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5세 미술의 발달 과정
1)유아 평면표현의 발달과정
-유아 평면표현의 발달에 대한 견해
(1) 로웬펠드(V. Lowenfeld)
(2) 리드(H. Read)
(3) 켈로그(R. Kellogg)
(4) 게이츠켈(Gaitskell)과 허워츠(Hurwitz), 데이(Day)
2) 유아 입체표현의 발달과정
-유아 입체표현의 발달에 대한 견해
(1) 로웬펠드
(2) 이종길
(3) 골롬브(Golomb)
2. 미술표현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징
1) 평면표현의 특징
2) 입체표현의 특징
3. 올바른 지도 방안
1)유아 평면표현의 발달과정
-유아 평면표현의 발달에 대한 견해
(1) 로웬펠드(V. Lowenfeld)
(2) 리드(H. Read)
(3) 켈로그(R. Kellogg)
(4) 게이츠켈(Gaitskell)과 허워츠(Hurwitz), 데이(Day)
2) 유아 입체표현의 발달과정
-유아 입체표현의 발달에 대한 견해
(1) 로웬펠드
(2) 이종길
(3) 골롬브(Golomb)
2. 미술표현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징
1) 평면표현의 특징
2) 입체표현의 특징
3. 올바른 지도 방안
본문내용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이 시기에 입체표현 경험도 아주 중요하며, 많은 입체재료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찰흙이나 지점토, 색깔찰흙 등 다양한 재료를 주어 두드리고, 빚고, 찌르고, 떼고, 반죽하고, 기본적 형태를 만들고,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3) 무엇을 그릴지 망설이는 유아에게는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동기유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면 간섭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동기유발이란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갖도록 그들이 경험한 것이나 잠재된 것을 일깨워 주며, 다양한 생각과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어린이 미술지도 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놀이터를 그릴 경우, “누구랑 갔었지?”“ 놀이터에 무엇이 있지?”“미끄럼틀을 탔니?”“시소는 있었니?”“놀이터에 모래도 있었니?”“모래는 어떻게 그릴까?”“점을 찍어서 그려볼까?”“나무는 있었니? ”등의 대화를 통해 잠재된 것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질문을 일방적으로 계속하지 말고 대화식으로 어린이가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 주며 상황에 따라 몇 가지를 유도해 주어 생각의 막힌 부분을 열어 주는 정도여야 한다.
4) 어른들의 간섭은 어린이에게 여러 가지로 방해가 되므로 자유롭게 그리게 한다. 그러나 간혹 어린이가 그림을 못 그리겠다고 하거나 사람, 동물 등을 그려 달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현상은 성격이 소심하거나 의외로 생각이 많은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으며, 고학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스스로 그려야만 창의적이라는 생각에 매이지 말고 실물이나 실물 사진을 보여 주면서 그리는 방법을 어린이와 마치 의논하듯이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며 간략하게 그려준다. 예를 들면, 사람을 그릴 때 동그라미를 그린 후 마치 교사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생각하는 태도로 “눈, 코, 입을 어디쯤 그리는 것이 좋을까?”라고 묻고, 어린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며 위치를 정하도록 유도한다. 계속 망설이면 다른 종이에 그려 주며 도움을 준다.
5) 흰 공백을 칠하지 않은 체 그림을 끝냈을 때, 빈틈없이 칠하라고 하거나 무엇을 좀 더 그리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어 전반적인 교육에 도움이 되게 한다.
2) 이 시기에 입체표현 경험도 아주 중요하며, 많은 입체재료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찰흙이나 지점토, 색깔찰흙 등 다양한 재료를 주어 두드리고, 빚고, 찌르고, 떼고, 반죽하고, 기본적 형태를 만들고,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3) 무엇을 그릴지 망설이는 유아에게는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동기유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면 간섭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동기유발이란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갖도록 그들이 경험한 것이나 잠재된 것을 일깨워 주며, 다양한 생각과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으로 어린이 미술지도 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놀이터를 그릴 경우, “누구랑 갔었지?”“ 놀이터에 무엇이 있지?”“미끄럼틀을 탔니?”“시소는 있었니?”“놀이터에 모래도 있었니?”“모래는 어떻게 그릴까?”“점을 찍어서 그려볼까?”“나무는 있었니? ”등의 대화를 통해 잠재된 것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질문을 일방적으로 계속하지 말고 대화식으로 어린이가 충분히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 주며 상황에 따라 몇 가지를 유도해 주어 생각의 막힌 부분을 열어 주는 정도여야 한다.
4) 어른들의 간섭은 어린이에게 여러 가지로 방해가 되므로 자유롭게 그리게 한다. 그러나 간혹 어린이가 그림을 못 그리겠다고 하거나 사람, 동물 등을 그려 달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현상은 성격이 소심하거나 의외로 생각이 많은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으며, 고학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스스로 그려야만 창의적이라는 생각에 매이지 말고 실물이나 실물 사진을 보여 주면서 그리는 방법을 어린이와 마치 의논하듯이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며 간략하게 그려준다. 예를 들면, 사람을 그릴 때 동그라미를 그린 후 마치 교사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생각하는 태도로 “눈, 코, 입을 어디쯤 그리는 것이 좋을까?”라고 묻고, 어린이가 생각할 시간을 주며 위치를 정하도록 유도한다. 계속 망설이면 다른 종이에 그려 주며 도움을 준다.
5) 흰 공백을 칠하지 않은 체 그림을 끝냈을 때, 빈틈없이 칠하라고 하거나 무엇을 좀 더 그리라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고 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어 전반적인 교육에 도움이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