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1)심장의 기본 구조
2)심장과 심실
3)관상순환
4)심장의 전기생리적 특성
5)심장의 전도계
6)전신순환과 폐순환
1)심장의 기본 구조
2)심장과 심실
3)관상순환
4)심장의 전기생리적 특성
5)심장의 전도계
6)전신순환과 폐순환
본문내용
일어난다. 이 충격은 탈분극의 파동을 통해 인접한 세포로 퍼진다.
2) 재분극( Repolarization)
재분극은 세포가 안정막전위로 되돌아가는 과정으로, 소듐에 대한 세포막의 투과력이 증가하여 생긴다. 세포막이 음극의 안정전위로 돌아가면서, 소듐 투과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포타슘 투과력은 증가한다. 세포는 능동적으로 소듐을 퍼내고 포타슘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를 보충한다.
칼슘과 염소 같은 다른 이온들오 활동전위가 되는데 기여하여 수축을 일으킨다. 심장에서 칼슘은 특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칼슘이 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인다.
탈분극 동안 칼슘에 대한 심근세포막 투과력이 증가하여 칼슘이 세포 안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내부로 들어온 Ca2+은 근형질내막에 저장된 더 많은 칼슘의 방출을 유발시킨다.
세포 내 칼슘 농도가 증가하면, 칼슘은 수축에 필요한 요소와 반응하여 심장 근섬유가 수축하게 된다.
◆ 심장전도계의 구조 ◆
심장근육의 주요 전도체계(conduction system)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ㆍ동방결절(SA node)
ㆍ방실결절(AV node)
ㆍHis 줄기 (bundle of His)와 각(bundle branches)
ㆍPurkinje섬유
(1) 동방결절
심장에서 심박동을 조절하고 심박 조절자(Pace maker)로 상대정맥과 우심방 접합부위에 위치한다. 정상 환경에서 동방결절은 거의 분당 60~100회에 이르는 전기충격(심박동)을 일으키지만, 그 박동수는 조절할 수 있다. 3개의 결절간 경로와 1개의 방실간 경로를 통해, 탈분극 파동은 우심방에서 방실결절과 좌심방으로 각각 전달된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는 동방결절을 조절한다. 동방결절보다 더 많은 충격을 만들어 내는 심근조직은 모두 비정상 심박조절자로 볼 수 있다.
(2) 방실결절
방실접합부(junction)로도 불리며 심방중격 하부에 위치하고 있다. 방실결절은 이차적 심박조절자가 될 수도 있으나 정상적으로 동방결절의 전기 충격을 받아들이며, 이 방실결절은 심방에서 심실로 충격을 전도하는 유일한 경로이다. 방실결절 내에서 심방이 수축하는 동안
0.07초 정도 충격이 지체된다. 이러한 지체오 인해 심실이 수축하기 전에 심방수축을 완결할 수 있다.
(3) His bundle
심실간 중격에 위치한 His bundle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며 좌우 분절로 가지 (bundle branches)를 치고 있다. 우각은 심실간 중격의 오른편을 따라 내려간다. 좌각은 전면 다발과 후면 다발로 갈라져서 둘 다 좌심실 안으로 뻗어간다.
좌ㆍ우 각은 Purkinje섬유에서 끝나게 된다.
(4)Pufkinje 섬유
심실의 심내막 안에 널리 흩어져 있는 전도 섬유망을 말하며 탈분극 파동을 빠르게 심실로 퍼뜨린다. 심실의 활성화는 중격에서 시작되며 그런 다음 심첨부 에서 위쪽으로 이동한다. 심실벽 안에서의 탈분극은 심내막에서 심외막으로 진행한다. 재분극은 각각의 세포에서 일어나며 전도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재분극은 각각의 세포에서 일어나며 전도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재분극은 역순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마지막 탈분극한 세포가 가장 먼저 재분극한다. Purkinje섬유의 활동전위가 가장 오래 지속되며, 그걱의 재분극은 때로 심전도에서 U파로 나타난다.
◆ 전신 순환과 폐순환 ◆
ㆍ 혈액순환에는 체 또는 대순환과 폐 또는 소순환이 있다.
체 또는 대순환 Systemic or greater circulation은 동맥혈이 좌심실에서 대동맥→ 동맥→세동맥→ 모세혈관을 거쳐 전체 각기관에 운반되고 정맥혈은 세정맥→ 정맥→ 대정맥을 거쳐 우심방에 운반된다.
폐 또는 소순환 Pulmonary or lesser circulation은 정맥혈이 우심실에서 폐동맥→ 폐모세혈관에 가스교환을 한다음 동맥혈이 폐정맥을 저쳐 좌심방으로 운반한다.
◈ 폐순환 pulmonary circulation ◈
우심방으로 들어온 전신의 정맥혈이 우심실로 나가서 1개의 폐동맥(간)이 좌ㆍ우폐동맥으로 나위어 폐 내로 들어가 분지한 후 최후에는 폐포벽의 모세혈관이 된다.
여기에서 가스교환이 일어나 동맥혈이 된 혈액이 좌ㆍ우폐정맥에 모여 폐문을 나와 좌심방으로 들어간다.
폐동맥간 pulmonary artery or trunk
- 폐동맥간은 우심실의 동맥원추 conus arteriosus에서 나와 대동맥 기시부앞 상좌방에서 좌ㆍ우폐동맥으로 나누어진다. 좌ㆍ우폐동맥간이 분지하는 높이는 제4흉추이다.
