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현재 나의 상황>
<취업>
<결혼 후 주거환경 선택>
<재테크>
<노후생활>
<취업>
<결혼 후 주거환경 선택>
<재테크>
<노후생활>
본문내용
고려 대상이었다. 이곳은 영어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다. 하지만 태국은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점과,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술을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며, 날씨 또한 더웠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 외에 밴쿠버, 오클랜드, 마닐라, 하와이 푸켓, 멜버른, LA등을 생각해 보았으나 그 중에서 시드니를 선택하였다.
시드니는 영어권 국가여서 자녀(손자)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하며 특히 겨울이 노인들에게도 알맞은 온난한 기후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국 연방에 속해 있어 교육, 문화, 치안 교통, 사회 인프라 등이 선진화 되어있고, 특히 젊은 시절 이곳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것이 이곳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위하여 시드니를 선택하였다.
(현재 2006년 11월 16일 기준) 우선 이 곳에 이민을 오기 위해서는 은퇴비자제도가 필요하며, 기여금제도를 운영하여 55세 이상 은퇴자가 50만~70만 호주달러(한화로 약 3억 6000만 원~ 5억 원)의 주정부 채권을 매입하면 은퇴비자를 제공해 준다. (단, 처음 4년간은 채원매매가 불가능하지만 다음 4년부터는 투자금을 매각할 수 있다)
이곳에서의 은퇴 생활비용은 선진국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생활보다 더 저렴하다. 국내 에서 월 200만 원 정도의 생활을 이곳에서 유지하기 위해서 2000호주달러(150만 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IT제품, 자동차등의 공산품을 제외하고 먹을거리, 레저, 유류비등은 더 저렴하다. 특히 식비, 기름 값이 우리나라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주거비 또한 서울에 비하여 높은 편은 아니다. 시드니 근교 40~50평대의 단독주택 가격이 우리 돈으로 4~6억 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방 4개, 100평 정도의 정원이 딸려 있는 것이 보통) 국가의료보험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은 높지 않아, 대부분 민영의료보험 제도에 의료서비스를 의존해야 한다. 은퇴 이민자의 경우민영의료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으므로, 연간 1200~2000달러 수준의 의료보험료를 내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한국의 이민자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여러 커뮤니티가 존재하므로 한국을 떠나온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외국에서 생활을 하시는 외삼촌과 외숙모님들을 보고 찾아 뵌 경험으로 이러한 이민 계획을 세워보았다. 물론 그분들께서 나이가 들은 후의 외국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적응하기 힘든 것 인지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고, 처음부터 그곳에 정착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를 다녀보시고 가장 맞는 환경을 선택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나에게는, 나이가 들은 후의 이러한 시도 또한 하나의 새로운 인생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남은 일생을 아무 목표 없이 허비하고 마음은 추호도 없다.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걱정과 직장에서의 고된 업무로 젊은 시절에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이곳에서 하며 남은여생을 뜻 깊게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이러한 노후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지금까지 취업, 주택구입, 재테크, 노후생활을 큰 축으로 my life-time financial plan을 생각해 보았다. 물론 아직 겪어보진 못한 일들이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기본으로 서술하였다. 이 과제를 통하여 나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미래의 인생을 계획해 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자신한다.
시드니는 영어권 국가여서 자녀(손자)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비교적 사계절이 뚜렷하며 특히 겨울이 노인들에게도 알맞은 온난한 기후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국 연방에 속해 있어 교육, 문화, 치안 교통, 사회 인프라 등이 선진화 되어있고, 특히 젊은 시절 이곳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것이 이곳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위하여 시드니를 선택하였다.
(현재 2006년 11월 16일 기준) 우선 이 곳에 이민을 오기 위해서는 은퇴비자제도가 필요하며, 기여금제도를 운영하여 55세 이상 은퇴자가 50만~70만 호주달러(한화로 약 3억 6000만 원~ 5억 원)의 주정부 채권을 매입하면 은퇴비자를 제공해 준다. (단, 처음 4년간은 채원매매가 불가능하지만 다음 4년부터는 투자금을 매각할 수 있다)
이곳에서의 은퇴 생활비용은 선진국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생활보다 더 저렴하다. 국내 에서 월 200만 원 정도의 생활을 이곳에서 유지하기 위해서 2000호주달러(150만 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IT제품, 자동차등의 공산품을 제외하고 먹을거리, 레저, 유류비등은 더 저렴하다. 특히 식비, 기름 값이 우리나라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주거비 또한 서울에 비하여 높은 편은 아니다. 시드니 근교 40~50평대의 단독주택 가격이 우리 돈으로 4~6억 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방 4개, 100평 정도의 정원이 딸려 있는 것이 보통) 국가의료보험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은 높지 않아, 대부분 민영의료보험 제도에 의료서비스를 의존해야 한다. 은퇴 이민자의 경우민영의료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으므로, 연간 1200~2000달러 수준의 의료보험료를 내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한국의 이민자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여러 커뮤니티가 존재하므로 한국을 떠나온 외로움을 덜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외국에서 생활을 하시는 외삼촌과 외숙모님들을 보고 찾아 뵌 경험으로 이러한 이민 계획을 세워보았다. 물론 그분들께서 나이가 들은 후의 외국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적응하기 힘든 것 인지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고, 처음부터 그곳에 정착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를 다녀보시고 가장 맞는 환경을 선택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나에게는, 나이가 들은 후의 이러한 시도 또한 하나의 새로운 인생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남은 일생을 아무 목표 없이 허비하고 마음은 추호도 없다.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걱정과 직장에서의 고된 업무로 젊은 시절에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이곳에서 하며 남은여생을 뜻 깊게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이러한 노후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지금까지 취업, 주택구입, 재테크, 노후생활을 큰 축으로 my life-time financial plan을 생각해 보았다. 물론 아직 겪어보진 못한 일들이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기본으로 서술하였다. 이 과제를 통하여 나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미래의 인생을 계획해 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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