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고3) 07 모의고사 언어영역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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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① ㉠의 앞에 있는 ‘그런 스승의 집착에 까닭 모를 심화를 느끼며’에서 알 수 있다. ② ㉡의 앞뒤에 제시되어 있는 고죽의 대사 부분, 즉‘거기에 ～ 말입니까?’, ‘자기를 ～ 것입니다’등에서 알 수 있다. ③ 석담은 고죽의 서예에 대해 아름답기는 하나 ‘도’가 깃들이지 않은 것을 질책하고 있다. ⑤ 정서(正書)로만 정진하는 초헌에 대해 스승 석담의 서법을 연상하는 데서 알 수 있다.
답
④
54. 비판의 적절성 판단
<보기>는 위대한 예술 작품의 인류 문화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있으나 ⓒ는 창작 주체인 현재의 나[我]가 없는 것은 문자로 된 나의 껍데기라고 인식하고 있으므로 ③이 정답이다.
답
③
55. 반응의 적절성 판단
이 작품에는 고죽의 치열한 예술혼에 대한 작가의 부정적 평가는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④는 이 글의 내용을 잘못 감상한 것이다.
[오답 풀이] ① 석담은 예술을 ‘도’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지만, 고죽은 예술 자체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②, ③, ⑤ 석담과 고죽의 예술관의 차이로 인한 긴박감이 넘치는 논쟁의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답
④
56. 속담의 이해
이 글에 제시된 ‘요즈음 젊은이들’은 붓 쥐는 법도 익히기 전에 자기 실력 이상의 기교를 부리려
하고 있다. 따라서, 기지도 못하고 뛰려고 하는 ③이 가장 적절하다.
[오답 풀이] ①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 ② 무식하기 짝이 없다. ④ 무식한 이도 유식한 이와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다소 견문이 트인다. ⑤ 멋도 모르고 철없이 덤빈다.
답
③
[57-60] 비문학 영역 - 과학 기술
57. 세부 정보의 확인
첫 단락 마지막에 소리굽쇠의 진동수를 알아내는 것이 당시로서는 어려운 문제였는데 이 문제를 샤이블러가 명쾌하게 해결하였다고 기술되어 있다.
[오답 풀이] ① 맥놀이 현상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맥놀이 진동수를 세는 방법을 사용하여 소리굽쇠의 진동수를 측정하였다. ③ 넷째 단락 첫 부분에 높은 음의 진동수는 낮은 음의 진동수보다 크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였다.④ 첫째 단락에서 소리굽쇠는 죤 쇼어가 개발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⑤ 소리굽쇠를 음향학 연구를 위한 실험 도구로 채택한 것은 아니다.
답
②
58. 세부 정보의 확인
넷째 단락에 한 옥타브만큼 차이가 나는 음 중에서 높은 음의 진동수는 낮은 음의 진동수의 두 배가 된다고 언급하고 있으므로 ㄱ은 올바른 설명 내용이다.
[오답 풀이] ㄴ. 둘째 단락 마지막 부분의 내용을 통해 맥놀이 진동수는 초당 4회(헤르츠)일 때 귀로 측정하기 적당해서 4Hz로 음을 맞추는 실험을 한 것이지 반드시 모든 음의 진동수가 4Hz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음 사이의 비율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반드시 220Hz라는 숫자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ㄷ. 셋째 단락 마지막에 1번 소리굽쇠와 56번 소리굽쇠가 한 옥타브가 차이 난다고 했으므로 56개의 소리굽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답
①
59. 새로운 내용의 추리
음악가들은 연주자들이기 때문에 직접 소리굽쇠의 진동수를 측정하여 소리굽쇠를 만들기 힘들었다. 따라서 표준이 되는 소리굽쇠가 있으면 음을 쉽게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표준 소리굽쇠를 요구했을 것으로 추리할 수 있다.
답
⑤
60. 의미 관계의 파악
<보기>를 보면 세 개의 단어가 각기 다른 기준에 의하여 반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가운데 단어를 기준으로 하여 오른쪽과 왼쪽 단어 간의 의미 관계를 규정하는 기준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①은 기준이 하나만 존재하므로 <보기>에서 볼 수 있는 의미 관계와 유사한 배열로 볼 수 없다.
답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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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쓰기,   고전소설,   문화예술,   고전수필,   언어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