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작가소개
◦ 김승옥의 작품의 특징, 시대상
◦ 「무진기행」의 줄거리, 인물소개,
◦ 「무진기행」의 감상
- 주인공은 다시 무진으로 올것인가?
- 주인공이 무진에서 서울로 떠날 때 왜 부끄러움을 느꼈는가?
- 무진이라는 공간이 상징하는 바는?
- 미친여자가 무진을 떠올리게 한 이유는?
- 만약 아내에게서 전보가 오지 않아더라면 인숙을 서울로 데려왔을까?
- 박선생은 계속 순수함을 지닐수 있을 것인가?
◦ 「환상수첩」의 줄거리, 인물소개,
◦ 「환상수첩」의 감상
- 주인공이 고향에 가게된 이유?
- 주인공의 한계점은?
- 서커스단장 ‘이씨’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하는가?
- 윤수가 만약 죽지 않았다면 소설의 내용은 어떻게 변할수 있을까?
- 형기의 모습은 무엇을 뜻하는가?
- 마지막 장면에서 형기가 죽었을까?
- ‘오영빈’과 ‘임수영’ 의 성격상 차이점
- 액자식 소설형식의 이유?
◦ 「무진기행」과 「환상수첩」비교
- 환상수첩과 무진기행의 결말 차이점은?
- 두 소설의 주인공들에 대한 공통점
- 작가의 시각의 차이점
◦ 김승옥의 작품의 특징, 시대상
◦ 「무진기행」의 줄거리, 인물소개,
◦ 「무진기행」의 감상
- 주인공은 다시 무진으로 올것인가?
- 주인공이 무진에서 서울로 떠날 때 왜 부끄러움을 느꼈는가?
- 무진이라는 공간이 상징하는 바는?
- 미친여자가 무진을 떠올리게 한 이유는?
- 만약 아내에게서 전보가 오지 않아더라면 인숙을 서울로 데려왔을까?
- 박선생은 계속 순수함을 지닐수 있을 것인가?
◦ 「환상수첩」의 줄거리, 인물소개,
◦ 「환상수첩」의 감상
- 주인공이 고향에 가게된 이유?
- 주인공의 한계점은?
- 서커스단장 ‘이씨’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 보아야 하는가?
- 윤수가 만약 죽지 않았다면 소설의 내용은 어떻게 변할수 있을까?
- 형기의 모습은 무엇을 뜻하는가?
- 마지막 장면에서 형기가 죽었을까?
- ‘오영빈’과 ‘임수영’ 의 성격상 차이점
- 액자식 소설형식의 이유?
◦ 「무진기행」과 「환상수첩」비교
- 환상수첩과 무진기행의 결말 차이점은?
- 두 소설의 주인공들에 대한 공통점
- 작가의 시각의 차이점
본문내용
느낀다. 여인의 죽음에서 젊었을 적 무진을 탈출하려고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세무서장 \'조\'를 찾아간다. 그는 다소 자랑스러운 듯이 윤을 대한다. 윤희중은 \'조\'에게 하인숙과 결혼할 예정이라며 하인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사랑의 편지를 보내고 있는 후배 박선생이 불쌍해진다. 세무서에서 나와 하인숙과 약속된 바닷가 방죽으로 나간다. 방죽을 걷다가 예전에 살던 집에 찾아가 인사하고 옛날 살던 방에서 하인숙과 관계를 맺는다. 하인숙은 서울로 데려가 줄 것을 애원한다. 그는 반드시 그렇게 하마하고 약속한다. 이튿날 아침, 갑자기 상경하라는 전보가 온다. 윤희중은 하인숙에게 남기는 편지를 썼다가 찢어버리고 무진을 떠나 버린다. 그는 무진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안녕히 가십시오. 무진 읍’ 이라는 푯말을 보고 심한 부끄러움을 느낀다.
인물소개
- 나(윤희중) : 의식은 자신을 찾으려고 하나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인물. 데릴사위라고 하는 지위에서 편하게 살아감, 무책임 하게도 하인숙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서울로 올라감
- 조 : 결혼을 할 때 지극히 조건을 따짐 하인숙을 실어하기 보다는 그녀가 가진 배경이 조건에 차지 않아서인 것을 보면 지극히 현실적 인물, 출세지향적인 속물임.
- 박 : 순수한 청년, 감수성, 낭만적, 주인공을 존경함
- 하인숙 : 자신의 현재 모습을 누군가에 의지해 벗아나려는 모습이 과거 주인공인 무진에 있을때와 비슷함.
「무진기행」의 감상
- 주인공은 다시 무진으로 올것인가?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라고 말하고 있어 얼핏보면 이젠 무진에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있어 무진은 일탈을 의미하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 소설에서 보면 주인공이 \'인숙\'과 대화부분에 \"서울에서의 생활이 반드시 좋지도 않더군요. 책임, 책임뿐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서울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서울, 즉 책임에서 벗어나 잠시 일탈로 선택했던 무진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면서 느끼는 그런 후회 내지는 부끄러움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보면
「내가 나이가 좀 든 뒤에 무진에 간 것은 몇 차례 되지 않았지만 그 몇 차례 되지 않은 무진행이 그러나 그때마다 내게는 서울에서의 실패로부터 도망해야 할 때거나 하여튼 무언가 새 출발이 필요할 때였었다. 새 출발이 필요할
인물소개
- 나(윤희중) : 의식은 자신을 찾으려고 하나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인물. 데릴사위라고 하는 지위에서 편하게 살아감, 무책임 하게도 하인숙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서울로 올라감
- 조 : 결혼을 할 때 지극히 조건을 따짐 하인숙을 실어하기 보다는 그녀가 가진 배경이 조건에 차지 않아서인 것을 보면 지극히 현실적 인물, 출세지향적인 속물임.
- 박 : 순수한 청년, 감수성, 낭만적, 주인공을 존경함
- 하인숙 : 자신의 현재 모습을 누군가에 의지해 벗아나려는 모습이 과거 주인공인 무진에 있을때와 비슷함.
「무진기행」의 감상
- 주인공은 다시 무진으로 올것인가?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 보면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라고 말하고 있어 얼핏보면 이젠 무진에 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있어 무진은 일탈을 의미하는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 소설에서 보면 주인공이 \'인숙\'과 대화부분에 \"서울에서의 생활이 반드시 좋지도 않더군요. 책임, 책임뿐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서울에 대한 주인공의 생각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서울, 즉 책임에서 벗어나 잠시 일탈로 선택했던 무진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면서 느끼는 그런 후회 내지는 부끄러움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보면
「내가 나이가 좀 든 뒤에 무진에 간 것은 몇 차례 되지 않았지만 그 몇 차례 되지 않은 무진행이 그러나 그때마다 내게는 서울에서의 실패로부터 도망해야 할 때거나 하여튼 무언가 새 출발이 필요할 때였었다. 새 출발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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