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로운 형태의 사회가 나타났다.(사회혁명)
=> 토대가 기본이고 구조를 파악하여 변화의 법칙을 발견하고자 한 시도
- 2차 대전 이후 아날학파의 연구가 프랑스에서 대표성을 가지면서 제도화되게 된다. (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 Socials-> [EHESS])
- 1세대 학자 : Mentelite의 역사에 관심
- 2∼3세대 학자 : 경제사 중심(Braudel)-> 역사 인구학-> Mentelite의 역사
◐ Mentelite의 역사(집단정신자세, 심성의 역사)
-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사고방식
- 특정시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중세인 : 기적을 믿음)
- 사건의 역사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중기적 흐름의 역사
- 아날학파의 학보의 이름에는 정치적인 내용이 빠져있다.( Annalee d`histoire economique et sociade ; Annalee Economies, societes, civilization)
- 경향
① Total History (Sciences Humanaines) => 인간생활과 관련된 전분야 연구
② Problem-Oriented(문제 지향적) - 사실의 수집이 역사가 아니라 그것을 모으고 수 집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역사이다.
- 특정 국가, 전문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연계적으 로 보려고 함(관련학문전부에 관심)
- 전체사 중심, 구조파악을 위해서
♤ 아날 학파의 연구방법파악(Braudrel의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와 지중해 세계)
- 펠리페 2세 시대를 지중해를 통해 바라보고자 함
- 단선적 시간관을 거부하고 3차원의 시간관을 이용(앞 내용 참고)
⇒ 환경과 자연지리의 역할(장기지속에 해당)
⇒ 경제 인구동향 (중기지속에 해당하는 역사(conjour))
⇒ 스페인 투르크 간의 전쟁, 정치적 사건(단기지속의 역사)
-> 시대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하고 있으며 사건의 흐름을 서열화하여 단기지속의 역 사를 가장 낮은 단계로하고 장기지속의 역사를 가장 높은 단계로 보았다.
-> 이렇게 구조를 통해 바라봐야 그 시대에 대한 이해가 용이해진다.
∴ 한계 - 연구의 방법이 아무리 훌륭해도 완벽한 전체성은 나타날 수 없다.
- 아날학파의 초기 목표인 '문제지향적'인 성격이 약하다.
"산악지대는 접근이 어려워 정치권력이 미치기 어렵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았다.",
"산악지대는 춥고, 척박하여 문명은 평지에 잘 나타났다."
⇒ 문제에 대한 실망스러운 답(상식적 수준의 해답제시)
- 변화의 구조를 파악하는데는 불리하다.
∴ 의의 :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를 파악하려는 점
전체사 지향적이지만 문제지향적 시각과는 조화를 이루지 못함
변화를 중시하는 역사적 관심을 충족하는 것에는 어려움
2) 밑으로부터의 역사 - 위인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하층민의 역사에 관심
- 영국 Marxist가 주류를 이룸
- 엘리트가 역사의 중심이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하층민 중심으로 생각
- E. P. Thompson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노동계층의 의식발생, 성격에 관심을 가지고 노래, 신문기자 분석
- 유토피아적이고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진 기존 시각 부정
3) 미시사
※ 참고문헌 - 카를로 진저부르그 「치즈와 벌레들」, 문학과 지성사, 2001
- 나탈리 Z. 데이비스 「마르탱 게르의 귀향」
- 연구의 대상이 어느 지방의 문헌자료를 토대로 연구가 시작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Elite Culture와는 다른 형태를 가진다.
- 진저부르그의 책의 경우 방앗간이라는 나름대로의 집회가능한 공간을 설정하여 단순 히 개인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다.
- 자료의 부족은 상상에 맡기고자 한다.(정황에 따르는 가능성 검토)
- 자료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계를 지나치게 주관으로 보충하려 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나타나지만 미시사 연구에 있어 개연성을 강조하면서 반격하고 있다.
- 미시사의 연구 방법 ① 역사연구의 대상을 작은 것에 중심을 둔다.
