다. 우리와 같은 제사문화가 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다.
ㅇ봉오도리(盆踊り:윤무)
요즈음의 양식으로는 마을의 광장에 여럿 모여, 한가운데에 노를 설치해 그 위에 북을 설치해 놓고 두들기며 흥을 돋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원을 이루어 맞장구치며 춤을 추며 논다. 일반적으로는 「선창(앞서서 한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것)」의 형식의 음악을 흘리지만, 유행가 등이 섞이는 케이스도 있어, 여러 가지이다. お盆(오봉) 축제행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추는 춤을 말하며, 다양한 설이 있다.
-お盆(오봉)때 돌아온 조상의 혼을 진정시키고 귀신을 내보내기 위한 춤이라는 설
-お盆(오봉) 공양으로 성불(부처가 된)한 혼이 환희를 나타내는 춤이라는 설
-돌아온 혼들을 춤 속에 섞어 보내드린다는 설
-악령들을 춤과 함께
하나오기, 사쿠베이, 아미노가와 등의 과자
풍습
부녀자들은 마당에 바느질 차비와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문인들은 시를 짓는 우물을 깨끗이 하여 별을 보는 풍습을 가졌다. 칠석날 옷과 책을 말리면 일년 내내 좀을 먹거나 상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햇볕에 옷을 말렸다.
중국의 고유한 칠석제와 일본의 고유한 정신을 부합, 긴 종이에 자신의 소원을 빌어 대나무에 엮어 조릿대에 세워놓거나, 화려한 종이 등으로 온 마을을 장식해 축제한다.
성격
우리 민족의 고유의 신이나 조상을 숭배하는 의식으로 종교성이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의 자연숭배사상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우물 속에서 별을 찾는 의식을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이러한 풍속이 소멸되어 가고 있고 소박한 민속풍속의 하나이다.
일본은 많은 행사 중에도 타나바타는 3대 마wM리 중의 하나로 속하는 큰 축제이다. 타나바타는 우리나라와 달리 3~4일에 걸쳐 행해지고 개인의 인생에서의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 크고 화려하게 행해져 많은 관광객들도 즐겨하는 풍습이다
Ⅱ.오봉 (お盆)
-일본에서 조상의 혼을 맞아들이고 공양드리는 기간을 [오봉]이라 부른다. 7월 혹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의 나흘간을 칭한다. 정식명칭은 盂蘭盆會(うらぼんえ-우라봉에).
지방마다 형태는 다양하다. 본래 불교행사였으나, 현대 샐러리맨들에게는 긴 연휴의 기회이며, 모처럼 고향을 찾거나 가족이 한데 모이는 기간이 된다. 오늘날에는 종교를 떠나 일본인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린 여름철 연례행사가 되었다.
ㅇ기간 중에는 스님을 모셔 설법을 듣거나 음식을 대접 한다
ㅇ13일 저녁 마중 불을 지피고, 조상의 혼을 맞아들인다.
ㅇ16일 저녁 배웅 불을 지피고, 조상께서 돌아가시도록 한다.
1. 유래
-오봉 행사는 부처의 제자 중 목련존자라는 사람이 어머니를 구하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다. 목련존자는 어느 날 신통한 힘에 의해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옥에 떨어져 거꾸로 매달린 채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를 구할 방법을 부처에게 상의 드리자, 부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름 수행이 끝난 7월 15일, 스님을 모셔 많은 제물을 들여 공양드리면 어머니를 구할 수 있느니라\" 목련존자가 부처의 말씀대로 행하자, 그 공덕으로 어머니는 극락왕생을 이루셨다고 한다.
-그때 이래로 음력 7월 15일은 부모와 조상에게 감사드리며, 공양드리는 중요한 날이 되었다. 근래에는 양력 8월 15일로 세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606년에 처음으로 오봉 행사가 치러졌다고 전해진다. 일본 각처에서 열리는 오봉 행사는 지방마다 풍습도 첨가되거나 종파마다 차이도 있고 해서 형태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조상의 혼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척일가가 모여 조상을 맞이하며, 공양을 드린다. 멀리 고향을 떠나 사는 사람들도 귀성하는 경우가 많아, 이 기간에는 교통체증이 피크에 달한다.