1)좌폐동맥간 left pulmonary artery
-하행대동맥의
2) 재분극( Repolarization)
재분극은 세포가 안정막전위로 되돌아가는 과정으로, 소듐에 대한 세포막의 투과력이 증가하여 생긴다. 세포막이 음극의 안정전위로 돌아가면서, 소듐 투과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포타슘 투과력은 증가한다. 세포는 능동적으로 소듐을 퍼내고 포타슘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를 보충한다.
칼슘과 염소 같은 다른 이온들오 활동전위가 되는데 기여하여 수축을 일으킨다. 심장에서 칼슘은 특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칼슘이 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인다.
탈분극 동안 칼슘에 대한 심근세포막 투과력이 증가하여 칼슘이 세포 안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내부로 들어온 Ca2+은 근형질내막에 저장된 더 많은 칼슘의 방출을 유발시킨다.
세포 내 칼슘 농도가 증가하면, 칼슘은 수축에 필요한 요소와 반응하여 심장 근섬유가 수축하게 된다.
◆ 심장전도계의 구조 ◆
심장근육의 주요 전도체계(conduction system)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ㆍ동방결절(SA node)
ㆍ방실결절(AV node)
ㆍHis 줄기 (bundle of His)와 각(bundle branches)
ㆍPurkinje섬유
(1) 동방결절
심장에서 심박동을 조절하고 심박 조절자(Pace maker)로 상대정맥과 우심방 접합부위에 위치한다. 정상 환경에서 동방결절은 거의 분당 60~100회에 이르는 전기충격(심박동)을 일으키지만, 그 박동수는 조절할 수 있다. 3개의 결절간 경로와 1개의 방실간 경로를 통해, 탈분극 파동은 우심방에서 방실결절과 좌심방으로 각각 전달된다.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는 동방결절을 조절한다. 동방결절보다 더 많은 충격을 만들어 내는 심근조직은 모두 비정상 심박조절자로 볼 수 있다.
(2) 방실결절
방실접합부(junction)로도 불리며 심방중격 하부에 위치하고 있다. 방실결절은 이차적 심박조절자가 될 수도 있으나 정상적으로 동방결절의 전기 충격을 받아들이며, 이 방실결절은 심방에서 심실로 충격을 전도하는 유일한 경로이다. 방실결절 내에서 심방이 수축하는 동안
0.07초 정도 충격이 지체된다. 이러한 지체오 인해 심실이 수축하기 전에 심방수축을 완결할 수 있다.
(3) His bundle
심실간 중격에 위치한 His bundle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며 좌우 분절로 가지 (bundle branches)를 치고 있다. 우각은 심실간 중격의 오른편을 따라 내려간다. 좌각은 전면 다발과 후면 다발로 갈라져서 둘 다 좌심실 안으로 뻗어간다.
좌ㆍ우 각은 Purkinje섬유에서 끝나게 된다.
(4)Pufkinje 섬유
심실의 심내막 안에 널리 흩어져 있는 전도 섬유망을 말하며 탈분극 파동을 빠르게 심실로 퍼뜨린다. 심실의 활성화는 중격에서 시작되며 그런 다음 심첨부 에서 위쪽으로 이동한다. 심실벽 안에서의 탈분극은 심내막에서 심외막으로 진행한다. 재분극은 각각의 세포에서 일어나며 전도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재분극은 각각의 세포에서 일어나며 전도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재분극은 역순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마지막 탈분극한 세포가 가장 먼저 재분극한다. Purkinje섬유의 활동전위가 가장 오래 지속되며, 그걱의 재분극은 때로 심전도에서 U파로 나타난다.
◆ 전신 순환과 폐순환 ◆
ㆍ 혈액순환에는 체 또는 대순환과 폐 또는 소순환이 있다.
체 또는 대순환 Systemic or greater circulation은 동맥혈이 좌심실에서 대동맥→ 동맥→세동맥→ 모세혈관을 거쳐 전체 각기관에 운반되고 정맥혈은 세정맥→ 정맥→ 대정맥을 거쳐 우심방에 운반된다.
폐 또는 소순환 Pulmonary or lesser circulation은 정맥혈이 우심실에서 폐동맥→ 폐모세혈관에 가스교환을 한다음 동맥혈이 폐정맥을 저쳐 좌심방으로 운반한다.
◈ 폐순환 pulmonary circulation ◈
우심방으로 들어온 전신의 정맥혈이 우심실로 나가서 1개의 폐동맥(간)이 좌ㆍ우폐동맥으로 나위어 폐 내로 들어가 분지한 후 최후에는 폐포벽의 모세혈관이 된다.
여기에서 가스교환이 일어나 동맥혈이 된 혈액이 좌ㆍ우폐정맥에 모여 폐문을 나와 좌심방으로 들어간다.
폐동맥간 pulmonary artery or trunk
- 폐동맥간은 우심실의 동맥원추 conus arteriosus에서 나와 대동맥 기시부앞 상좌방에서 좌ㆍ우폐동맥으로 나누어진다. 좌ㆍ우폐동맥간이 분지하는 높이는 제4흉추이다.
1)좌폐동맥간 left pulmonary artery
-하행대동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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