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국어 2-2학기 기말 3-5단원 최종 모의고사 2회분(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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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어모의고사 1회

국어모의고사 2회

정답

본문내용

움을 그려내고 있다. 따라서 개별적인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작가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7~20)
(가) “요즘 모과는 망신이 아니고 자랑이에요.
이 애가 모과처럼 예뻐서 주는 거예요.”
내 머리를 쓰다듬는 아줌마를 보면서
“우리 집 망신은 요놈이 다 시키누나.”
엄마는 깔깔 웃으며 모과 봉지를 집어 든다.
큰 소리치면서 작은 것 잡아먹는
상어나 문어는 나는 싫다아.
잘 생기고 커다란 과일도 싫다아.
꼴뚜기와 모과가 나는 젤이다아.
오늘 오가혜 그림 일기는 이만 끝.
(나) 그러나 편지를 펴서 본 나는 ㉠정신이 아뜩해졌다. 그 편지의 첫 장은 다음과 같은 알 수 없는 부호로 시작하고 있었다.
“ ­
­ ­
­­ ­”
(다) 모스 무선 전신 부호로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남몰래 편지를 쓴 이 소년이야말로 눈빛이 빛나는 ‘시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 소년은, 누구나 다 아는 말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면 소중한 자기의 진심이 흐려질까 염려하여 모스 전신 부호로 정성을 들여 편지를 쓴 것이다. 좋아하는 여학생 앞에서는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려서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그냥 도망가고 싶다는 이 소년의 고백보다 더 아름다운 시가 있을까? 시를 쓴 것은 아니었지만, 밤을 새우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해 줄까 망설이면서 눈망울을 수도 없이 깜박였을 이 소년이야말로 진정한 시인의 모습이 아닐까?
[글의 내용 이해]
위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②
① 시 창작의 어려움
②▶
진정한 시인의 자세
③ 이성을 사랑할 때의 마음의 자세
④ 신비한 편지 해석의 어려움
⑤ 딸과 소년과의 친밀감
이 글은 시를 쓸 때의 태도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진정한 시인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문단의 이해]
(가)에서 어른들의 규칙, 관습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잘 담겨 있는 시행을 찾아 쓰시오. (밑줄 친 것 중에서 고르시오.)꼴뚜기와 모과가 나는 젤이다아
어린아이의 시선이 가장 잘 드러난 구절은 ‘꼴뚜기 ~ 젤이다아’이다. 이 구절은 어른들의 규범, 관습에서 벗어난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다.
꼴뚜기와 모과가 나는 젤이다아
[시의 부호 역할] ★★
(나) 글의 부호가 시의 창작에 쓰였을 때 그 의미에 대해 가장 바르게 말한 것은? ⑤
① 아무런 의도 없이 쓴 부호
② 내용을 줄일 때 흔히 쓰는 부호
③ 일부러 쓰는, 해석이 불가능한 표현
④ 예부터 전해져 오는 효과적인 표현 방식
⑤▶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한 마음씀의 결과
모스 전신 부호는 소년이 편지를 보낼 때 자신의 마음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로 사용된 것이다.
[시구의 이해] ★★
㉠의 이유로 알맞은 것은? ④
① 사랑 표현이 너무 과감해서
② 꽃무늬 편지가 아름다워서
③ 딸애는 편지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④▶
편지가 이해할 수 없는 부호로 그려져 있어서
⑤ 딸애가 이성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받아 보아서
글쓴이는 딸이 받은 편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어서 그만 정신이 아뜩해졌다.
[발화의 기능] ★
다음 발화의 공통된 기능은? ①
우리 모두 기념 사진을 찍자.
우리, 함께 공원으로 놀러 가지 않을래?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모으는 것이 어떨까?
①▶
제안② 약속③ 칭찬
④ 비난⑤ 명령
이 발화는 모두 상대방에게 어떤 행위를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요약 내용 빼기] ★★★
다음 내용을 요약할 때 빼어도 좋은 부분의 기호를 찾으시오. ③
어머니께서 새벽부터 ①철수를 깨우셨다. 철수는 어머니께서 차려 주신 밥을 먹었다. 그리고 ②아침 일찍 서울역에 갔다. 매표소에서 열차표를 샀다. 시간이 남아서 신문을 사서 읽었다. 열차표 확인이 시작되자, ③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아직도 사람들은 질서 의식이 없는 것 같다. 철수는 열차표를 확인받고, 열차 타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④열차에 올라 지정된 자리에 앉았다.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무척 졸렸다.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⑤몇 시간이 지나자 부산에 도착했다.
이 글의 내용은 철수가 아침 일찍 일어나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갔다는 내용이므로 요약할 때 ③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아니다.

[들은 내용 전달하기] ★★
다음과 같이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할 때 방해하는 요소가 아닌 것은? ②
성현:어제 토론회에서 무슨 얘기들이 오갔는지 좀 말해 줄래?
소영:지금도 아파트 주변에 휴식 공간이 너무 부족한데 나무까지 베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어.
성현:누가?
소영:아파트 주민 대표가.
성현:찬성한 사람은 없었니?
소영:물론 땅주인은 찬성했지. 나무를 베고 그 곳을 주차장으로 만들자는 거야.
성현:다른 사람들은?

① 편견과 선입견② 동정과 관심
③ 고집과 고정 관념④ 교만과 우월감
⑤ 산만함과 자만심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 교만함, 자만심, 산만함 등이 없도록 해야 한다.
[발화] ★
다음 대화는 모두 몇 개의 발화로 이루어져 있는가? ③
승현 : 원희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원희 : 와 줘서 고마워.
재민 : 너, 책 좋아하니? 생일 선물이야. 기쁘게 받아 줘.

① 3개② 4개③ 5개
④ 6개⑤ 7개
발화란 말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이 문장 단위로 실현된 것인데, 이 대화에서는 축하, 칭찬, 질문, 안내, 요청의 5개의 발화가 제시되어 있다.
[바른 표현] ★★
다음 중 바른 표현을 찾으면? ②
학생의 날 기념으로 종합 경기장에서 5km 단축 마라톤을 하는데, 우리 학교 대표로 나도 ①뽑혀서 가게 되었다. 솔직히 난 마라톤같이 오래 달리는 것은 못 하지만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어쩌다 ②뽑혀 가게 되었다.
수업도 빠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애들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좋기도 하였지만, ③5km라도 뛰는 건 굉장히 힘든 것이었기 때문에 약간 ④안 좋은 점도 있었다.
축하 공연으로 치어 리더와 댄스 팀, 자전거 묘기를 보고 ⑤조금 있다가 마라톤을 시작하였다.
①은 ‘뽑혔다’, ③은 ‘5km를’, ④는 ‘좋지 않은’, ⑤는 ‘잠시 후에’로 고쳐야 한다.

키워드

꼴뚜기,   어물전,   망신,   비누,   인형,   우윳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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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11.2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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