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으로 살펴본 러시아(Russia) 문화

소개글

다각적으로 살펴본 러시아(Russia)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Epilogue

- 러시아 개관

- Theme.1 Vodka - 러시아의 정열을 마시다.

- Theme.2 러시아 정교회 - 찬란한 그 문화의 중심.

- Theme.3 Live in Russia - 러시아의 삶.
_ 러시아 기차여행
_러시아인 이름의 뜻
_러시아 신문
_러시아의 특이한 관습
_러시아에서의 주의사항
_러시아 속담
_러시아 음식

- Theme.4 A loyal family life - 흥미로운 그들의 삶
_류릭과 로마노프
_여름궁전과 겨울궁전
_피터대제의 선물

- Theme.5 My Opinion - 내가 알고있던 러시아는 러시아가 아니다.

- 러시아지도

본문내용

Epilogue . . .
Russia.
엄청 추운 나라라던데..
러시아?? 거기 소련아냐?? 빨갱이나라..
거긴 계란 하나 사려고 해도 줄을 서야 한다던데....
거기 아가씨들이 이쁘잖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도 폭탄 테러가 일어난다던데..?
러시아 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를까?
보통은 긍정적인 단어보다 부정적인 말들이 생각나지 않나??
어느 누구도
볼쇼이발레의 예술성,
톨스토이가 살던 나라...
차이코프스키 음악홀 연주회...
그리고 미모의 테니스선수 사라포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요즈음 중국이 조명을 받고 있다.
머지않아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내가 보기에는 그동안의 공산주의와 결별하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점차적으로 도입하며 나라의 크기와, 국민의 수..... 이러한 잠재되어있던 Energy들이 발산되어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어떠할까..?
러시아 역시 공산주의가 끝난지 10여년이 지났다. 점차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관계가 진전되며 전보다 더 자유롭게 왕래 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는 한 때 미국과 대등히 겨루었던 나라다. 나라의 크기도 중국보다 크다. 이러한 러시아가 점차 시장경제를 도입하며 성장한다면, 그 잠재력은 말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지금 중국이 주목을 받는다면 머지않아 러시아 역시 주목을 받을 것이다. 이는 경영학도의 관점에서 앞으로 러시아의 성장가치가 매우 크며, 러시아로의 진출이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Russia_그 아름다움과의 인사 (2)
그러나 공산주의가 끝난지 어언 1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 우리에게 러시아는 가깝지만 먼 나라인 것이다.
러시아는 유럽에서부터 아시아 까지 1707만 5400Km2 에 이르는 광대한 나라이다.
대륙의 북부에 위치해 있기에 날씨가 매우 춥다. 그러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가 러시아다.
기독교를 빼고는 러시아를 논할 수 없다.
그러나 보드카 역시 빼놓고는 러시아를 논할 수 없다.
나라의 국교를 정하는데 “음주는 러시아의 기쁨이며, 러시아인들은 술 없이 지낼 수 없다.”
라며 술을 금하는 이슬람교 대신 그리스정교를 국교로 택했다.
빨갱이라며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그들을 바라봐왔지만
사실 러시아인들은 빨간색을 사랑한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에서 빨강은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나는 러시아인을 이해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만나본 적이 없다.”
알렉산드르 미하일로비치대공이 했던 말이다.
그렇다. 러시아인은 이해하기 힘든 민족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기에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러시아인 것이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눈 덮인 대 평원 시베리아. 흰 눈을 이고 있는 전나무 숲과 하dis 설원을 가로지르는 열차의 기적 소리가 잠들지 않는 백야의 밤 속으로 사라져 가는 러시아..
어디 선가 방울 소리와 함께 털모자를 쓴 눈의 요정들이 썰매를 타고 나타날 것만 같은 러시아...
눈과 얼음의 제국 러시아 !! 그들을 알아가면서 어느새 그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그동안의 색안경을 벗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나의 이야기이자, 내가 러시아를 선택한 이유이다.
Russia_그 아름다움과의 인사 (3)
러시아 개관 . . .
국명 = 러시아연방 (Russian Federation)
수도 = 모스크바(Moscow)
정체 = 공화제
국민 = 러시아인(82%) 타타르인(4%) 우크라이나인(3%) 등 100여민족
(고려인 147,000명)
인구 = 144,893,000명(2003)
면적 = 17,075,400Km2 (한반도의 78배, 미국의 1.8배)
인구밀도 = 8.5명/km2 (2003)
공용어 = 러시아어
문자 = 러시아문자(키릴 문자가 모체)
종교 = 러시아 정교
기후 = 대륙성 기후
시차 = 러시아 국내 11시간(블라디보스토크 - 칼리닌그라드)
한국과ㅡ6시간(Summer Time-5시간) 시차
대통령 =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재선)
총리 = 미하일 프라드코프 (2004.3~)
연방구성 = 21개 자치공화국, 6개 지방, 49개 주,
1개 자치주, 10개 자치구, 2개 특별행정시(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화폐 = 루블(ruble)
환율 = 1$ = 26.9690루블 1Euro = 33.7247루블 (2006년 10월 17일 기준)
GDP = 752,800,000,000$(2005.2.7기준)
1인당 GDP = 5,270$(2005.2.7기준)
Russia_그 아름다움과의 인사 (4)
경제성장률 = 6.3%(2005년 기준)
지하자원 = 석유(매장량 세계 6%), 천연가스(매장량 세계 33%)
원유 생산량 = 846만 배럴/ 1일(2003 세계 2위)
유럽 러시아
우
랄
산
맥
西시베리아
예
니
세
이
江
東시베리아
레
나
江
극 동
<러시아 연방의 지리적 구분>
러시아 국기
흰색(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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