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 리더쉽 이론과 혁명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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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트 & 리더쉽 이론과 혁명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엘리트 이론

2. 리더쉽 이론

3. 혁명이론

본문내용

문.
cf. 레닌의 대중성에 대한 의식성의 강조
--> 그 결과 소비에트의 약화 초래.
- 또한 노조를 전위와 대중의 '수송벨트(transmission belt)'로 파악. '수송벨트' 개념은 당에서 대중조직으로의 일방통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음. 즉 대중조직에서부터 당으로 올라가는 과정, 대중의 의사를 집중하고 대중의 통제가 실현되는 과정을 동반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함. 그러나 레닌에게 이 점은 여전히 모호한 채로 남아 있었고, 급기야 스탈린식 이해방식으로 도식화.
- 나아가 당내외의 모든 반대파 제거, 박해 시작. 예컨대 계속적인 혁명전쟁의 수행을 주장했던 사회혁명당 좌파 제거. 아나키스트, 노동자반대파 박해. 급기야는 1921년 10차 당대회에서 당내분파형성권을 금지.
--> 소련이 붕괴하기까지 관료주의적인 지배 정당으로서의 볼셰비키.
(2) '68년 5월 혁명'
* 경과
- 1968년 3월 22일, 파리 근교에 있는 소르본느 대학의 낭테르 분교에서 600여명의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의 구속과 대학 당국의 권위주의적인 행정에 항의하며 강의실과 대학본부 건물을 점거하고 철야 농성.
- 대학 당국의 경찰 투입 요청, 대학 폐쇄, 소르본느 본교 대학생들의 시위로 번지더니 5월에 들어서는 파리 시내에서 수만 명의 대학생들이 바리케이트전을 벌이고, 급기야 5월 14일에는 천만 명의 노동자들이 총파업
* 공산당(P.C.F.)의 태도
- '평화적인 의회 전술'을 지향하고 있던 공산당은 '68년 혁명'에 대해 시종일관 소극적이었으며, 심지어는 적대적.
- 이에 따라 공산당의 지도를 받고 있던 '공산주의 학생연합'(U.E.C.)과 '노동조합 총연맹'(C.G.T.) 역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임.
- 5월말 드골의 국민투표 제안과 더불어 5월 혁명 좌절.
* 68년 5월 혁명의 의의
- 당의 지도를 통한 국가권력의 장악이라는 소비에트 식 혁명 모델의 종언.
--> 프랑스 공산당의 소극적인 태도는 단순한 전술적 오류가 아니라 정통 맑스주의의 혁명 모델에서 필연적으로 나오게 되는 이론적실천적 무능력의 결과
--> '지도자와 피지도자'의 이분법, 계급의식의 담지자로서의 당 모델, 그리고 당의 이론적실천적 '통일'이라는 초월성의 결과
- 대중의 '욕망'이라는 문제설정의 등장(cf. 들뢰즈와 가타리)
5. 혁명과 국가에 관한 이론적 문제들
* 러시아 혁명과 '68년 5월 혁명'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욕망의 문제설정 도입
- 사회주의 권력 하에서도 낡은 권력 형태의 온존. 혹은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적 이해를 대변하는 당이 대중에 억압적이고 적대적인 일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이는 단순히 타락한 관료주의, '배반당한 혁명'의 문제가 아니다.
- 당이나 국가장치와 같은 몰(mole)적 수준에서 작동하는 계급적 이해관계와 분자적 수준에서 작동하고 계급적 이해관계로 결코 환원되지 않는 집단의 무의식적인 욕망 구분
cf. 집단의 무의식적 욕망은 복수적(multiple)이고 특이성(singularity)을 띤 분자들의 운동. 반면, 이러한 분자들의 운동이 선별적인 압력에 의해 한정된 형태들을 구성함으로써 전혀 다른 질서, 획일적이고 표준적이며 총체화하는 질서, 즉 당과 국가에 의해 대변되는 계급적 이해관계에 포섭됨.
- 계급적 이해관계가 집단의 무의식적 욕망의 불일치. 즉 계급적 이해관계에 있어서는 혁명적일지라도 무의식적인 욕망의 수준에서는 오히려 보수적이고 반동적일 수 있음.
- 그렇다면 문제는 단순히 몰적인 수준에서의 혁명적 의식 뿐 아니라 분자적인 수준에서의 혁명적인 욕망의 투여의 문제. 이것을 욕망의 탈코드화, 탈영토화라고 부를 수 있다면, 욕망의 수준에서는 절대적인 탈코드화, 탈영토화 운동을 상정할 수 있게 됨. 모든 사회체(socius) 혹은 국가 외부에 존재하는 '절대적 극한(limit)'으로서의 기관없는 신체.
* '국가 소멸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국가소멸에 대한 두 가지 설명 방식
① 역사의 종말로서의 국가소멸 : 국가란 계급 대립의 산물이므로 생산력 수준을 상승시키면 계급 및 계급대립이 소멸할 것이고, 그에 따라 국가도 소멸할 것이라는 입장
--> 부정의 변증법으로서의 국가의 소멸
--> 실천적으로는 오히려 국가의 강화로 귀결.
cf. 소련에서의 '사회주의 생산양식론'과 '전인민의 국가' 테제
② 현실적으로 엄연히 실존하는 '조건'으로서의 국가에 대항하기 위한 '실천적 목표'로서의 국가 소멸 : 자본주의적인 국가에서건, 사회주의적인 국가에서건 그 모든 국가는 욕망의 코드화, 재영토화 운동을 담당하는 몰적 장치.
--> 따라서 혁명의 목표는 부르주아 국가를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국가 외부의 상태로 전화시키는 것.
cf. 혹은 들뢰즈 식으로 얘기하면 공리계를 다른 공리계로 대체하는 운동이 아니라 공리계 자체를 분쇄하려는 운동.
--> 그것은 미래의 어떤 단계에 이르면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상태'가 아님. 그것은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극한'.
cf. 스피노자 : 국가는 사멸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국가는 결코 사멸하지 않는다.
--> 이런 점에서 공산주의에 관한 맑스의 유명한 명제, 즉 "공산주의란 우리에게 있어 조성되어야 할 하나의 '상태'가 아니며, 혹은 현실이 따라가야 할 하나의 '이상'도 아니다. 우리는 공산주의를 현재의 상태를 폐기해 나가는 '현실의 운동'이라 부른다"고 했던 말을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자료>
1. 양 재 인, <<한국정치엘리트론>>, 대 왕 사 1990년
2. http://nongae.gsnu.ac.kr/~hsl/political/w-model.html
3. 박 현 모, <<현대 정치학>>
4. 맑스, <<독일 이데올로기>>, 청년사, 1988.
5. 맑스, <<프랑스 혁명사 3부작>>, 소나무, 1987.
6.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맑스-레닌주의 연구소, <<칼 마르크스 전기>>, 소나무, 1989.
7. 레닌, [국가와 혁명], <<현대국가와 혁명}>>, 한민출판사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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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1
  • 저작시기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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