② 연구가 개인적, 공동체에 관한 것이든 간에 실명성을 추구
ex> 토지문서를 조사할 때 그 안에 들어있는 이름을 파악하여 그 사람들 간의 관계에 주목하고 인적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③ 개인이나 작은 공동체 역사 추구 과정에 있어 이야기식 (Narrative)의 방식을 취한다. (서술이 문학적이라 대중의 호응이 많았다.)
④ 가능성의 역사이다. 증거가 없다고 그 역사가 무시되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을 통해 접근하여 다각적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 의의 : 혁명과 반란에 대한 연구에 기여
예) 프랑스 혁명에 대한 농민과 도시노동자의 계급인식 연구에 기여
- 귀족, 성직자, 그 외 제 3신분에 의한 전국신분회에서 투표방식에 논쟁
-> 제 3신분 '테니스 코트의 서약'(→우리야말로 진정한 국민의 대표)을 통해 국민의회(어떤 위협이 있어도 해산될 수 없다.) 결성
-> 귀족과 성직자가 국민회의를 해산하고자 하자 평민(하층신분)들은 여론광장 을 형성하여 7월 14일 바스티유 요새 함락시킴
-> 또한 농민의 경우 곡물가격이 하락되는 등 자신들의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없 게 되자(대공포) 귀족에 대한 불신, 공포감이 나타나 혁명에 편승하게 되었다.
→ 수도원, 귀족의 집을 습격, 문서를 불태워 버림.
-> 대중과 농민의 참여로 국민회의가 존속(이들에 의해 국민회의를 해산하려 했 던 귀족과 성직자 세력을 무마할 수 있었다.)
∴ 하층신분과 농민이 혁명에 참가한 이유와 그들의 의식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이후 프랑스혁명은 헌법을 개정하여 국민공회를 구성
-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자유주의 반영
- 시민을 능동,수동시민으로 나눔(재산정도에 따라)
- 하층민의 경우 재산정도에 따라 시민의 등급을 나누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또 한 외국이 혁명의 여파가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낌
→ 급진적, 평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혁명이 급진화되고 계속됨
∴ 혁명이 국민의회, 공회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고 농민, 도시하층민에 의해 주도 되기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연구과정에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와 언급이 필요하다.
=> 토대가 기본이고 구조를 파악하여 변화의 법칙을 발견하고자 한 시도
- 2차 대전 이후 아날학파의 연구가 프랑스에서 대표성을 가지면서 제도화되게 된다. (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 Socials-> [EHESS])
- 1세대 학자 : Mentelite의 역사에 관심
- 2∼3세대 학자 : 경제사 중심(Braudel)-> 역사 인구학-> Mentelite의 역사
◐ Mentelite의 역사(집단정신자세, 심성의 역사)
-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사고방식
- 특정시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중세인 : 기적을 믿음)
- 사건의 역사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중기적 흐름의 역사
- 아날학파의 학보의 이름에는 정치적인 내용이 빠져있다.( Annalee d`histoire economique et sociade ; Annalee Economies, societes, civilization)
- 경향
① Total History (Sciences Humanaines) => 인간생활과 관련된 전분야 연구
② Problem-Oriented(문제 지향적) - 사실의 수집이 역사가 아니라 그것을 모으고 수 집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역사이다.
- 특정 국가, 전문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연계적으 로 보려고 함(관련학문전부에 관심)
- 전체사 중심, 구조파악을 위해서
♤ 아날 학파의 연구방법파악(Braudrel의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와 지중해 세계)
- 펠리페 2세 시대를 지중해를 통해 바라보고자 함
- 단선적 시간관을 거부하고 3차원의 시간관을 이용(앞 내용 참고)
⇒ 환경과 자연지리의 역할(장기지속에 해당)
⇒ 경제 인구동향 (중기지속에 해당하는 역사(conjour))
⇒ 스페인 투르크 간의 전쟁, 정치적 사건(단기지속의 역사)
-> 시대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하고 있으며 사건의 흐름을 서열화하여 단기지속의 역 사를 가장 낮은 단계로하고 장기지속의 역사를 가장 높은 단계로 보았다.
-> 이렇게 구조를 통해 바라봐야 그 시대에 대한 이해가 용이해진다.
