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치니코프의 생애, 성과조사

목차

- 최고의 교육을 받고, 열광적으로 공부하였다

- 유리 세포의 식세포 작용을 발견

- 파스퇴르 연구소에 들어가 <감염병의 면역>을 출판

- 면역연구로 노벨상을 수상

- 매독을 예방하는 ‘수은 연고’를 만들다

본문내용

에 알려진다면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형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비난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메치니코프는 "전염병을 박탈하는 이 효과적인 방법을 비난하는 것이 더욱 부도덕한 것은 아닐까?"하고 대답하였다.
유산음료로 수명이 연장된다고 주장
이윽고 메치니코프는 노쇠 및 동맥경화 문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동맥경화가 노쇠의 원인이라고 생각한 그는, 더 나아가 대장 내에서 흉폭한 세균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중독이 동맥경화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대장내의 흉폭한 세균을 물리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어느 날 그는 마을사람 모두가 100세 이상 산다고 알려진 불가리아의 한 가난한 마을의 이야기를 들었다. 마을까지 갈 시간은 없었으므로, 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있는 동안 그는 대단한 힌트를 얻었다. 그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요구르트'라는 이름의 발효유(유산음료)를 마시고 있다는 뉴스였다. 이와 같은 유산음료가 대장 안에서 유해 세균을 몰아내고, 그것이 마을 사람들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그는 생각한 것이다.
그는 재빨리 조수들에게 유산음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지시하였다. 또 한편으로 대장내의 세균과 인간의 수명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인간의 수명은 본래 150세이며 유산음료를 마심으로서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자기 자신도 그것을 실행하는데 노력하여 술과 담배를 끊었다. 자신의 몸을 유산음료로 채우려고 한 것이다. 그것은 앞서 말한 폴링의 비타민 C 애용보다도 더 열광적이었다. 그 탓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1916년 파리에서 당시로서는 고령인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키워드

메치니코프,   면역,   식세포,   phagocyte,   파스퇴르,   유산균,   수은연고,   요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