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에너지와 생활의 2차 과제

소개글

[에너지] 에너지와 생활의 2차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에너지 소비에 따른 환경의 영향
(1) 대기 오염
1) 정의
2) 오염원과 오염물질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가) 피해의 특징
나) 인체장애
4) 대기 오염의 종류
가) 광화학 스모그
나) 부유먼지
다) 산성비
라) 스모그
마) 엘리뇨
바) 라니냐
사) 오존층 파괴
아) 온실효과
(2) 수질오염
1) 정의
2) 오염원과 오염물질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가) 납
나) 페놀류
다) 유기인
(3) 토양오염
1) 정의
2) 오염원과 오염물질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에너지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에 대한 대책
(1) 빙축열 시스템
(2) 연료 전지
(3) 바이오 에너지
(4) 태양광
(5) 태양열
(6) 풍력
(7) 수소
(8) 수력
(9) 지열

3. 앞으로의 각오와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전개 방향

본문내용

물의 위치에너지->운동에너지->전기에너지)
3) 특징
- 한번 건설해 놓으면 연료 걱정 없이 전기를 계속 일으킬 수 있음
- 발전 비용이 적게 들고 공해가 없음
- 건설비가 많이 듬
- 건설 기간도 오래 걸림
- 송전에 의한 전력 손실이 많음
-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함
(9) 지열
1) 정의
지하에 있는 고온층으로부터 증기 또는 열수(熱水)의 형태로 열을 받아들여 발전하는 방식이다
2) 원리
지구 내부에서 표면을 거쳐 외부로 나오게 되는 열인 지열로 발생한 증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빗물이 단층 등을 통해서 지하로 흘러 들어갈 때, 그 근처에 마그마가 모여 있으면 고온의 물이 되는데 이 때 우물을 파면 물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고온의 수증기가 되어 뿜어 나오게 된다. 이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이 지열 발전이다. 지열발전은 운전기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가동률이 높으며 잉여 열을 지역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열수로써 분출하는 경우는 증기만을 얻고 물은 흘려보내거나, 열 교환기에 보내어 물을 증발시켜 보내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지구 내부의 열에너지->물의 운동에너지->전기에너지)
3) 특징
- 발전 비용이 비교적 저렴
- 운전 기술이 비교적 간단
- 공해물질 배출이 없음
- 가동률이 높으며 잉여 열을 지역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음
- 지열 발전이 가능한 지역이 한정되어 우리나라는 적격지가 드뭄
- 보충할 수 없어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
- 땅의 침전이 있을 수 있으며 지중상황 파악이 곤란
3. 앞으로의 각오와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전개 방향
아마도 인간의 대부분은 현재의 만족과 안락함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욕망을 품고 있는 것 같다. 그러기에 미래에 대한 준비와 설계는 다소 소홀함이 발생하는 듯 하다. 특히, 개인적이지 않은 공공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이 더 하는 듯 하다. 에너지와 생활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간과하고 있던 에너지의 고갈 문제와 환경오염 문제 그리고 대체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 분야의 전공생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종사하며 기술적인 봉사를 할 수 는 없겠으나 전력 및 가스사용의 절약을 위해 안 쓰는 코드 제거 및 소등, 적절한 냉.난방 등의 작은 실천으로 사회의 에너지 문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를 보면 CO의 증가로 인해 오존의 파괴가 일어나 지구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어 해수면이 상승하고 극지방의 빙화가 녹아서 멕시코 만류의 유입되면 북대서양의 염분함유가 떨어지고 밀도가 낮아져 해류가 하강하지 못하여 따뜻한 해류가 흐르지 않아 서부유럽이 점점 추워져 세계적인 해류가 바뀌고 극심한 기압 차로 인해 거대한 허리케인을 형성하게 되어 온 지구를 빙하시대로 만들어 버린다. 이 영화가 시사 하는 바는 세계는 인간들의 이기심의 산물인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등으로 고통 받고 있고 이로 인해 결국은 파멸할 것이라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The Day After Tomorrow’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지만 현 상황에서 그 누구도 전혀 신빙성이 없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을 것이다.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 그린라운드가 새로운 무역규제 장벽으로 등장하면서 국제환경협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1933년부터 1990년에 이르기까지 체결된 국제환경협약은 150여 개에 달하고 있다.1992년 6월 리우회의에서 채택되어 1994년 3월부터 발효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방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자고 제시하였다.
또한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에너지들을 보면 석유는 앞으로 40년 전후로 다 고갈되며 천연가스는 60년 전후로 다 써버리게 되고 석탄은 200년 안에 다 고갈될 전망이다. 미국이 왜 이라크를 침공했을까? 여론조사 결과 한국인 절대 다수가 석유확보를 위해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전쟁의 원인으로 석유를 꼽는 사람이 다수이다. 미군이 인류의 문화유산이 보관되어 있는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의 약탈을 방관하면서도 유전보호를 위해서는 치밀한 작전을 벌였다는 점에서, 미국이 이번 전쟁을 치르며 석유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알 수 있으며 아울러 자원 부족으로 인한 세계적 평화 위협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인간들이 물질문명을 끝까지 고수하는 한 에너지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첫 번째 과제일 것이다.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대체에너지란 단어는 앞으로 에너지관련 사업에서 지향되어야할 부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에너지원을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 문제에 대해이 국가의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석유파동을 겪은 이후로 국제 에너지시장의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그러나 그간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향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서는 에너지 수급시스템 을 보다 선진화해 나가야 한다. 특히 현재와 같은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소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수요관리정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증가하는 에너지수요에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인프라의 확충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리고 국제적인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우리의 에너지정책이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부문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써 의무부담 압력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수급시스템을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개편해 나가야 한다. 아울러 미약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여 최소 2020년경까지는 기반 확충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이야 말로 기존 에너지 자원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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