∴ 한계 - 연구의 방법이 아무리 훌륭해도 완벽한 전체성은 나타날 수 없다.
- 아날학파의 초기 목표인 '문제지향적'인 성격이 약하다.
"산악지대는 접근이 어려워 정치권력이 미치기 어렵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았다.",
"산악지대는 춥고, 척박하여 문명은 평지에 잘 나타났다."
⇒ 문제에 대한 실망스러운 답(상식적 수준의 해답제시)
- 변화의 구조를 파악하는데는 불리하다.
∴ 의의 :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를 파악하려는 점
전체사 지향적이지만 문제지향적 시각과는 조화를 이루지 못함
변화를 중시하는 역사적 관심을 충족하는 것에는 어려움
2) 밑으로부터의 역사 - 위인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하층민의 역사에 관심
- 영국 Marxist가 주류를 이룸
- 엘리트가 역사의 중심이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하층민 중심으로 생각
- E. P. Thompson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노동계층의 의식발생, 성격에 관심을 가지고 노래, 신문기자 분석
- 유토피아적이고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진 기존 시각 부정
3) 미시사
※ 참고문헌 - 카를로 진저부르그 「치즈와 벌레들」, 문학과 지성사, 2001
- 나탈리 Z. 데이비스 「마르탱 게르의 귀향」
- 연구의 대상이 어느 지방의 문헌자료를 토대로 연구가 시작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Elite Culture와는 다른 형태를 가진다.
- 진저부르그의 책의 경우 방앗간이라는 나름대로의 집회가능한 공간을 설정하여 단순 히 개인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다.
- 자료의 부족은 상상에 맡기고자 한다.(정황에 따르는 가능성 검토)
- 자료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계를 지나치게 주관으로 보충하려 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나타나지만 미시사 연구에 있어 개연성을 강조하면서 반격하고 있다.
- 미시사의 연구 방법 ① 역사연구의 대상을 작은 것에 중심을 둔다.
② 연구가 개인적, 공동체에 관한 것이든 간에 실명성을 추구
ex> 토지문서를 조사할 때 그 안에 들어있는 이름을 파악하여 그 사람들 간의 관계에 주목하고 인적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③ 개인이나 작은 공동체 역사 추구 과정에 있어 이야기식 (Narrative)의 방식을 취한다. (서술이 문학적이라 대중의 호응이 많았다.)
④ 가능성의 역사이다. 증거가 없다고 그 역사가 무시되는 것이 아니라 개연성을 통해 접근하여 다각적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 의의 : 혁명과 반란에 대한 연구에 기여
예) 프랑스 혁명에 대한 농민과 도시노동자의 계급인식 연구에 기여
- 귀족, 성직자, 그 외 제 3신분에 의한 전국신분회에서 투표방식에 논쟁
-> 제 3신분 '테니스 코트의 서약'(→우리야말로 진정한 국민의 대표)을 통해 국민의회(어떤 위협이 있어도 해산될 수 없다.) 결성
-> 귀족과 성직자가 국민회의를 해산하고자 하자 평민(하층신분)들은 여론광장 을 형성하여 7월 14일 바스티유 요새 함락시킴
-> 또한 농민의 경우 곡물가격이 하락되는 등 자신들의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없 게 되자(대공포) 귀족에 대한 불신, 공포감이 나타나 혁명에 편승하게 되었다.
→ 수도원, 귀족의 집을 습격, 문서를 불태워 버림.
-> 대중과 농민의 참여로 국민회의가 존속(이들에 의해 국민회의를 해산하려 했 던 귀족과 성직자 세력을 무마할 수 있었다.)
∴ 하층신분과 농민이 혁명에 참가한 이유와 그들의 의식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이후 프랑스혁명은 헌법을 개정하여 국민공회를 구성
-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자유주의 반영
- 시민을 능동,수동시민으로 나눔(재산정도에 따라)
- 하층민의 경우 재산정도에 따라 시민의 등급을 나누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또 한 외국이 혁명의 여파가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낌
→ 급진적, 평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혁명이 급진화되고 계속됨
∴ 혁명이 국민의회, 공회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고 농민, 도시하층민에 의해 주도 되기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연구과정에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와 언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