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의 서평- 인생수업의 의미와 느낀 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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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수업의 서평- 인생수업의 의미와 느낀 점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인생수업의 요약과 내용분석.
인생수업의 의미와 실천방향.

본론. 인생수업이 전하는 메시지.
개인적인 서평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인생수업이 주는 의미.

결론. 인생수업을 통해 얻은 교훈.

본문내용

것도 영원히 붙들어둘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사실 때문에 슬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자각으로 인해, 지금 이 순간 누리고 있는 경험들의 소중함과 사물들의 가치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상실이 주는 고통과 배움을 통해 삶에서 하찮게 여기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도 깨닫게 된다.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잃게 되었을 때 느끼는 슬픔의 감정은 당신이 마땅히 느껴야 할 감정이다.
상실의 아픔을 겪으면서 당신이 잃어버렸다고 슬퍼한 사람이나 사물이 사실은 한 번도 당신에게 소유된 적이 없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론 그것들을 다른 방식으로 영원히 소유하게 되리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열렬히 사랑하고 헤어지는 것이 한 번도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상실 없이는 성장도 없다. 상실로 인해 고통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해지고, 더 온전한 존재가 된다.
5.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반영할 수 있는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거 기억나니?” “그때 바닷가에 간 일 기억나?”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가장 즐거웠던 놀이의 순간들을 회상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단 한 사람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더 일했어야 하는데”라거나 “근무시간이 8시간이 아니라 9시간이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 텐데” 하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을 누리고 놀이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것도 일평생 동안. 그런데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항상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어야 하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느라 존재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어느 성공한 사업가는 암과 한판 승부를 벌인 후에 말했다.
“난 곧바로 암 전문의를 찾아갔고 그 즉시 부어 오른 부위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화학 치료를 받았죠. 난 부지런한 사업가에서 부지런한 환자로 변해 갔어요. 검사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고, 약을 먹고, 의사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병을 앓는다는 게 그렇게 큰일인 줄 몰랐어요.
화학 치료가 거의 끝나갈 무렵, 복직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암 때문에 이제는 내 삶도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든 게 살아남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었고, 어쨌든 내가 살아 있음을 신에게 감사드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궁금해지더군요. ‘왜? 무엇 때문에 내가 살아남았을까?
일을 더 많이 하려고? 더 생산적으로 살기 위해서?’
난 그때 비로소 깨달았어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공허한 삶을 살아왔는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은 삶의 의미를 성공에 두었고, 난 성공이라는 이름의 벽을 구성하는 하나의 벽돌에 불과했어요. 난 그런 삶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나는 삶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었어요. 지금은 그것들을 되찾을 시간이에요.”
삶의 종착점에 있는 환자들은 곧잘, 자신들이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고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 무한한 행복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지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니다. 두려움 속에서 살 때 당신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 헬렌 켈러가 말했듯이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들려주는 삶의 교훈, 삶의 진실에 대한 강의다. 삶이 더욱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죽음의 강으로 내몰린 바로 그 순간이기에 그 가르침의 울림은 크다.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인 저자. 그녀는 제자와 함께 죽음 직전의 사람 수백 명을 인터뷰해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살아 있는 우리에게 전해 준다.
그녀는 이 지상에서 남아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을 일깨우며, 늘 주먹을 꽉 움켜쥔 채 살아온 우리에게 이제 손바닥 위에 부드러운 깃털이 놓인 것처럼 부드럽게 손을 펴라고 다독인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용서에 대해, 그 상실의 의미에 대해 ‘삶의 끝’에 선 사람들이 배우고 깨친 것을 들려준다.
“사랑하라!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지금 이 순간을 더 충실하게 살라는 단순한 메시지가 단순하게만 들리지 않는 까닭은, 그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의 진심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리라. 잔잔한 문체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오랜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결론. 인생수업을 통해 얻은 교훈.
당신은 있는가??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는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곧잘 이렇게 말한다.\"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거 기억하니?
\"바닷가에 간 일 기억나?\"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즐겁게 지낸 놀이의 손간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것이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그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이런 것이다.
\"인생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
정말이지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은 그들이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한 번만 더 바다를 보고 싶다고 간절히 말할때다.
당신의 삶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진정으로 삶을 만지고 맛보고 있는가?
행복해지기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적이 언제였는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 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적은?
삶은 만지고 맛보고 있는가?
삶은 아직도 저쪽에서 목마르게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비극은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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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12.28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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