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벤트업-이천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

소개글

관광이벤트업-이천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개요
-1) 관광이벤트의 개념
-2) 이벤트의 정의
-3) 이벤트의 구성요소
-4) 이벤트의 특성

6. 축제이벤트
-1) 정의
-2) 특성

3. 관광이벤트의 긍정적, 부정적효과
-1) 긍정적효과
-2) 부정적효과

4.이벤트관광과 운영상의 문제점

5.이벤트관광의 전개방향

6.결론

7.사례 연구- 2005 경기 세계도자기비엔날레

8.느낀점

본문내용

건축전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어디가나 볼 수 있는 식상한 주제의 공연들을 지양하고,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공연 이벤트들을 개발함으로써 2005년 비엔날레 공연 행사는 관람객 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 또한 방문객 유형과 특성에 맞춘 요일별 공연·이벤트의 배분 운영하며, 참여형 퍼포먼스와 관람객 맞이 상설 이벤트를 강화했다.
언제 어느 행사장에 들르더라도 관람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흥밋거리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과 휴일 저녁엔 매머드급 공연을 과감히 유치 하여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다.
1.도자이벤트-즈엄집: 세리믹 캐슬 ‘즈엄집’은 높이 5m, 면적 4.5평 벽체두께 30 cm의 2층 구조로, 점토 약 80톤을 사용하고 제작하고 7m 높이의 가마에서 1,250 c로 소성하여 완성하는 도자도형물이다. 원래 ‘도자집’을 뜻하는 ‘점:집’을 발음 편의상 ‘즈엄집’이라고 하였다. 현관, 석창문, 온돌 아궁이, 계단, 발코니 등이 갖춰지며 내외부 벽면에는 적청황록 색채의 십장생 민화를 상감장식하였다. 제3회 비엔날레의 핵심 도자이벤트인 세라믹 캐슬 ‘즈엄집’ 퍼포먼스는 제작물 자체의 흥미와 조형성외에도, 완성 후 관람객이 조형물 내부에서 관람과 휴식을 하며 새로운 건축재로써의 도자소개에 대한 재인식과 의학,보건학적으로 어떠한 효능이 있는가를 실제 몸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웰빙 시대를 맞이하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도자퍼포먼스-도자퍼포먼스 이벤트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도자시연 이벤트 쇼로서 일반인들의 도자상식에 맞으면서도 큰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들로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다. 다양한 연주와 무대효과 및 영상물을 도자시연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만 볼 수 있는 인상 깊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천, 광주, 여 주 등 14인의 전문 도예작가와 공연예술팀이 함께 펼쳐보이는 도자퍼포먼스는 도자도 공연예술의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드릴 것이다.
3.도자버라이어티 쇼-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가 단순히 고품격 도자전시 행사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술전시를 매개로 한 문화축제임을 느끼게 해줄 대형버라이어티쇼이다. ‘도자버라이어티쇼’는 전문예술단체와 외부 초청연주단으로 구성된 ‘토야예술단’이 이끌어가며 특히, 외부 초청 연주단의 경우 7080 가수 공연, 탭댄스, 매직 마임, 차력 등 흥미와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잇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4.도염천고-조명 음향 레이져 불꽃놀이 등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총동원 인류문명의 발달과정을 도자기 가마의 불꽃으로 상징화한 대형 비주얼 레이져 쇼이다. 이천세계도자센터광장과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물의 광장, 광장조선관요박물관의 세라믹 광장 등에서 각각 지역적 특성을 살린 내용 전개로 각각 연출된다.
5.세라믹두드락-정동극장 예술단 소속 한국의 대표적인 타악그룹 두드락이 도자소재의 연주악기와 소품을 가지고 신명나게 두들기며 부수며 몰아치는 리듬과 웃고 울리는 비트, 소리와 춤을 선사할 것이다.
@ 전시관/박물관 주변환경: 봄의 싱그러운 나무와 숲과 아름다운 꽃동산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전시관과 휴게시설, 공간이동 동선의 유기적 연결이 잘 되어있어 관람에 편리함을 준다.
8. 느낀점
관광 이벤트업을 발표의 주제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견학을 하기 위함이었다. 다른 주제들은 견학할 수 없거나 기회가 한정되어 있는데 비해 관광 이벤트업은 주위에 여러 가지 축제들로 인하여 직접 방문하여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경기도도자비엔날레는 지하철마다 육교마다 포스터나 현수막으로 많이 홍보가 되어 있고 유명한 축제로 자리 잡고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솔직히 그냥 도자기 만드는 것 말고는 볼 것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강남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후에는 마음이 달라졌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넓은 자연과 함께 만들어진 이 곳에 오자마자 소풍 온 아이들처럼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또 빨리 이것 저것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축제분위기가 났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관광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활동이 많았다. 도자기 공방, 차도회 예절배우기, 손도장 찍기, 포도제닉, 도자기 깨기등 일상생활에서는 직접 접해볼 수 없는 활동들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도자기비엔날레를 매년 주최함으로써 경기도 이천지역에 대한 관광효과는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이 축제에 방문했던 사람들은 경기도 이천하면 도자기를 떠올릴 것이고 체험했던 기억은 평생 머릿속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여서 도움도 많이 주시고 이번 견학을 통해 또한 깨달은 점은 우리가 관광이라는 전공을 공부하고 있으면서 실질적인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산업 안에 아는 세부적인 관광 분야들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관광객 입장에서 먼저 체험을 해본다면 나중에 그 분야에 종사하게 될 때 실제 업무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만이나 필요를 먼저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나라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지역축제들을 소개해줄 수 있다면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에 대해 더 알려 주고 우리 자신 또한 한국의 관광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저희는 5월 20일 이천도자기 축제에 다녀왔는데 비록 과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하기위해 방문하기는 하였지만, 몸소 체험하고 많은걸 느낄수 있던 계기가 되어 아주 좋았었습니다. 가는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을 깍아 만든 축제장을 오를때는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걸 보고 느끼고 체험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서울에서 약 한시간정도 거리였는데 처음엔 \'이천\'이라는 지역명만 듣고
굉장히 먼곳이라 느꼈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축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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