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폭력의 문제점과 치료와 예방(A+레포트)★★★★★

소개글

부부폭력의 문제점과 치료와 예방(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부부폭력의 정의
(1) 가정폭력이란
(2) 부부폭력이란
2. 부부폭력의 형태
(1) 부부폭력의 형태 및 사례
(2) 부부폭력 과정
(3) 부부폭력의 특징
(4) 사회 심리적 이론
3. 부부폭력의 실태 및 관련 법
(1) 발생빈도
(2) 우리나라의 가정폭력방지법
4. 부부폭력의 특성
(1) 피해자(아내)의 특성
(2) 가해자의 특성
5. 부부폭력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1) 아내에게 미치는 영향
(2)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3) 폭력의 세대 간 전수
6. 원인 및 치료와 예방
(1) 원인
(2) 치료와 예방

결 론

본문내용

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61.3％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미취학아동기부터 초등학교시절에 결손가정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손발생의 원인은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가출한 경우가 46명(23.1％), 부모사망 이후 빈곤과 ２차 결손상황이 전개되는 경우 38명(9.1%)에 이른다. 또 가출원인을 세분해 보면 어머니의 가출이 41명으로 아버지의 가출 ５명보다 8.2배나 높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아버지의 알코올중독 도박 외도 가정폭력과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원인 때문에 자녀 양육에 부적합한 가정이 ９９명（４９.７％），어머니의 가출이나 외도 사망으로 발생된 결손가정이 ４１명（２０.６％）인 것으로 볼 때 아버지로 인한 경우가 2.4배나 많다.
ⓓ 가부장적 사회제도
가부장제 자체가 가정폭력의 직접적 원인이기보다는, 왜곡된 가부장적인 가족구조가 가족갈등과 가정폭력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배우자 구타나 자녀구타와 같은 폭력을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거나 가정 내 갈등을 해결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수단의 하나로 여긴다.
한편 동아시아 여성포럼에서 각 국 대표들은『여성에 대한 폭력은 유교의 영향을 받아온 동아시아에서 특히 심하다』고 지적했다. 가족구성원간의 문제는 가장이 다스려야 한다는 가부장적 유교이념은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개입을 차단하는 장애요소로 작용한다. 우리사회의 이런 통념은 남편의 구타로 상해를 입은 아내가 경찰에 보호를 요청해도 부부문제로 치부하여 관여하지 않는 결과를 낳는다.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폭력에 견디다 못해 집을 나왔을 경우에도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심한 죄책감과「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았겠지」라는 시선에 시달리게 된다.
⑵ 치료와 예방
① 치료
현재 실제로 이루어지는 가정폭력 프로그램은 단편적인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가정폭력의 다차원적 원인을 이해하고 그 이해에 바탕을 둔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 개인에 대한 치료
- 의처증이나 알코올 중독, 정신신경증의 치료
-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한 건전한 자아의 회복 ; 책임수긍, 자기통제능력과 여성에 대 한 존중 배양
ⓑ 가족관계에 대한 치료-부부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개인치료와 별도로 혹은 병행하여 부부치료 적용
ⓒ 피해자에 대한 치료 - 자기 존중감 희박과 비정상적인 의존성에 대한 치료
② 예방
가정폭력이 발생하면 치유, 관계회복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폭력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부부나 가족원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예방적인 가족생활에 사회적 관심과 지원, 제도적 지원대책도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 예방책
■ 신중한 배우자 선택
■ 예비부부 교육
■ 결혼 후에는 부부관계 개선과 부부간의 대화기법에 관한 부부교육
■ 주위 사람들은 부부간 폭력을 조기에 발견, 신고
■ 피해자를 보호하고 자신감을 준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권유
■ 가정 내 폭력의 심각성 홍보
■ 치안과 법조계의 노력, 피해자가 법적 보호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도록 기회제공: 일시적 위급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설 마련
■ 통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부족:상담기관, 병원, 경찰, 사법기관, 복지기관, 취업훈련기관들 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마련
ⓑ 사건발생시 대처방법
■ 112에 신고한다.
■ 경찰은 즉시 출동해서 아래와 같이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폭력행위를 제지하고 범죄 에 대해 수사를 한다. 피해자가 원하면 가정폭력관련 상담소 혹은 보호시설로 인도한다. 긴급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는 의료기간으로 인도한다. 폭력이 다시 발생할 때는 임시조치 를 신청(현행범은 그 자리에서 연행할 수 있다.)
ⓒ 가해자와 헤어진 경우 대처방법
■ 열쇠를 바꾼다. 현관문은 철이나 금속으로 된 재질로 바꾸고 보안장치나 화재예방감지 장치를 설치하며, 집밖에는 밝은 조명을 설치한다.
■ 특정인을 정하여 그 사람에게 가해자와의 관계가 끝났음을 알리고, 만약 가해자가 피해 자나 자녀들 주위에 나타나면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한다.
■ 자녀들을 돌봐주는 사람들(탁아소, 유치원, 학원, 학교, 교습소 등)에게 자녀들을 데리고 가는 것을 삼간다.
■ 직장동료 중 적어도 한사람에게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말하여 가해자가 전화를 걸어오면 바꾸어 주지 않도록 한다.
■ 가해자와 함께 갔던 은행, 가게 등을 미리 생각하여 그 곳을 피하도록 한다.
■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두고 법적 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1부는 자 신이, 1부는 복사하여 그 사람에게 맡겨 놓는다.
■ 만약 아무리 나쁜 관계라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미리 도움을 구할 사람이나 상담소, 쉼터 등을 생각해 두고 준비한다.
결론
왜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왜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폭력자는 때릴 수 있기 때문에 때린다. 개인적으로 힘이 세고, 사회적으로 때리는 것이 허용되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서, 그 어떤 이유를 붙여서 설명할 수 있지만 폭력이 발생했을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폭력이 치료되어지기 위해서는 때릴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폭력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인식이 전환이 일어나야 하며, 폭력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며, 열등감에 발로인지 깨닫게 해야 하며,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하지 못하도록 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분명한 의식을 가져야 하며, 사회적으로 범죄행위이며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임을 교육시켜야 한다. 즉 부부폭력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의 계몽이며 그중에 남녀의 차별의식을 없애는 일이다. 이러한 기초위에 다른 예방책들이 세워져야 한다. 또한 폭력이 발생했을 때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처벌과 교정의 기간을 주어야 한다. 아내를 때렸다는 것이 늘 있는 일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치부되는 한 폭력 행동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결국 가정 폭력과 연관된 모든 생태체계에서 폭력이 허용되지 않도록 다각적이며 전체적인 변화가 시도되지 않으면 폭력을 교정하지도 못하고 예방하지도 못할 것이다.

키워드

부부폭력,   부부 폭력,   결혼학개론,   가정폭력방지법,   가정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