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행동수정 기법][행동수정 이론][행동수정 실제][행동]행동수정 기법과 이론 및 실제(행동수정의 기본원리, 행동적 진단-처방 모형, 행동관리의 기법, 행동수정의 절차, 결손행동의 치료)

소개글

[행동수정][행동수정 기법][행동수정 이론][행동수정 실제][행동]행동수정 기법과 이론 및 실제(행동수정의 기본원리, 행동적 진단-처방 모형, 행동관리의 기법, 행동수정의 절차, 결손행동의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II. 행동수정의 기본원리
1. 행동수정의 기본가정
2. 조건형성과 학습

Ⅲ. 행동적 진단-처방 모형
1. A-B-C 분석 모형
2. 행동수정의 전략
3. 과제분석 모형

Ⅳ. 행동관리의 기법
1. 행동관리
2. 정적강화
3. 행동계약
4. 토큰 제도
5. 결손행동의 형성기법

Ⅴ. 행동수정의 절차
1. 행동의 구체화와 세분화
2. 기초선 수준의 결정
3. 동기 유발
4. 행동의 형성

Ⅵ. 결손행동의 치료
1. 결손행동의 진단
2. 행동적 치료 교육 프로그램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대적으로 아주 어려운 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동에게 복잡한 행동을 가르칠 때에는 과제분석을 통하여 목표행동을 일련의 작은 단위동작들로 세분한 다음, 한 단계씩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상과 같이 일련의 복합 행동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미 아동이 소유하고 있는 단순한 하위동작들을 과제의 순서에 따라 누가적으로 연결하여 강화하는 것을 행동연쇄라고 한다(Sulzer-Azaroff and Mayer, 1977). 행동연쇄는 전진형과 후진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장애아의 훈련에 있어서는 후진형이 더 많이 사용된다. 그 이유는 매 훈련 시행에서 아동은 표적행동을 완전히 반복할 수 있고, 또 바로 전 단계 동작의 수행이 곧 다음 단계 동작의 변별단서로서 작용하여 이미 학습된 후속 동작들을 연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행동형성은 아동의 결손행동을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점진접근 방법이다. 먼저 도달점 행동과 시발점 행동을 확인한 후, 시발점으로부터 도달점에 이를 수 있는 작은 단계를 정하고, 단계별로 행동을 강화함으로써 목표에 점진적으로 접근시키는 과정을 말한다(Schopler, Reichler,Lansing, 1980).
다. 촉진법(prompting)과 용암법(fading)
촉진이란 표적행동의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단서로 제공되는 부가적인 변별자극이다. 어떤 새로운 행동을 처음 학습할 경우 장애 아동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따라서 요구되는 표적행동이 외현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하다. 수지도와 같은 물리적 도움, 시범과 같은 시각적 단서, 언어적 지시 등은 요구된 반응을 유발시키는 촉진자극이 된다.
용암법이란 어떤 행동이 다른 새로운 사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조건을 변경해 가는 과정(Axelrod, 1977), 또는 반응을 유도하는 어떤 변별자극이나 촉진자극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Sulzer-Azaroff and Mayer, 1977). 새로운 행동의 학습에 있어서, 아동은 초기단계에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아직 서툴고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훈련단계가 높아질수록 이러한 도움의 양을 줄이면서 아동 스스로 해야할 행동의 양을 체계적으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라. 정적강화
목표행동을 세분화하여 쉽게 제시하는 한편, 촉진과 용암법을 활용하며 반응을 유도하면 능력에 제한이 있는 장애아라 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요구되는 반응을 올바로 할 수 있다. 이제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적강화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정적강화란 어떤 행동에 후속되어 그 행동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자극을 말하며, 보상이라고도 한다. 강화는 행동의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외현적 행동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보상이 따르지 않으면 학습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정적강화란 개인마다 다르며, 또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아동이 좋아하는 쵸코렛, 우유, 쥬스, 콜라 등 먹고 마실 수 있는 것, 또 인형, 장난감, 거울, 호르라기 등과 같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을 관찰하여 강화 메뉴를 작성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메뉴는 훈련과정에서 포화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착하다”, “잘한다” 등 칭찬, 미소, 포옹, 머리 쓰다듬기 등과 같은 애정의 표시만으로도 아동의 행동은 강화될 수 있다.
홍준표, 이규성, 이성진(1977) 등은 강화자극을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또 Michael(1967)은 아동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강화의 즉각성, 표적행동과의 연관성, 일관성 등 행동관리자가 알아 두어야 할 주의점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교육적 부작용이 큰 벌이나 혐오자극의 사용은 교육의 장에서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마. 반응의 기록과 평가
행동적 접근의 기본가정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행동적 학습 프로그램은 객관적 자료에 입각하여 진행된다. 즉, 계속적인 행동의 관찰과 평가에 터하여 학습의 진도를 학습자의 보폭에 맞추어 수시로 교정한다. 미리 계획된 훈련조건이 별로 성과가 없으면 훈련단계를 좀 더 세분하고, 학습속도가 빠르면 훈련단계를 감소한다. 때로는 훈련방식을 전혀 새롭게 바꾸기도 한다.
표적행동에 대한 평가기준을 미리 정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평가기준은 강화기준과 학습기준으로 나누어 설정한다. 강화기준이란 표적행동이 올바로 수행되었는지의 여부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반응을 강화한다. 학습기준은 표적행동의 학습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즉 올바른 반응의 비율이 어느 수준에 이르면 학습된 것으로 간주할 것인지를 미리 정한다.
Ⅶ. 결론
아동의 행동발달에 관한 이론적 설명은 다양하다. 이 곳에서는 응용행동분석을 통하여 원인을 진단하고 행동수정의 전략을 수립하는 모형을 제시하였다. 정신의학적 진단이나 분류보다는 행동의 관찰과 분석, 그리고 환경자극의 체계적 조절을 통한 행동수정의 방법은 아동의 부적응행동과 문제행동을 치료하거나 결손행동을 훈련하는 데 보다 실천적 도움을 교사와 치료자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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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1993). 행동적 접근 지도방법, 특수교육학회지 제14집 제1호 121-131.
박성수 외(1984). 행동 수정의 사례집.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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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연(1999). 문제행동의 기능분석과 의사소통 훈련 모델. 대구대학교.

키워드

행동수정,   행동수정기법,   행동관리,   조건형성,   학습,   결손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