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원관리

소개글

생산자원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산관리의 목적

1.공장은 블랙박스
2.고객만족의 실현
3.Q .C .D의 추구


-생산관리 짜임새의 이해

1.생산현장과 생산관리
2.생산의 조직과 분담
3.생산관리의 기본적인 모형
4.생산관리의 기둥
5.간판시스템
6.전통적인 제번시스템
7.MRP는 세계표준의 유력후보.
8.스피드와 변화의 시대에 최적인 SNS시스템.


-생산계획

1.생산활동의 시나리오
2.제품 데이터베이스
3.공정 데이터베이스
4.프로젝트형 생산의 계획
5.예측생산 계획
6.판매와 생산의 접점인 기본생산계획
7.생산계획의 축은 일정계획
8.일정계획의 표현-간트차트
9.우선 부품 전개부터
10.총 소요량과 정미 소요량
11.담보와 유효재고
12.로트 정리
13.작업순서를 결정하는 계획
14.공정별 일정계획
15.생산능력과 부하계획(1)
16.생산능력과 부하계획(2)
17.외주의 일정계획(1)
18.외주의 일정계획(2)


-생산준비와 커뮤니케이션

1.생산준비의 정보처리
2.생산준비 정보의 버라이어티(1)
3.생산준비 정보의 버라이어티(2)
4.생산준비 정보의 버라이어티(3)
5.생산준비 정보의 매체와 네트워크(1)
6.생산준비 정보의 매체와 네트워크(2)

본문내용

음.
준비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조건
(1)정보를 보내는 것과 받는 것이 확정되어 있을 것.
(2)전달의 수단, 경로타이밍 등도 규칙화할 필요가 있음.
현재 널리 보급되고 있는 EDI(전자 데이터 교환)-기업 간에 주고받는 수주 및 발주정보를 전자화하여 네트워크의 중개로 데이터통신시스템 간에서 직접 교환하는 일.
방대한 생산준비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컴퓨터나 데이터 통신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전에 규칙화나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함.
예)붕어빵과 `협업(경제신문)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e-매뉴팩처링 사업\'을 위임받아 금형업체 간 `협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형 제조혁신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 e-매뉴팩처링은 한마디로 전통기술에 IT를 접목, 온라인상에서 동종업체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금형의 경우 설계부터 가공ㆍ조립까지 공정별 협업관리, 프로젝트별 이력관리 기능 등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생산원가를 합리적으로 산출, 최적의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몰드존\'의 예에서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몰드존\'이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가지만 사실 이 회사의 실체는 오프라인 상에서 찾아볼 수 없다. 9개 기업이 온라인 상에서 협업하는 가상기업이기 때문이다.
디엔씨존이 영업과 금형설계, 공정분배 등 리더역할을 맡고, 제이에스테크와 태주정밀이 1차 가공을 한다. 그 뒤에는 성환테크와 진영정밀조각, 인정와이어가 정밀가공을 맡는다. 이어 이화테크가 래핑작업을 끝내면 마지막으로 로얄정밀, 에이스정밀에서 최종 조립을 담당하는 식이다.
몰드존은 이 같은 협업방식으로 2005년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납기단축 33.3%(45일→30일), 매출증대 78.7%(67억원→120억원), 이익증대 192%(2.7억원→7.9억원) 등은 개별 기업으로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다. 올해는 200억원의 수출 목표까지 잡아놓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처음 몰드존을 구상했던 디엔씨존 이창호 사장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것도 e-매뉴팩처링 시스템을 접하게 되면서부터였다. 각자 맡은 역할을 담당하되,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e-매뉴팩처링 시스템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오프라인적 집적화에 필요한 공동시설 투자, 유지보수를 위한 경상비, 그리고 기업간 물류비 등의 감소분만 하더라도 원가의 5%에 이른다.
`21세기형 기업형태\'라고 불리는 가상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협력 파트너, 공정성, 우수 인력, 양질의 정보시스템 등이 필수적이다. IT가 발달하고 기술 인력이 풍부한 우리의 경우 이미 가상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본 토양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가난했던 시절, 붕어빵기계가 서민들을 살렸듯 e-매뉴팩처링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업체간 `협업\'이 우리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다고 본다
예)ERP 10년「진화의 날갯짓을 시작하다」(매일경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전사적 자원 관리)가 국내에 들어온 지 얼추 10년이 됐다.
10년간 국내 시장에서는 양대 ERP 도입 사례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포스코의 경우를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ERP가 빠르게 확산돼왔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ERP는 명실공히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굳건히 자리잡았고,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기반 인프라로 대접받고 있다.
이제 ERP는 대내외적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SCM(Supply Chain Management)이나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 등 관련 부문을 포함한 확장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또 대기업 위주로만 구축되던 데서 벗어나 중견·중소기업들도 ERP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위·아래로 뻗어나가고 있기에 ERP 시장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경쟁력 향상을 원한다면 ERP를 도입하라
그렇다면 모든 기업이 ERP를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인가?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는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기업의 환경에 맞는 적당한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예전 MIS를 활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업체라면 ERP 도입을 통해 내부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표준 프로세스를 받아들여야 한다.
포스데이타 ERP 컨설팅팀의 김성중 팀장은 \"예전에 레거시 시스템을 할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운을 떼면,서 \"어느 교수가 지적하기를, 성공하는 기업의 필수 조건으로 \'qualified\'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즉 성공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조건을 갖췄는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처음 바코드 체계를 도입할 때 원가 100원 짜리인 바코드를 붙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어느 누가 바코드의 원가를 따지며 이것이 붙어있다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가?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한다면 결과는 한 가지\"라고 그는 강조했다.
ESG 코리아의 이혁재 이사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인력과 관리\"라고 전제하면서, \"이익이 많이 나고 경쟁이 심하지 않다면 굳이 ERP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하다면 시스템상으로 관리 능력을 높이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이 때 패키지 솔루션은 쉽고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라 할 수 있다.
사실, ERP 패키지에는 웬만한 기업의 프로세스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기업들이 이를 충분히 알지도, 활용하지도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SAP 코리아의 박범순 팀장은 \"볼보건설기계의 경우 ERP를 구축하면서 표준 프로세스에서 벗어난 것만 추려냈지만, 이는 SAP ERP 제품 내에서 모두 수용 가능한 것들이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표준 기능과 제외됐던 기능을 맞춰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결국 볼보건설기계의 모든 프로세스가 SAP ERP 패키지 내의 표준 프로세스와 부합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워드

생산,   자원,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