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요약과 읽고 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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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요약과 읽고 난 소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지식혁명으로 나타나게 될 부 창출 시스템은 어떤 것인가?

3. 앨빈 토플러가 그리는 미래

4. ‘부의 미래’ 주요 내용 요약
이 책을 읽으면서 각 장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본문내용

영향력은 대단하다. 이렇게 미디어를 통한 이코노랜드의 끊임 없는 보도는 지식에 의존하는 부의 성장에 대한 분명한 반응이다. 1997년 아시아의 경제위기와 같은 금융인프라의 혁명과 변화가 계속된다면 이론적으로 전세계 자본시장은 단일화 될 수도 있다. 대안화폐가 나올 수도 있고 그것은 기존 화폐와 통합하여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자본주의의 의미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 변화는 시장과 돈을 재구성하고 있다.
39. 시장의 부재
불과 몇세기 전까지도 우리 조상들의 절대 다수는 자급자족하는 프로슈머였고, 시장이란 개념 자체를 모르고 세상을 살아왔다. 산업혁명이라는 복잡다단한 변화의 물결은 대량생산과 함께 시장의 역할을 대폭확장시켜왔다. 하지만 요새는 대량생산의 매력은 줄어들고 원치 않는 기능을 빼달라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니 탈대중화로 진정한 개인화 제품이 부상하고 가격구조 또한 변화하고 있다. 산업화 이전에 획일화된 가격이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오늘날 가격구조는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항공요금은 동일한 항공편의 동일한 좌석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 세상이다. 이베이의 성장은 그러한 변화의 증거이며 구매자 또한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여 역경매를 통해 원하는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시장에는 시장화와 탈시장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커다란 변수가 될 것이다.
기존 시장의 모든 부문(토지,노동,자본,재화,서비스,경험,지식)을 꼭 닮은 사이버시장은 이미 등장했다. 20세기 후반에 몰락할 것만 같았던 닷컴과 전자상거래는 불과 몇년만에 엄청나게 성장해서 아무도 무시할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40. 미래의 화폐
돈을 사용하는 것, 보다 정확히 말해 화폐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사회적, 개인적 비용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비용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미국 노동력의 5.5%가 금융서비스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금융업 종사자가 100만명이 넘는다. 또한 실제로 전세계 주식시장에 거래되는 금액의 상당수는 기업에 실제로 필요하지도 않고 장기적인 전망도 없는 투자금들이다. 초고속 통화거래와 거북이처럼 느린 한 나라의 실제 경제 사이의 탈동시화는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와 같은 사태를 만들어 낸다. FRB는 돈에 대해 M1통화, M2통화, M3통화라는 일반인에게 무의미한 정의를 내놓았다. 달러화에 맞서 나온 유로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지식기반의 부창출 시스템이 선진경제국들을 반대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시작한 시점에서 내놓았다. 마일리지의 거래가 활성화된 요즈음 그레이마켓에서는 마일리지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신용카드도 여러가지 실험대에 올라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경제전반의 효율을 떨어 뜨리는 보유수익은 전자금융의 발달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비현실적으로만 보였던 \'화폐의 종말론\'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는 듯 보여진다. 기업간 거래나 개인간의 거래에 이미 물물교환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터넷에 의해 필요의 일치가 가능해졌고 그 성장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새로운 화폐 문화는 무보수로 행해지던 프로슈머의 생산성에 대한 가치가 지금은 알 수 없는 새로운 방법으로 지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제9부 빈곤
41. 빈곤의 미래
빈곤은 모두의 적이다. 세계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17세기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나타나 지금 세계를 본다면 인구가 60억이 넘고 하루 생계비가 2달러 이상인 사람이 절반이상이라는데 경탄을 보낼 것이다. 20세기 후반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아시아의 초고속 경제성장은 빈곤탈출의 좋은 본보기이다. 그 성장 비결은 교육열, 창의력, 속도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은 한국과 대만으로, 한국과 대만은 또 다른 제3국에 투자하여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것을 스필오버 효과(Spillover effect)라고 한다. 만약 컴퓨터가 발명되지 않았고 부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결과가 어땠을까? 또한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에 따른 미래예측은 매우 어렵다. 일본, 한국과 대만의 성장과는 또 다르게 중국과 인도는 제1물결에서 제2물결을 완료한 다음에 제3물결을 시작하지 않는다. 중간단계를 건너뛰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빈곤 퇴치 실험이다.
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오늘날 중국은 값싼 노동력과 지식 노동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환경을 기반으로 빈곤 탈출을 꾀하고 있다. 인도는 영어를 공용어로 하는 점과 중국에 비해 수출 의존도가 낮아 환율 등 외부요인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분권화 되고 개방된 사회라는 강점으로 중국과 함께 역시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부의 혁명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 이상으로 사회, 제도, 문화, 정치, 교육적 혁명이다. 각 분야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 노력 없이는 빈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는 없다. 여성차별과 불평등을 개선하고, 교육이라는 수단을 통해 우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43. 빈곤 해소
빈곤에 관한 논의 이전에 빈곤퇴치를 빈부격차 해소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부자들이 생활 수준을 낮추게만 하면 되는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절대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빈곤 퇴치를 위해서는 맹목적인 환경보호론에 입각하여 이미 입증된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식품을 완전반대하는 등의 무모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질병 퇴치를 위한 식품과 백신 개발에도 활발한 연구가 필요하며, 국민 식생활 개선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정보의 습득은 기본이고 복제기술이나 첨단기술 빈곤 퇴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농업사회에서나 통했을법한 피드백루프의 장벽과 낡은 교육 극복, 농촌의 에너지 문제 해소이다. 수천년간 사실상 고립된 생활을 해온 가난한 농부들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혁명적인 새로운 수단을 채택하여 병적인 비관론을 희망의 분위기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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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12.16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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