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생활 지도안 (Ⅲ. 바른 국어 생활 / 1. 규범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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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생활 지도안 (Ⅲ. 바른 국어 생활 / 1. 규범의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미다지’로 발음되요.
PPT4
PPT5
문답식
교과서
문답식
문답식
학생의 흥미를 끌고 자연스럽게 학습활동과 연계시킨다.
학습단계
학습요항
시간
교 수 - 학 습 활 동
수업 형태
및 자료
도달점
및 유의점
교 사
학 생


언어의 규칙성 이해하기
7
(25)
- 여기에서 어떤 규칙을 알 수 있나요?
- 그렇습니다. 그럼 항상 그렇게 바뀝니까?
- 그럼 어떤 환경에서만 바뀌는 거죠?
- 뒤에 ‘ㅣ’모음이 와야지만 ‘ㄷ’과 ‘ㅌ’은 ‘ㅈ’과 ‘ㅊ’으로 바뀌죠. 이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는사람?
- 맞아요. 구개음이 아닌 소리가 구개음이 되는 이런 현상을 구개음화라고 하죠.
▶ PPT 자료 제시
- (가)의 경우는 인위적으로 단어를 배열한 것이고, (나)는 평상시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쓰는 언어였어요. 그런데, 둘 다 ‘규칙’이란 게 있었죠?
- 두 규칙의 공통점이 뭔가요?
- 그럼, 규칙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둘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이렇게 직접 규칙을 찾아보는 일과 관련해서 언어학자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봅시다. 언어학자들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죠?
- 그래요. 우리가 지금 살펴봤듯이 자연 언어에도 규칙들이 숨어 있었어요. 언어학자들은 원래 있던 언어 속에서 그 구성 요소와 규칙들을 찾아내는 일을 한답니다.
- ‘ㄷ’과 ‘ㅌ’은 ‘ㅈ’과 ‘ㅊ’으로 바뀌어요.
- 아니에요. ‘끝을’이나 ‘곧은’ 같은 경우에는 그대로에요.
- 뒤에 ‘ㅣ’모음이 와야되요.
- ‘구개음화’라고 배웠어요.
- 예, 둘 다 규칙을 갖고 있어요.
- 둘 다 구성요소와 그들의 결합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 예, 큰 차이는 없어요.
- 규칙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규칙을 찾는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문답식
PPT6
교과서
문답식
학생들의 이해 수준에 맞춰서 속도를 조절한다
언어 규칙 찾기
- 이번엔 2번 문제를 살펴볼까요?
▶ 학습 활동 2번 문제를 읽는다.
- 여기 나온 지문을 선생님이 이렇게 바꿔봤는데 원래 지문과 비교해서 어떤 규칙이 잘 못 됐는지 말해볼까요?
교과서
학습단계
학습요항
시간
교 수 - 학 습 활 동
수업 형태
및 자료
도달점
및 유의점
교 사
학 생


언어 규칙 찾기
규범의 필요성 알기
7
(32)
▶ PPT 자료 제시
① 말하고소가같이있어?
② 말 하고 소 가 같이 있어?
③ 말하고 소가 가치 있어?
④ 말하고 소가 같이 이써?
⑤ 말하고 소가 같이 있어
- 다들 잘 말해줬어요. 이렇게 간단한 문장 하나에도 띄어쓰기 규칙, 조사 결합 규칙, 문장 부호 규칙 등 다양한 규칙들이 적용되어 있어요. 이렇듯 음절, 단어, 문장 등 모든 단위에서의 결합 과정에 반드시 규칙의 통제가 따르기 때문에 ‘언어는 규칙의 집합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 그런데, ③과 같이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쓴다’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겠어요?
▶ PPT 자료 제시
- 그렇습니다. 화면에서 보듯이 의미의 경계가 불명확해져서 읽는 사람이 혼란을 겪을 겁니다.
▶ PPT자료 제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 이번엔 이 화면을 보세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나요?
- 그래요. 문장 부호를 어떻게 쓰느냐와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전혀 다른 두 가지 의미로 나눠집니다.
- 이런 의미 해석의 혼란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맞아요. 이렇게 언어의 변화로 인한 혼란을 없애고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일정한 규범에 따라 통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①에서는 띄어쓰기가 안 지켜졌어요. ②에서는 조사까지 띄워버렸어요. ③에서는 ‘같이’를 소리나는 데로 써놨어요. ④에서는 ‘있어’를 소리나는 데로 써놨어요.
(‘있어’를 용언과 어간을 구별하지 않고 썼어요.) ⑤에서는 문장 부호가 없어요.
- ‘말과 소가 함께 있다’는 뜻인지, ‘말과 소가 가치 있다’는 뜻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 두 가지 의미로 해석이 돼요. ‘아기 다리가 고기 다리였는지’ 묻는 것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 언어 규범을 지켜 써야 해요.
PPT7
문답식
PPT8
PPT9
PPT10
PPT11
문답식
학생들의 반응 정도를 고려하면서 질문 제시
학습단계
학습요항
시간
교 수 - 학 습 활 동
수업 형태
및 자료
도달점
및 유의점
교 사
학 생











8
(40)
- 다음, 3번 문제를 봅시다.
▶ 학습활동 3번 문제를 읽는다.
- (가)와 낱말들을 음절의 끝소리 자음에 유의하면서 발음해보세요. 각 낱말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단어 옆에다 써볼까요?
- 음절의 끝에서 발음되는 자음은 어떤게 있습니까?
▶ PPT 자료 제시
- 그래요, 여기서 보듯이 7가지 자음만이 음절 끝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것을 가리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 이번엔 (나)를 한번 볼까요? 어떤 특징을 찾을 수 있습니까?
- 그 말은 어떨 때 쓰는 말인가요?
- 그럼, ‘-쟁이’와 ‘-장이’는 어떻게 다릅니까?
- 잘 말해줬어요. 그럼, (가)와 (나)의 규범을 비교해봅시다. (가)의 경우에 적용된 규범을 어길 수 있나요?
- 그럼 (나)의 경우는 어떤가요? ‘개구쟁이’를 ‘개구장이’로 발음하는 것이 불가능한가요?
- 이렇게 봤을 때, (가)의 ‘음절 끝소리 규칙’과 (나)의 ‘접미사 형태 규범’은 규범의 성격상 어떤 차이를 가지죠?
- 잘 말해줬어요. 규범은 이렇게 필수적으로 지킬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인 약속으로 정한 규범이 있습니다.
▶ 직접 발음을 해보고 끝소리 자음을 적어본다.
- 음절의 끝에 오는 자음들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가지로만 발음이 됩니다.
- 접미사로 ‘-쟁이’와 ‘-장이’가 쓰였어요.
- 습관적으로 자주 하거나 잘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에요.
- 직업이나 장인의 의미가 남아 있는 것에는 ‘-장이’를, 그 외에 것에는 ‘-쟁이’를 써요.
- 아니요.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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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4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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