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 혁명

목차

정보혁명의 역사

제 2 디지털 혁명

‘비트뱅(bit bang)’과 ‘인터넷 혁명’

퍼스널미디어 경제학

접근권과 선택권의 확대

매스미디어 Vs. 퍼스널미디어

분산혁명과 통제혁명

소비의 양면성과 다면성

킬러(Killer)를 찾아서

본문내용

21세기의 미디어 산업을 논함에 있어 항상 화두로 등장하는 컨버전스 (Convergence)는 미디어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놀랍게도 그렇게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한점으로 수렴된다는 의미의 컨버즈 (Converge)는 결국 수렴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는 의미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미디어 역사학자인 어빙 팽 (Irving Fang): 여섯 번의 정보혁명
제 1 정보혁명
기원전 8세기에 그리스에서 시작된 제 1 정보혁명인 문자 혁명은 알파벳과 파피루스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구전을 통해 인간의 기억력에만 의존하던 지식의 체계적 축적이 가능해진 것이다.
제 2 정보혁명
인쇄혁명은 중국에서 발명된 종이와 구텐베르그의 금속활자의 결합을 통해 15세기 중반부터 정보의 대중적 확산의 기초를 마련한다.
소수 엘리트들에 독점되어 왔던 지식의 대량 복제와 보급은 결국 종교개혁과 르네상스라는 거대한 시대적 변화를 이끌어내게 된다.

키워드

퍼스널,   미디어,   퍼스널미디어,   비트뱅,   매스미디어,   접근권,   선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