2. お盆(오봉) 기간
-기간은 지방에 따라 다르다. 동경 등 도심부는 7월 13일~16일(4일간)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에서는 8월 13~16일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자는 첫날과 마지막 날이 다소 다를 수는 있으나, 15일을 포함하는 것에는 변함없다.
※도심부와 지방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시기이냐의 차이이다. 도심부와 지방에서 동시에 お盆-오봉-행사를 진행하면 친척들이 한데 모이기 힘들기 때문. 또한 여름방학, 귀성에 따른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등등...
음력으로 お盆-오봉- 날인 15일은 보름날이라는 뜻이지만, 뜻보다는 쉽게 이해되고 기억할 수 있는 점을 앞세워서 오늘날과 같이 8월 15일로 세게 되었다.
3. 오봉(백중맞이)의 주된 행사
ㅇ무카에비 (迎え火:맞이하기)
일반적으로는 13일에 조상의 혼백을 맞이하기 위해서 묘 자리나 강가 등에서 불을 피운다. 옛날 습관으로는 이 음력 7월 13일 날 피운 불을 양초로 옮겨 집에 들고 돌아가, 불단의 촛불에 붙였지만, 지금은 화재의 문제로 그 촛불자체가 전기식이 되어 버린 집이 많다.
ㅇ하카마이리 (墓?り:성묘)
오봉(お盆:백중맞이)의 일주일전에 묘소에 가 청소를 하는 곳이 많다. 음력 7월 13일 날 피우는 무카에비와 함께 하고 있는 지방도 있다. 일부의 지방에서는, 마을 속에 묘지를 만들어, 마시고 노래하는 등의 큰 소란을 벌이는 곳도 있다. 이것은 떠들썩하게 선조님을 맞이하자는 뜻으로 즐거운 행사가 되는 셈이다. 이것도 자기 집 근처에 선조의 묘가 있을 경우이고 멀리 떨러져 있을 때는 이런 성묘를 대신해 주는 회사에 맡기기도 한다. 얼마의 값을 지불하고 청소와 헌화, 향 피우기를 대행해 준다.
ㅇ봉다나 (盆だな:제물 선반)
이 기간 동안 불단 앞에 특별한 단을 만들고 음식을 공양하는 것이다. 거의 4~5일 동안 차례상을 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대단한 음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상하지 않을 종류만 얹어 놓는다. 13일이 되기 전에 슈퍼에 가보면 오봉을 위한 특별한 판매대가 있는데 가게에는 과일을 한 종류, 한 개씩 넣어서 3종류, 5종류의 묶음을 , 그리고 오봉과자라고 해서 라쿠간과 예쁜 모양의 젤리는 판다. 이외에 국수, 가지, 봉단고(떡)를 조금사서 단위에 차려놓으면 된다. 우리와 같은 제사문화가 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다.
ㅇ봉오도리(盆踊り:윤무)
요즈음의 양식으로는 마을의 광장에 여럿 모여, 한가운데에 노를 설치해 그 위에 북을 설치해 놓고 두들기며 흥을 돋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원을 이루어 맞장구치며 춤을 추며 논다. 일반적으로는 「선창(앞서서 한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것)」의 형식의 음악을 흘리지만, 유행가 등이 섞이는 케이스도 있어, 여러 가지이다. お盆(오봉) 축제행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추는 춤을 말하며, 다양한 설이 있다.
-お盆(오봉)때 돌아온 조상의 혼을 진정시키고 귀신을 내보내기 위한 춤이라는 설
-お盆(오봉) 공양으로 성불(부처가 된)한 혼이 환희를 나타내는 춤이라는 설
-돌아온 혼들을 춤 속에 섞어 보내드린다는 설
-악령들을 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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