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동거 자료조사를 통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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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 동거 자료조사를 통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조사절차
3. 측정도구
4. 자료처리

Ⅲ. 결과
1. 연구결과
1) 성별에 따른 혼전 동거에 대한 찬성, 반대
2) 학년에 따른 혼전 동거에 대한 찬성,반대
3) 소속대학에 따른 혼전 동거에 대한 찬성, 반대
4) 혼전 동거를 반대한다면 그 이유는?
5)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면 그 이유는?
6) 혼전 동거를 하는 사람들을 어떤 이유에서 혼전 동거를 하는지에 대한 인천대 학생들에 견해
7) 동거는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8) 동거가 성 윤리적으로 바람직한가?
9) 동거와 혼전 성관계의 관계에 대한 견해
10) 혼전 동거를 한다면 부모님께 알린다?
11) 혼전 동거가 학업에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12) 배우자가 될 사람이 혼전동거를 한 경험이 있다면?
13) 혼전 동거가 늘어나면 사회문제도 늘어난다?
14) 동거의 인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Ⅳ.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확한 유의확률 (양측검정)
정확한 유의확률 (단측검정)
Pearson 카이제곱
.374(b)
1
.541
연속수정(a)
.155
1
.694
우도비
.372
1
.542
Fisher의 정확한 검정
.663
.345
선형 대 선형결합
.370
1
.543
유효 케이스 수
100
13) 혼전 동거가 늘어나면 사회문제도 늘어난다?
<표 15>는 혼전 동거와 사회문제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분석한 결과이다. 혼전 동거가 사회문제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문항에 대한 사람들에 응답은 ‘보통이다’가 40%, ‘그렇다’가 29%, ‘아니다’가 14%, ‘매우 그렇다’가 10%, ‘전혀 아니다’가 7%로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동거와 사회문제 관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표 15> 혼전 동거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
질문11
전체
전혀아니다
아니다
보통이다
그렇다
매우 그렇다
성별
남자
5
14
25
17
3
64
여자
2
0
15
12
7
36
전체
7
14
40
29
10
100
<표 15-1> 카이제곱 검정

자유도
점근 유의확률 (양측검정)
Pearson 카이제곱
13.463(a)
4
.009
우도비
17.829
4
.001
선형 대 선형결합
8.406
1
.004
유효 케이스 수
100
14) 동거의 인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표 16>은 동거에 대한 인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견해를 분석한 결과이다. 동거에 대한 인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가에 대한 문항에 대하여 사람들은 ‘대중매체’라고 응답한 사람이 57%로 가장 컸고, ‘친구’가 24%, ‘부모님’이 10%, 그리고 ‘기타’가 9%였다. 따라서 대중매체 영향이 사람들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표 16> 동거에 대한 인식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질문12
전체
대중매체
부모님
친구
기타
성별
남자
36
6
14
8
64
여자
21
4
10
1
36
전체
57
10
24
9
100
<표 16-1> 카이제곱 검정

자유도
점근 유의확률 (양측검정)
Pearson 카이제곱
2.841(a)
3
.417
우도비
3.319
3
.345
선형 대 선형 결합
.485
1
.486
유효 케이스 수
100
Ⅳ. 결론 및 시사점
결혼을 전제로 하는 동거일 경우에는 사전에 서로에 대한 파악을 할 수 있어 장점이 되지만, 우리나라 평균 결혼 연령으로 보아 여자는 20대 후반, 남자는 30대 초반으로 늦어짐에 따라, 대학생들은 아직 결혼을 상대로 동거를 하는 경우라고 보기 어려우며, 또한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고 동거를 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로 동거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들의 무책임한 혼전 동거는 큰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적절한 피임 없는 동거생활 중 아이가 생긴다면 학교생활에도 영향이 있게 되고 결혼 의사가 없던 두 남녀관계는 복잡해지기도 한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하며 동거를 해보고 결혼할 수도 있고, 꼭 결혼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결혼에 대해 경시한다면 굳이 동거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본 후 신중하게 결혼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결혼을 했다가 싫으면 이혼을 하면 되는 것이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이혼에 대해서 부정적 시각일 뿐 아니라 결혼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한 신성한 결혼을 동거를 통한 후 이뤄진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에 결혼하여 사랑으로 사는 건 3년이고 나머지는 정으로 산다고 하신다. 동거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 줄 모르기 때문에 겪어보고 결혼한다는 주의인데 사람은 무조건 완벽할 수는 없다. 당연히 사람은 부족한 부분이 있고,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로에 대해 실망하는 부분도 있고 싸울 수도 있는데 결혼생활을 통해 그러한 서로 부족한 부분을 감싸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동거생활에서는 믿음을 지니고 있기가 힘들어 쉽게 헤어지게 된다. 그렇게 쉽게 헤어지게 되는 동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은 하나의 사회적 집단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동거 커플의 가정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지 않아 이들 가정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넓게 보면 전통적 가족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보다 책임감이 부족하다. 따라서 동거 시, 따라오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무책임하고 이러한 문제가 원치 않은 임신과 연결될시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제 2의 문제가 또다시 불거져 나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전 동거가 세계적인 추세이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하지만 동거 문제를 무작정 반대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는 오히려 더 나쁜 방향으로 이러한 동거 문화가 진행될지도 모른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밖으로 드러내 놓고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더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어차피 막을 수 없다면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는 세계화, 개방화된 사회이므로 혼전 동거가 사회적 흐름의 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그로 인하여 젊은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인식 변화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현재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다. 본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거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의 사람들도 막상 자신의 배우자가 동거 경험이 있을 경우 결혼을 꺼려한다고 하는 결과가 훨씬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순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생들의 동거 문화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생각 있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사회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동거에 대한 가치관과 의식을 제대로 파악하여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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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1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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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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